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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지맥(섬) 진도지맥 (진도대교=>여귀산=>서망항)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416 21.01.28 23:0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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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01 21:04

    첫댓글 부뜰운영자부부님!
    멀리 진도지맥 한바리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깝게도 3km를 남겨두셨네요.
    햐~ 저 산패는 사다리도 없는데 우째 다셨는지 불가사의합니다.^^

    아무리 배낭이 무거워도 절단기 하나 들고다녀야 할까 봅니다.
    웬만한 전선줄도 싹둑 잘리는 절단기가 풍물시장에서 7천원인가 했습니다.
    망개나무 가시는 한번 잘라두면 10년 이상 길이 트일것 같습니다.
    속도 후련하고, 나만 지나기 보다는 후답자를 위해 길을 막아서는 가시나무는 제거하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저도 올겨울 가기전에 화원지맥까지 마칠 계획으로 공부도 절반 마쳤습니다.
    문내면을 지나며 옥매산과 일성산에서 우수영 건너 진도타워와 첨찰산이 바라다보인다 하더군요.

    무슨 사연이 있는지 궁금한 산인데 첨찰산은 지맥에서 빠지나 봅니다.
    산패까지 설치해가며 어렵게 진도지맥 한바리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2.02 13:46

    3km라고는 하지만 두시간은 걸릴거 같습니다.
    진짜 지독한 까시잡목 이였습니다.
    화원지맥 중간지점에서 한시간도 안걸리는 거리라 담달에 화원에들면 잠시 시간내서 마무리 지을려구 합니다.

    산패작업은 함께하는 날이 있으면 직접 보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21.02.01 12:32

    앗..
    저보다 먼저 진행을 하셨군요.. ^^
    진도지맥 축하드립니다.
    늘...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2.01 13:26

    새로운버전에 적응을 못해서 산행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후반전이 더 않좋습니다.

    무영객님은 체력좋고 준족이시지만 그래도 시간을 넉넉이잡고 진행하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21.02.01 13:06

    진도지맥 수고 하셨습니다.
    만만치 않네요..

    길이 없으니 길찾기도 만만치 않고
    미리 부뜰이님 산행기를 보고 갔으면
    좋았을 텐데요 ㅎㅎ

    거칠고 까칠한 그렇지만 걸어볼만한
    진도지맥 수고 많으셨습니다.

  • 21.02.01 13:08

    진도지맥 날머리인 서망항 방향으로
    나오는 길이 있습니다.

    가시 잡목 없는 길이니 바닷가에 가셔서
    손 담그시고 나오셔도 되실듯 합니다. ^^

  • 작성자 21.02.01 20:26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바닷가로 내려서는 길이 히미하고 만수위 일 때는 바닷가에서 서망항으로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수위 일 때는 조금 올라서면 서망항 쪽으로 히미한길이 있다고 합니다.
    좌측으로 내려서는길은 좋은데 도로까지 멀기때문에 우측으로 내려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2.02 10:59

    아무튼 대단하시네요. ㅠ
    체력이 일취월장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한라산 오르던 날에 밤을 지새면서 진도지맥을 단숨에 마무리하셨습니다.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표지판 작업도 하시면서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2.02 13:55

    진행이 더디기는 하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곳곳에 휼륭한 조망처도 있었고요.
    300m도 안되는 희여산에서 조망은 가가막혔고요 체감으로 느끼는 고도감은 설악산 대청봉이나 지리산 천왕봉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2.03 12:29

    그 먼곳 진도까지 가셔서 산패도 다시고
    참으로 장하십니다.
    즐거이 이쁜 풍경 즐감하며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작성자 21.02.07 21:06

    제가 주말이 다가오면 정신이 없어서리 이제야 답글을 담니다.

    몇년동안 남도쪽에 크게 신경을 안썻는데요.
    어느날 전지맥 지도를보니 아랫녁에는 별로 한게 없더라고요.
    이러다가는 매주마다 장거리를 가야하는 사태가 올거 같아서 될수 있는 한 남도쪽으로 갈려구 합니다.

    산패작업은 어차피 가는길에 하는것이지 일부러 산패작업하러 가는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21.02.07 15:47

    남도의 가시밭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구지맥클럽에서 귀성삼거리까지 진행하다 코로나 때문에 중단된 상태 입니다
    지금 저가 걷고 있는듯한 산행기록 남은 구간진행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2.07 20:59

    와룡산님은 블친이라 대구지맥클럽의 소식은자주 듣습니다.
    우리도 시간도 부족하고 체력이 딸려서 약 3km정도를 남겨 두엇습니다.
    이번달내로 마무리지을 예정 입니다만 사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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