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구간산행기(11.12.24/경북경주시/영천시천촌리/숲재고개~독고불재~오리재~땅고개~단석산~소호고개~경북경주시산내면/태종잿골마을)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의 행실을 못 할 진대                                 이는 사람이면서도 사람이 아니니라!!                                 男似靑山...산이푸르면 남자가 깨끗하고                                 女如淸水...물이맑으면 여자가 게끗하다            날 씨 :  맑고 쾌청한 날시였으며 매서운 칼바람과 함께한 산행.... 수원 집에는 전날 내린눈으로 온통 하얀세상이다.이번산행은 송년회관계로 1시간 앞당겨  저녁9시30분에 출발을 한단다.평소같은 이시간엔 늑장을 부리며 천천히 산행준비를 할 시간인데.....산행거리역시 원래는 백운산을 지나 소호령까지였는데 백운산 전 소호고개까지 한단다. 남들은 미쳤다고 할지도 모르겠다.이 추위에 무슨산행이냐고....하지만 얼마남지 않은 9개 정맥의 종주를 위해서는 싫어도 가야한다.그것이 나의 산행목적이고 목표이니까....  집을 나서니 추위가 장난 아니다.그래도 아래 지방이니 경주쪽은 덜 춥겠지하는 마음으로 우로를 삼으며 산악회 버스에 몸을 싣는다.새벽1시30여분에 산행출발지에 도착한 버스에서 내리니 그곳 날씨 역시 추위가 만만치 않다.어둠을 뚫고 산행들머리에서 들어서자 강한 바람이 얼굴을 때린다. 그래도 능선상에 오르면 덜하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숨을 몰아쉬며 첫 봉오리에 오른다. 바람은 여전히 그칠줄 모르고 세차게 불어대고 있다.땅고개를 지나 가파른 경사면을 오르고 조금 더 진행하니 단석산 갈림길에 도착한다.아직은 동이트기전이고 또한 단석산은 정맥길에서 벗어나 있기(약0.696Km,정상부에서 사진찍고 구경한시간포함,왕복40분소요)때문에 가지않아도 되지만 얼마되지않은 거리이고 언제 또 다시 이곳을 찾을것인가 하는 마음으로 난 들르기로 결정하고 단석산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일행중 일부는 안가고 몇 사람만 단석산에 오른다. 높은고도탓인지(설악이나 지리에 비하면 절반수준이지만)강하고 매서운 칼 바람이 우리를 맞이한다. 어두워서 주변은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아래로 보이는 경주시가지 불빛만이 장관을 이룬다.추워서 정상석과 사진 몇장을  남기고 재 빨리 다시 왔던길로 회기한다. 지도상에는 메아리농장으로 표기되어있는 조그마한 시골마을있는곳에 도착하니 단석산을 거치지않고 갔던분들이 바람막이가 있는곳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추워서 식사할 기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허기는 달래야겠기에 좁은 틈에 그 분들과 합석을한다.주변에 한우축사를 돌보던 마을분들이 추운데 따뜻한 자기네집으로 가자고하신다. 온도가 영하10도란다. 밥상을 벌려놓은 상태라 비록 갈수는 따뜻한 그 말한마디가 추운 몸과 마음을 녹여준다. 각박한 세상살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시골인심만은 살아 있는것아 마음이 훈훈해 진다. 호고개에 도착하는동안 내내 매서운 바람과 추위에 정말로 고생을 해야했다.  경주가 가까운 한 한우전문 식당에 들러 삼겹살로 송년회 겸 점심을 해결하고 추위에 떨었던 몸을 버스에 싣고...집에 도착하니 저녁7시이다.   ※참고로 이번 구간사진은 추위때문에 카메라 배터리소모가 빨라 단석산이후로는 핸드폰으로 찍은것이다. 회적으로는 북한의 최고 지도자 김정일 북한 조선 노동당 총비서 겸 국방위원회 위원장이 심근 경색으로  지난12월17일 오전 8시 30분으로 급사했다고 매스컴마다 대서특필이다.당연히 그럴만한 이슈가 된다하겠다.김정일은 1942년 2월 16일 생으로 사망 당시 69세였다.북한 정권을 수립한 김일성 전 북한 국가 주석의장남으로 태어난 김정일은 1994년 7월 8일 김일성이 사망한 후 북한의 최고 지도자로 있었다.김정일은 2000년 6월에 김대중 대통령과 2007년 10월에 노무현 대통령과 남북 정상회담을 가졌고...그는 과감하게 겁도 없이 2006년 10월 9일과 2009년 5월 25일 두 차례의 핵 실험을 실행했으며...........김정일은 생전에 3남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지명했다고 한다.장남과 차남은 새 된겨???혹시라도 차후에 권력다툼으로 형제의난이 나지나 않을까 심히 걱정을 해 본다.또한 김정일 사망후 김정은 체제하에 북한이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하고...혹시나 하루아침에 통일이 될 수  있다는 큰 기대도 가져본다. 독일처럼....헛 꿈인게야??                                                                               ▽각 정맥별 개념도<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836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56A475A33F5552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각정맥별개념도.jpg" id="A_99356A475A33F55529134E"/> ▽낙동정맥 개념도<img width="823" class="txc-image" id="tx_entry_9841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78844578D52982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823" exif="{}" data-filename="낙동정맥개념도.jpg" id="A_24678844578D529820B319"/>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1743957905F3D1A" class="txc-image" width="31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19" exif="{}" data-filename="거리표.jpg" id="A_2771743957905F3D1A0049"/>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C9E4C54A2783C05" class="txc-image" width="391"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91" exif="{}" data-filename="거리표-1.jpg" id="A_265C9E4C54A2783C0562FC"/>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49E4B57A173D809" class="txc-image" width="1023"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3" exif="{}" data-filename="고도표.jpg" id="A_23449E4B57A173D80920D6"/><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4864B57A173D933" class="txc-image" width="100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04" exif="{}" data-filename="고도표-1.jpg" id="A_2314864B57A173D933B440"/> ▽낙동정맥 