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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주요지맥 서봉지맥 72km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것)
산너머 추천 0 조회 363 16.02.29 06:5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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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29 08:08

    첫댓글 아침 일찍 출근하면 본래 업무보고를 보고 지난 주 무슨 일이 있어야 보야 하는 건데
    우리 무두님들 산행기가 궁금하기에
    산행기 보면서 대장님의 좋은 글도 머리에 담으면서 아침을 즐겼습니다.

    서봉지맥 참석한 대장님, 하루엠님, 집중타공님, 버거님, 산이란님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올해 눈길 걸어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더 감동이 다가옵니다.

  • 작성자 16.02.29 13:50

    여기저기 기냥..막... 오타가 ...
    저도 그렇지만..
    첫 댓글에 의미가 큽니다..
    이제 눈 산행은 그만하고 싶네요..
    눈으로 보기는 좋지만 질퍽거리고
    등산화 젖어 양말이 축축해지고..
    얼렁 봄이 왔으면 좋것습니다..ㅎ

  • 16.02.29 08:02

    고생 하셨습니다 .

  • 작성자 16.02.29 13:51

    감사합니다.
    좋은 일들만 있다니
    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얼렁 산길에서 뵙고싶네요..^^

  • 16.02.29 08:39

    사진후기를 보니
    다음에 제가 가야할길을 일러주는것 같습니다
    수고와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2.29 13:53

    좋은날 진행 하신다면 힐링 산행이
    될듯 합니다.
    쪼금의 가시밭길.도로공사 구간만
    빼면 아주 좋은 산길이라서요..
    진행 하시면서 혹여나 잘못 달아논
    시그널이 있으면 바로 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 16.02.29 10:37

    처음엔 이름도 생소한 지맥길에다 산행거리도 접하지 못한 무시무시 거리여서
    도전해보기가 많이 망설여졌었는데, 옆에서 충분히 갈수있어 해봐 라는 말에
    자신감보단 걱정반 의지반...이런식으로 도전한 처음 지맥길,
    이젠 힘은 들지만 재미있고,팀분들에 정이 느껴지는 지맥길이 되어가네요.
    이번 서봉은 산이란이 첫출정에 완주까지,그리고 담에도 함께한다니
    지맥팀에 이보다 기쁜소식이 있겠습니까...^^
    모두들 긴도로길에 정말로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16.02.29 13:56

    이제는 어떤 산길을 가더라도
    충분히 이겨내는 능력이 주어진것 같네요...
    그리고 곁에 좋은 친구가 있다는것
    행운이구요..
    제가 마구 부러웠습니다..ㅎ
    오래도록 소중한 인연 잘 이여 가시길 바래요..

  • 16.02.29 11:19

    가고픈 맘 굴뚝같았는데 이눔에 일이....ㅎ~ 비가 그쳐 다행이고 그덕에 아름다운 설경에 축복 받은것은 확실하네요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2.29 13:58

    글게 말입니다..
    그 눔에 일이 ....
    언제나 맘 편하게 다닐수 있을지...
    무도 산행은 축복이 있는것 같아요..
    날마다 주님을 잘 섬겨서 그런가?

  • 16.02.29 11:44

    출장으로인해 참석은 못하고 대장님의 멋진후기와 사진들로 만족해야겠습니다..
    같이하신 모든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후기 잘보고가며 무도산우님들과 함께 산행할 날을 기다려봅니다..

  • 작성자 16.02.29 14:00

    요즘 업무가 무척 바쁘신가 보네요..
    일도 적당히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가고픈데 못가는 맘이 어떨지 저도 잘 알지요.
    얼렁 만나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 16.02.29 15:01

    성미카엘 수호천사님 묘두 만나구, 보물단지 칠보산과 , 보물을 지닌 바위덩어리,
    꽃산행까지 한 풍성한 산행길이었네요 ~~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것은, 특별한 기술이나 능력이 필요한것이 아니라고 봐요~
    마음맹은 상대의 차이와, 선택적 지각특성으로 인한, 잘못된 자기의도 중심사고에서 비롯되는 듯~
    마음을 읽을려는 독심술이 아닌, 마음을 이해하구, 존중하는 소통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진지하구, 성실한, 겸허한 마음을 바탕으로 산행하시는 산대장님이 참 멋지네요~
    지가 알구 있는 산씨 형제들이 다 그런가?
    그럼 지두 개명을 ~ 산송운! ㅋ 이상하잖어 ~산송! 산운! 어때요 ?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6.02.29 18:27

