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록키와 추가된 빅토리아 나나이모 캠핑을 마치고온 알럽캠파야입니다.
이번 516캠핑인원들과 계속되는 뒷풀이와 밴쿠버 인근 관광을 다니는 관계로 후기가 늦어졌네여^^
오늘은 홀슈베이에서 보트를 타고 놀았고
어제는 바넷마린파크에서 게잡이를 하였고
그 전날에는 블렌즈에서 모여서 북경반점으로 이어지는 뒷풀이에
노래방까지..음...광란의 밤을 지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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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의 친화력과 음주가무는 ...음... 초강력 울트라캡쑝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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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캠핑을 다녀온후로 카센타에 정기점검을 맡겼더니....ㅠ..ㅠ
휴 너무 많이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탓일까요...^^
일단 카센타 한번 들어가면 1,000불이 넘네요ㅠ..ㅠ
anyway
5/16일날 아침에 저희집에서 잔 진락 스님(ㅋㅋ)과 저희집에 잠시 임시캠프를 둔 지혜양과 동네주민 영선양을 태우고
이번에는 늦지않게 도착한 저였습니다...ㅋㅋ
여자분들 전원 일찍 와계시더군요...참 잘햇어요
하지만 남자친구들은 부랴부랴 택시타고 늦게오는 만행을 저질르더군요..ㅡ..ㅡ 남자들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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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랬듯 어색한 자기소개를 마친뒤
이번역시 항상그랬듯 친해지지 말라고 해도 출발 15분부터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네요^^
이른아침에 출발했음에
배고픔을 달래려 브라이덜 폭포에 갔습니다.
이때부터 알아 봤어야 하는데.ㅡ..ㅡ;;..이들의 식욕은 진공청소기를 뛰어넘는군요..
오이캠핑에서 식욕으로는 따라올수없는 초강력 폭풍흡힙 보경양 같은친구가
아홉이 모인듯 했습니다.ㅠ..ㅠ.대단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92699454FBF2B1E16)
(뭐..나같은사람이 아홉이라구...^^)
이케가지구..ㅋㅋ
이들의 구호는
"야무지게 먹어야지"
"야무지게 먹고 또 먹어야지"
ㅡ..ㅡ 보경양 비유보다 정준하 9명이 모인듯 했다면 이해가 빠르실려나....ㅠ..ㅠ
![](https://t1.daumcdn.net/cfile/cafe/174157364FBF26BF0B)
(먹는모습에서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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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쉽다는 브라이덜폭포의 트레일을 한명도 아닌 모두 다 길을 잃어버림에 저는
진작에 이들의 범상치 않은기운을 느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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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먹고도 장시간 드라이빙을 위해 차에 올라타자마자 과자와 당근을 꺼내 계속 먹더군요....
운전하는 저에게 과자를 안줘서 그때 쫌 삐졋습니다...ㅎㅎ
자기들 배가 차니 저를 챙기더군요...ㅠ..ㅠ
난 쿨한 A형 이라규...ㅋㅋ..다 기억하고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3D84334FBF27401B)
(어~쩌~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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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이동에 비가 많이 내리더군요..
하지만 제가 항상 강조하는 긍정적 마인드로 마을을 추수렸지만
밴쿠버를 벗어났음에도 하늘은 먹구름이 잔뜩 인상을 찌푸리네요
슈스왑 레이크의 기가막힌 스팟에서 핫도그 흡힙후 쓰리벨리호텔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비도 오겠다 이동을 꽤 많이해서 골든에 휘스퍼링 캠프그라운드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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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언제 올지 몰라 캠프파이어를 위해 남들이 태웟던 장작들만을 모아서 캠프파이어를 한후
항상 그랬듯 첫날의 바베큐는 돼지입니다.
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수육찜까지....후후
![](https://t1.daumcdn.net/cfile/cafe/145248464FBF2BC722)
(장작불에 초벌을해 기름기 적고 담백한 엄청난 두께의 커스텀 삼겹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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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많이 먹는 너희들이지만 저의 큰손을 당해내지못하고
결국엔 남기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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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베큐파티땐 비가 안오더니 끝나니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올 ...타이밍 좋고....^^
첫날은 그렇게 지나가고요
이튿날이되도 날은 계속 험학하네요...
록키산을 구멍낸 스파이럴 터널을 구경한뒤
레이크루이스에선 보름만에 호수가 녹아서 옥빛도 조금만 보이고
얼음에 올라갈수도 없는상황에 기운을 붇돋기위해
"애들아 레이크 루이스의 호수색을 볼수있어"
외쳤더니
파커군의 한마디 "야 우리 얼음에 못올라가"하며 초를 치더군요
개쒜이....긍정적으로 생각하라규....ㅠ..ㅠ
그래도 잘들 노내요ㅋㅋ
![](https://t1.daumcdn.net/cfile/cafe/115482474FC06A6C18)
이때 모지리 남매가 나타납니다.ㅋㅋ 그케 가지구....^^
![](https://t1.daumcdn.net/cfile/cafe/115341354FC06B9418)
술먹은거 절대 아님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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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루이스가 인상이 깊었는지 그래서 나중에 한번 더 봤습니다. 그때도 날씨가 꾸물됐다는..ㅠ..ㅠ.
