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이틀 동안 전남 순천의 레이크힐스 골프장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비정규 대회인 LG패션 'LF포인트' 왕중왕전(총상금 1억5천만원)에는
KLPGA 시즌 상금왕과 대상 수상자인 장하나(21·KT), 신인상 수상자 김효주(18·롯데) 등 모두 8명이 출전한다.
LF포인트는 KLPGA대회 공식기록을 기반으로 순위 배점과 타수 배점을 혼합해서 순위를 매긴 것이다.
LF포인트 랭킹 3위인 전인지(19 하이트 진로)와 8위인 양수진(22 정관장)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9위인 이승현(22·우리투자증권), 10위인 최유림(23·고려신용정보)이 대신 출전한다.
SBS골프가 오후 1시부터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