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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28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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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손영인의 미국사는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미국 초등학교의 일과 (콜럼버스 게이블 초등학교)
손영인 추천 0 조회 1,316 12.02.22 13:3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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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3 16:38

    첫댓글 워낙 땅덩어리가 큰 나라이니 초등학교가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나보다.
    버스로 아이들을 실어나르는 모습을 보니.
    요즘 우리나라 시골을 보면 학생수가 감소해 경제적인 논리로 학교를 통폐합하고
    원거리 학교를 다니던데 버스를 보니 그게 생각나는구나.
    도회지의 초등학교는 바로 걸어 다닐 수 있는 마을 한 가운데 있으니
    아이들이 학교 가까워 좋겠지만 옛날 우리가 어릴적 십리 쯤 떨어진 학교를
    죽어라 뛰며 달리던, 그래서 자연히 운동이 되었던 그런 학교에 비하면
    추억이나 낭만이 없는 그런 형편인데 학교 가는 노란 버스를 보니 그 시절이 떠오른다.

  • 12.02.23 22:40

    좋은 직업이네, 정년도 없을테고? 오바마대통령은 한국의 군사부일체를 부러워하더라만, 우리시절 이야기고 사라진지 오래지... 주립대학엔 친구의 딸내미도 있고, 근처에 가면 연락해볼까나? 박근호

  • 작성자 20.11.24 10:27

    고맙네.. 지난번 친구가 벌티모어를 방문하여 아들과 함께 올린 사진들을 보면서 진작 알았다면 만나볼수도 있었는데. 지금 내가 거주하는곳은 차편으로 7시간 거리이거든. 우리 딸은 UOMB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금 아틀란타 메디컬 센터에서 레지덴시를 6월에 마치면 나도 메릴랜드 그쪽으로 자주 갈것같은데 만날수 있겠네.

  • 12.02.24 10:34

    이 좋은 정보를 많은 친구들이 보고 활용했으면 좋겠다.
    우리 친구들 중에도 이제 손주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친구들이 관심가질 대목이다.

  • 작성자 12.02.24 12:22

    태성아, 사실은 글을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가 용기내어 올리는 글이니 이해해 주길 바란다. 몇년전에 쓴 글인데 그 사이에 교육청내 초.중.고의 55개 학교가 신축되어 기회가 오면 이번에는 고등학교를 중점적으로 기사화 하여 올리고 싶네.

  • 12.02.24 19:23

    멋져요!!!
    또 다른 교육 문화를 접하게 해 주니 고마우이,
    담에 한국 나오면, 서울도 들리시게나^^*^^

  • 작성자 12.02.25 20:43

    지난해 4월, 한국 방문하여 부산동기회는 참석하여 여러 친구들을 만나보았는데.. 일정이 맞지않아 서울동기들은 못 맞났다. 다음에 한국방문하면 꼭 만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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