제12구간 순수정맥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표(경북경주시천촌면/숲재고개~경북경주시소호리/태종마을) <img width="888" class="txc-image" id="tx_entry_4523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81F3C5C07DE691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888" exif="{}" data-filename="낙동정맥순수산행거리및소요시간표.jpg" id="A_99381F3C5C07DE691EA5B3"/> ▽낙동정맥 제12구간산행 주요 각 지점간 거리 및 소요시간표(경북경주시천촌면/숲재고개~경북경주시소호리/태종마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DBD3958AEF05A0E" class="txc-image" width="94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9" exif="{}" data-filename="각지점간거리및소요시간표.jpg" id="A_274DBD3958AEF05A0E9CF4"/> ▽낙동정맥 제12구간산행 지도(경북경주시천촌면/숲재고개~경북경주시소호리/태종마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F373C58AEF08D06" class="txc-image" width="77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70" exif="{}" data-filename="제12구간산행지도-1.jpg" id="A_260F373C58AEF08D069836"/>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8B53C58AEF08D02" class="txc-image" width="772"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72" exif="{}" data-filename="제12구간산행지도-2.jpg" id="A_2328B53C58AEF08D02C13E"/> ▽낙동정맥 제1구간~제12구간산행 구글화면(강원도태백시/삼수령/낙동정맥분기점(매봉산)~경북경주시소호리/태종마을)내가 걸어 온 만큼 토끼 등벼가 자라나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F943A5790601F2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제1구간~제12구간산행구글화면.jpg" id="A_225F943A5790601F23CEC9"/>▽낙동정맥 제12구간산행 구글화면(경북경주시천촌면/숲재고개~경북경주시소호리/태종마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760474EF7DFD40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14760474EF7DFD4047627"/>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04D474EF7DFD60F"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2404D474EF7DFD60F472C"/> ▽지난 구간산행때에 날머리였던 숲재고개지만 매서운 칼바람과 어둠때문에 주변은 아무것도 구분할수없다...오늘 산행의 들머리모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570335A2006B02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01.jpg" id="A_990570335A2006B0230C13"/> ▽들머리에서 기원정사인 암자가 있는곳까지 얼마안되지만 이런 포장도로를 따른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B75335A2007050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02.jpg" id="A_99CB75335A20070501BD8C"/> ▽잠깐동안 임도를 따르다 산길로 접어들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476335A20072E0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04.jpg" id="A_99A476335A20072E0D0FB4"/>▽잠시동안 이런길을 걷다가......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10A335A2008201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05.jpg" id="A_99310A335A200820178621"/>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4C4335A2008440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06.jpg" id="A_99A4C4335A20084409ADBB"/>       ▽임도와 신길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다시 임도와 만난다.....이곳은 아마도 기원정사 뒷길인것같다.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이니 확인불가하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F49335A2008951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07.jpg" id="A_99BF49335A2008951A4463"/> ▽우측은 기원정사가 입구...오늘산행들머리는 좌측방향이다...이곳부터 본격적인 고행이 시작된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C76335A20093A2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08.jpg" id="A_99AC76335A20093A209E3F"/>▽기원정사 입구 모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1DC335A20095A1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09.jpg" id="A_9951DC335A20095A13D0D5"/> ▽기원정사입구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오늘산행들머리......