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01월17일 토요 싸이클 및 런훈련을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 최후의 승자 "
제 2차 세계대전의 중심 인물인 히틀러, 무솔리니, 처칠을 풍자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이들은 잘 가꾸어진 정원의 연못에 있는 ‘물고기 잡이’에 내기를 걸었습니다.
제일 먼저 히틀러는 권총을 뽑아 발사했습니다. 그러나 탄환은 물고기를 맞추지 못했습니다.
히틀러의 실수를 본 무솔리니는 연못에 직접 들어가 고기를 잡으려 했지만, 물 속에서는
물고기의 동작이 사람보다 민첩하기 때문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처칠의 차례가 왔습니다. 처칠은 연못의 물을 퍼냈습니다. 물고기는
가장 부드러운 방법을 사용한 처칠에게 잡혔습니다.
강자였던 히틀러, 무솔리니에 대해선 사후에도 단죄의 소리가 높지만 처칠은 국가 유공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그 이름이 새겨져 있고, 런던 피커딜리 공원에 동상이 서 있습니다.
강한 것은 부러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부드러운 것은 이리 저리 적응하며 자신의 수명을 끝까지 지켜나갑니다.
갈대처럼 말입니다. 당신은 강하십니까? 그렇다면 부드러움을 갖추도록 기도하십시오
- - 좋은 글 中에서 -
행복한 성공자는 " 외유내강형 "의 사람입니다. 겉으로는 한없이 부드럽고, 너그럽고, 겸손하지만,
그 내면의 의지와 열정은 그 무엇보다 단단하고 뜨거운 사람입니다. 세계 경제에 불어 닥치고 있는 한파는
언제 끝날지 예측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한파가 끝난다고 해도 과거같은 시절로 돌아가는 것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이제 외유내강형의 조건을 갖추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상의 변화를 꿰뚫어 볼 수 있어야지만,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꼬~옥 기억해 두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달리기 참석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망도해서 가겠습니다.
런훈련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올 만에 여수간겸에 훈련함 참석해볼라요..........급약속생기면 안되고요~~
회사 부부동반 모임이 있어서 서울갑니다. 진짜루 함께 하고 싶은디.....ㅠㅠㅠㅠ
오전에 애들이랑 무선에서 물장구치고 놀고 오후에 달리기 참석이요....
훈련에 참석하신 조학심부회장님, 김정애앨리트님, 명오성님, 상호성님, 유곤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훈련했습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