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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지맥(낙동/비학) 내연지맥 2구간(샘재=>내연산=>강구항)
부뜰이(윤종국) 추천 2 조회 132 24.02.14 00:3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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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5 11:42

    첫댓글 설연휴를 기해서 두구간을 깔끔하게 마무리 하였네요
    아직 눈이 많이 쌓여 있고 안그래도 비학산에서 보니 내연산 방향으로
    하얀 이불을 덮고 있던 모습이 보이던데요
    요새 산중에 벌목 공사 임도 개설이 너무 많이 해서 산림을 너무 훼손하는것 같습니다
    설 연휴를 산에서 보내시고 정말 요새는 명절 분위기는 없고 차만 잔뜩 밀리는 날입니다
    저도 3월에 두구간으로 해서 마무리 할까 생각 중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2.15 22:24

    비학쪽 과 내연쪽은 기후가 전혀 다른가 봅니다.
    눈의 양이 그걸 말해줍니다.

    우리 젊은 시절에는 명절에 내려가면 연휴 마지막 날 에나 올라왔는데
    요즘에는 하루 이틀만에 올라와버리니 명절분위기는 없어졌다고 바야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2.16 15:36

    부뜰이,천왕봉운영자님!
    설명절 연휴에 내연지맥을 깔끔하게 마무릴 하셨네요.
    삼지봉계곡엔 여름에 좋다고 들었습니다.
    머리 벗겨지는 여름에 내연을 진행하신 분은 눈쌓인 후기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저는 어느 세월에 내연과 비학을 붙을지 아직 예정이 없습니다.
    다만 상당한 거리가 풍력발전기 설치로 임도가 개설되니 제가 갈 땐 수월하기가 더 할 것 같습니다.
    지맥이 개발 명목으로 자꾸 바뀌어지니 그걸 멈출 수는 없고, 변해가는 모습을 기록하는 방법 밖엔 없네요.
    강구에서 서울 올라오는 차가 자주 있을것 같지도 않고 막차도 일찍 끊어질것 같네요.
    내연은 막차시간을 잘 맞춰야 할것 같습니다.
    두분 벌써 화림지맥도 끝낸건 아닐까요.
    러셀도 불사하시니 속도가 무지 빠르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2.16 23:28

    설 지나고 바로 해외 가족여행이 있어서 설날에는 모이지 않았구요.
    지금 이 시간 베트남 다낭에 있습니다.
    다음주에도 집 안에 큰 행사가 있어서 화림지맥은 3월 첫주에 내려갈 예정입니다.
    비학 내연은 대체적으로 길이 좋습니다만 나중 끝트머리가 아주 않좋은곳이 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2.26 10:53

    두분 운영자님의 내연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설연휴를 택해 눈길 속에 장도를 진행하셨네요.
    추운 날씨속 날머리 강구항에 이른 감회를 느껴봅니다.
    지맥 졸업이 가까워지니 요즈음 두분의 발걸음이 가속이 붙는 것 같습니다.
    늘 안전 산행하시면서~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2.26 13:57

    작년에는 눈을 잘 피해다녔는데요.
    올해는 눈을 피할수 가 없습니다.

    강구항에는 순 영덕게라는 것 밖에 없더군요.
    예전에 먹어 밧는더 별로 먹을것도 없고 그렇다고 별나게 맛이 있는것도 아니고 가격은 터무니 없이 비싸고 곰치국을 먹엇는데요.
    맛있고 양도 푸짐한데 그것도 비싸기는 비싸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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