.밴프로 가니 날씨가 개어 밴프스프링스호텔과 보오폭포 그리고 다운타운에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64873B4FC06CFA30)
오이소대원들의 대세포즈 하이패션, 오일육 소대원들의 대세포즈 용감한 녀석들....yo..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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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획됐던대로 밴프홀에모여 밴프베스트 교육을 받으려하는데
뭔가 조짐이 좋지않네요
왜 항상 안좋은 일들이 일어날때 음산한 기운이...
역시나 예상은 맞아떨어지고
아..하늘이... 516캠핑자들을 버리시나요....
밴프베스트교육은 사전동의 없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저희만 있었던게 아니였죠
서양애들과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들등..30~40명정도가 뻘짓을 하고있었죠ㅡ..ㅡ
융통성없는 캐나디언의 저력을 느낀채 급 일정변경하여
곤돌라와 온천을 제안하고 설퍼산 으로 향하였고
산 능선이 잘보이니 곤돌라를 어여 타게 보냈건만 그들이 타자마자
눈보라가 치네요...ㅠ..ㅠ
아...나를 얼마나 원망할까?...난 기상캐스터가 아니라규....ㅡ..ㅡ
하지만 금새 날씨는 바뀌어 맑아졌고 내려온뒤 달려오는 친구들의 모습엔
무슨 전우들처럼 단합과 급 친분이 묻어나오더군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526AB3C4FC06E7A23)
꽃하나 꼽고 야무지게 뛰어야지....ㅋㅋ
그 기분 계속 이어 온천으로 보냈습니다.
역시나 더 친해진 채로 오더군요
친구들 간사이에 머찐 포르쉐를 타고 저에게 담배불을 빌린 퀘벡 신사가 왔습니다.
존이라는 미스테리 샤퍼인데 캠핑카로 초대해
보드카 한잔과 커피에 급친분이 쌓여 밴쿠버에서 만날것을 약속했네요
반가웠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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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쿱오면 연락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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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의 따듯한 물 때문이였는지 그들만의 친화력 때문인지..
이튿날 캠핑장에서 광란의 노래자랑시간을 가졌슴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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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흣한 사진들이 많지만 저들의 장래를 생각해서 선별된 노멀한 사진입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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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처음 이끈 진락스님..단탄에서 그와 마주칠때 머리한번 쓰다듬어주세욤..참고로 앞은 잘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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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밤을 접고 세째날 제가 좋아하는 미네완카에 왔습니다.
어제스님에게 드린 술공양 때문인지 날씨가 기가막히게 좋아졌슴니다. ㅋㅋ
날씨가 좋으니 뻘짓이 난무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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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양의 미래를 생각하는 알럽캠파야의 인권보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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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로 설정을 이끈 파커군에게 큰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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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적은 캠핑팀에 껴서 행복했던 넬슨군...뮁미..ㅡ..ㅡ..설정 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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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은 못탔지만 더욱 재미잇었던 미네완카 레이크 였슴돠...저와 진은 낚시도 했습죠...^^
날씨가 좋았기에 이들은 미네완카를 더욱 사랑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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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군 혀내밀지 말아요..너 쫌 그래...더러워요...^^
바로 옆 투잭레이크는 완연한 봄기운의 호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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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에서 밥먹어보셨나요?...무얼먹어도 맛있어지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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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동을 고속도로가 아닌 보우벨리파크웨이로 갔습니다.
다들 피곤했는지 진행따위는 개나 줘버리듯 쌩까서 그냥 지나칠까하다가
착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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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올빼미...자세똑바로 못합니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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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의 여유로움을 트렉킹으로 해소할 죤스턴 트렉킹입니다.
조를 나누어 로우폴과 어퍼폴을 볼 팀과 잉크팟까지 정복하자는 팀으로 나뉘었습니다.