    다 내맘 같지 않기에 사람이 사람 마음을 알고 헤아리는건 불가능하지만 한가지는 그 사람이
    진심인지 거짓인지는 알듯 합니다..
    어떻게 인연을 맺느냐
    어떻게 그 인연을 이여가느냐..
    우리가 풀어가야할 숙제인듯 합니다..
    어찌보면 모든 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구 닉을 변경 하신다면 산으로가 좋을듯..ㅎ
    지금 닉이 젤 좋은께 그냥 쓰세요..^^

  • 16.02.29 21:50

    2박3일의 막내와의 여행계획이
    잡혀있어 또 함께 하지 못하고
    편하게 앉아 산행기를 봅니다.다섯분이 미소머금고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걸었을 산길이 예뻐보입니다. 뜻하지않은 폭설로 잠시 설경에 빠지기도하고 두시간씩 쉬어도 가고 어느때보다
    가볍고 즐겁게 하신게 느껴지네요.
    누가 나를 어찌 본들, 내가 참으로
    살면 그 누구도 거짓으로 다가오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도 모르게 순화됨을 느끼는 순간 나도 모르게 참을 담게 됨이 관계의 묘미겠죠.
    진실된 맘과 조금씩 베푸는 맘과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맘들이 어우러져 관계의 묘미가
    극대화됨을 알기에 산에서 배우는 게 많은 날들이죠.수고많으셨어요.
    날머리만남도 짱.

  • 작성자 16.03.01 08:23

    뜻밖에 찾아온 친구와
    뜻밖에 설경속에 머물다온 서봉길
    인원이 없어 침체된 분위기 였는데
    모든 환경들이 그 침체된 상황을
    업 시켜준듯 합니다.

    그리고 지맥팀 힘믈 실어 주기위해
    먼길 마다 않고 이른 새벽에 달려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함께오신 두분도 반가웠구요..^^
    작은 일 이지만 크게 느껴지는것
    바로 서로의 마음을 알아 주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3.1절 즐건 산행 하시고 오세요..

  • 16.02.29 22:41

    정말 너무나 아쉽네요 함께 못해서~~~
    바쁘기도 했고 하필 사람도 빠지고 해서 어쩔수 없었네요
    사진으로보니 정말 축복받으셨네요 대장님....^*^
    ㅎ 저도 현정이랑 북한산에서 눈꽃구경 한걸로 위로 받읍니다
    다음지맥은 함께할수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6.03.01 08:29

    함께 가길 무척이나 바랬는데...ㅎ
    하지만 더 반가운 친구와 산행 하셔서 저 또한 부러웠습니다..
    무척이나 보고픈 친구라서...ㅎ
    츨거우셨죠..
    반가운 모습 보게
    알프스님 산행기라도 올려 주시면 좋을텐데...
    아~~글구 버거님이 올려놓은 비박 함께가요..
    지맥팀 단합을 위해서..ㅎ

    우리 특성상 오늘도 일 하시겠죠..
    오늘 쉬는 분들이 부럽네요.ㅎ

  • 16.03.01 08:29

    네 출근해요...
    사진 올리면 보세요 ...대장님

  • 16.03.01 06:52

    산길도 좋고.
    함께 동행하신 지맥분들도.
    산행기도 너무 멋찝니다.
    그속에 제가 있어
    너무도 행복한 추억이였습니다.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3.01 08:35

    집중타공님이 산이란님이 왔다는
    얘기에 뛰어나가 막 .그냥.확 안아주고 싶었는데
    촐삭거린다 생각 할까봐
    모른척 했드랬는데..ㅎ
    정산이 아닌 다른 산길에서 함께하니 또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함께해서 힘이 되어준 산길에 즐거운 시간들 감사했구요..
    멋진 친구도 있으니 담에도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즐건 휴일 보내고 토욜일에
    반갑게 봐요.^^

  • 16.03.02 16:30

    사진을 보면 지나온 길들이 모두 추억이 되어 가슴속에 남습니다. 특히 대장님의 글이 더욱 더 그런
    마음을 더합니다. 이번 지맥길은 아스팔트와 도로가 발을 얼마나 피곤하게 만드는지 확연하게 느끼게
    해준 산행이었습니다. 좋은 경험과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만들어가는 행복감에 다음 지맥길이
    또 기다려 집니다~~^^

  • 작성자 16.03.02 18:05

    당시는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다 좋은 기억들만 남는것 같아요..
    다소 거칠기는 해도 쉽게 다가서기
    힘든길을 간다는것 만으로 조금은
    남과 다른 산길을 가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얼렁 감기 떨쳐버리시고 토요일
    건강한 모습으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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