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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맥(호남) 여수지맥 마지막 제4구간 창무리에서 힛도마을(백야대교)까지 산행후기
칠갑산 추천 0 조회 1,439 18.01.11 16: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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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15 08:33

    첫댓글 년 4회에 걸친 여수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거친 잡목과 씨름하시면서 지났던 순간은 오랫동안 기억될 듯 싶습니다.
    그간 너무 수고많으셨고, 이어지는 멋진 산행담 기대됩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남해의 풍광에 즐감합니다.^^

  • 작성자 18.01.15 11:45

    네 방장님,
    고흥지맥과 여수지맥은 지독한 잡목으로 온몸에 많은 생채기를 만들었지만 반도 특유의 멋진 풍경과 조망으로 진행하는 즐거움도 함께 느꼈던 시간이었답니다.
    또한 계획했던 대로 한번 내려가 두구간씩 두번에 모두 마칠 수 있어 다행이었구요
    좋은 분들을 만나 아직 남아 있는 시골인심과 정겨움은 덤으로 얻어 온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는 여수이니 다음에 가족들과 함께 내려가 힐링하는 시간도 가져보길 기대해 보는 시간이었답니다.

  • 18.01.15 10:09

    수고 하셨습니다.
    당시에는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즐거운 추억으로 남습니다.
    헌데 누가 따라가서 인증샷을 해주나요 ? 너무 사진이 잘 나와서 하는 말 입니다. ~ ㅎㅎㅎ

  • 작성자 18.01.15 11:48

    네 신선님
    선배님들이 먼저 가시면서 내 준 등로이기에 후답자들은 그래도 조금은 편안(?)하게 진행을 하고 있겠지요
    힘들고 어려울수록 오랫동안 기억되고 추억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진은 스틱 2개를 정상석 앞에 세워두고 타이머를 작동시켜 셀카 놀이를 하면서 찍는데 어느때는 금새 찍지만 겨울철에는 땅이 얼어 있어 사진 한장 남기는데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네요
    그것도 불가능할 경우에는 배낭 내려 그 배낭 위에 사진기를 올려 놓고 타이머를 작동시켜 상황에 맞게 사진을 담고 있답니다.
    여전히 드론으로 멋진 세상을 구경하고 계시겠지요 신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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