캠핑장에서 아침마다 조깅하던 막내 써니양과 100m전방에선 그리즐리로 혼동되는 넬슨군이 동참해주었고
따라오는내내 투덜대던 진락스님께선 잉크팟을 본뒤 그입 다물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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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동안에 있는 어퍼폴에다가 한번 토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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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잉크팟을 본후 기분좋아진 제가 무리수를 두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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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기가 막힌 트렉킹이였고
선두로 너무 빨리 이끌다 보니 다음날 급 체력이 방전대는사태까지 일어나네요.ㅠ..ㅠ
막내 영선 너 때문아냐...^^
날씨가 좋으매 레이크루이스를 또갔지만 겁나게 춥고
심지어 레이크루이스 스테이션에선 눈보라가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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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다고 사진찍는 정예멤버들입니다.^^
세째날 간 레이크루이스 캠핑장에선 작년에 화장실이 거의 1km나 멀리 떨어졌엇는데
이번엔 바로앞에다 자리를 주네요..땡큐...이쁜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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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네째날이네요 록키 캠핑의 하이라이트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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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아진 날씨에 기분조아 점프도 하고요...또 또 1번올빼미....똑바로 못합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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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차 탑승한척 구라 뻥카샷 날려보고요
빙하트렉킹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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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무리한 트레킹덕분에 이번팀 빙하 인솔은 안하고 그냥 떡뽁이 만들었슴돠.
고글하고 장갑 협찬했더니 썰매타고 놀았나 봅니다. 재미있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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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포즈 파커군 다리만 길면 완벽한데...ㅠ..ㅠ
![](https://t1.daumcdn.net/cfile/cafe/1977AC334FC08DB33A)
이들의 무서움이 나타나네요..떡뽁이에 ..그 국물에 라뽁이를 비벼주고...또 그 국물에 밥까지 비벼서 다 먹었습니다.
참나...보다보다 첨입니다.
해가 길어진 탓에 재스퍼를 구경한뒤에 이제 록키의 마지막 랍슨마운팅을 볼 시간이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06740424FC0954B16)
랍슨마운틴은 록키에서 가장높은산입니다...^^ 아라양처럼 길쭉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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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양이 어깨를 주물러줘서 잠시 세운 랍슨마운틴 사인입니다.
사인과 랍슨마운틴이 잘어울립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1E4C394FC097C220)
올해도 어김없이 이놈에게 똥침을 날리네요..잘있었어용..^^
이렇게 해서 마지막날과 록키의 일정은 마무리가 됩니다.
마지막 캠핑장은 저번에 좋은 인상을 준 KOA로 갔지만
1시간 넘게 도시전체가 정전이 났었네요...ㅠ..ㅠ
하지만 작은 후레쉬불빛에 모여 옹기종기 모여잇는 모습들이 예쁘네요..아니 무섭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32999334FC098961E)
다음날 밴쿠버아일랜드를 추가로 캠핑할 인원이 있고 가는 내내 장거리 이동이라 새벽 5시에 출발했습니다.
친구들자고있는새에 출발하는거죠...^^
캠룹스에 가까워지면서 물안개가 펼쳐는 장관을 다들 놓쳤네요
캠룹스에서 화장실요청에 잠시 쉬었다가.. 코카할라와 호프사이에 휴게소를 갔는데...음 좋더군요^^
거기서 아침밥을 먹고 또 달려 저희집에 도착했습니다.
여행의 끝났음에 아쉽지만 또다른 여행을 떠나야 하는 우리는 다시 설레기 시작합니다.
진락스님께서 추가캠핑 안가는 친구들을 데려다 주었고
밴쿠버 아일랜드를 가기위해 모인 오이캠핑자 네명을 맞이 했습니다.
...
밴쿠버섬 빅토리아 나나이모이야기는 투비 컨티뉴이고요
이번 캠핑의 하이라이트 곰습격사건 또한 또다른 포스팅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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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내멋진점프사진들은 어디에?!ㅋㅋㅋ잉크팟은다시봐도 최고네요형님 ㅋㅋ
그치 잉크팟포함해서 트레킹 할수있는곳도 정리해볼까 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두 써놓고 한참 웃었지...ㅋㅋㅋ
여행사 패키지로 다녀왔었는데...내가 본게 다가 아니였나보네요..ㅠ..ㅠ
트렉킹....진짜하구싶다......제가 갔을땐 거이 사진만 찍고 버스로 이동한 기억만 나네요...ㅠ..ㅠ
캠핑에 참가하는 친구들중에는 록키를 두번째로 보는 친구들도 많이 있답니다.
늦봄,여름,초가을 에는 캠핑으로 가는 록키 추천이구요 겨울에 바람쐬러 가실때에는 여행사 추천입니다.^^
와우!!! 햄 완전 글이랑 사진이랑 해서 잘 쓰시는 거 같아요!ㅋㅋ
저에 대한 신체적 언급은... 쩝..ㅋ '사장님 나빠요~'
그래도 제 얘기가 쫌 마니 있어서~ '조타~' ㅋㅋㅋ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지금까지 제 인생 쵝오의 여행이였슴돠~~~~~~~~ ><
최고의 여행이였다니 마음한켠이 뿌듯해진다..^^..ㅎㅎ
너의 인생 최고의 여행이 시작됐다고 생각해....앞으로도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