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봄가을로 동기들과 모임을 갖은지 벌써..
2012년 10월24일 5회차..
올핸 총동기회행사와 겹쳐 이래저래 불편하고 힘든일정이었지만..
그래도 동기회만 다녀왔드라면 후회할뻔..^^
이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끼고 도는 홀마다의 아름다운 정취에 멀리달려온 보람도 느끼며..
지금은 아무도 계시지 않는 고향이지만 고향에서 보낸 며칠..
나름데로 행복했슴은 추억을 안겨줄수있는 친구들이 있기때문이라고....^^
스믈스믈 일몰 시간의 정취...
라이트가 하나둘씩 어둠을 밝혀주든.. 아름다운 전경들 ...
내려다보이는 감포 앞바다에 오징어배의 아련한 불빛..
이모두를 느끼며 볼수있슴에 감사했든 며칠...
친구들아 오랫동안 이렇게 ...
볼수있도록 건강들 잘 챙기세나~~~
보문에서 현숙이와 하룻밤을 보낸후 다음날 아침 보문 호숫가의 전경...
첫댓글 다음날
흥해의 '15번 회집'(포항시 북구 청하면 월포리 645-26, Tel. 054-232-8681)에서 물회를 먹고서
'이스턴cc'에서 골프치고서 본부 송년 모임장소로.....
도한조/ 권상섭 땜빵들과 함께~
도로목 조린거 또 머꼬시포라~~
음~~ 맛 좋은 거~
사장님이 갈켜준데루 말린거 사알짝 쪄서 쪼렸드니 쬐매 비슷한맛나드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