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F82335A2009AA0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10.jpg" id="A_99AF82335A2009AA0A9F0F"/> ▽진행방향 우측으로 이런철망이 있는 마루금을 따르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30D335A2009F62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11.jpg" id="A_99D30D335A2009F620C93C"/> ▽이런 소나무가지를 넘어....땅만보고 걸으니...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57E335A200A390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12.jpg" id="A_99D57E335A200A390B07FB"/> ▽어느덧 첫번째 봉오리인 무명봉에 도착한다.조금은 가파르지만 아직은 길목이 편하고 걷는데...큰 무리는 아닌것 같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CDE335A200A8A1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13.jpg" id="A_998CDE335A200A8A133B88"/>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DD7335A200AB30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14.jpg" id="A_99FDD7335A200AB30E6A62"/> ▽또 다른 작은 봉오리하나를 오르자 진행방향좌측으로 고냉지채소 밭 같은곳을 지나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C67335A200AE40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15.jpg" id="A_991C67335A200AE40BDDAC"/>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2A0335A200B113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16.jpg" id="A_9972A0335A200B1131E67D"/>▽희미하게 일행 한분 뒷모습이 사진에 들어왔네/누구인지 궁금함..가끔은 늦가을 정취를 느낄수있는 이런 억새길도 걷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868335A200BA51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17.jpg" id="A_990868335A200BA51BAC80"/>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05E335A200C720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18.jpg" id="A_99405E335A200C72026629"/> ▽이곳 봉오리에 오르니 차가운 날씨지만 땀방울리 이마에 맺힌지라...겉옷은 벗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9B1335A200CD93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21.jpg" id="A_9919B1335A200CD934A729"/> ▽봉오리를 내려서는디 나무가지를 잘라 놓았네....걷는데 증말 짜증 제대로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5C9335A200CC62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22.jpg" id="A_9955C9335A200CC621C036"/> ▽이런 돌맹이 길도 만나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D1B335A200D762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23.jpg" id="A_99DD1B335A200D76264251"/> ▽또 한봉리에 오르자 넓다란 헬기장이 나오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AA3335A200DB32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24.jpg" id="A_99FAA3335A200DB32BA127"/> ▽헬기장을 벗어나면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492335A200DDD1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26.jpg" id="A_99D492335A200DDD1EB05F"/> ▽산불감시초소를 만나니...고도가 높진않지만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재빨리 이곳을 피하고...<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CA2335A200E082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27.jpg" id="A_998CA2335A200E082EBF31"/>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4AB335A200E462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28.jpg" id="A_9914AB335A200E4626D00A"/>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49A335A200E772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29.jpg" id="A_99949A335A200E772512AA"/> ▽산불초소를 벗어나면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078335A200EBE3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30.jpg" id="A_999078335A200EBE30733A"/> ▽이런 편한길을 걷는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7F1335A200EE50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31.jpg" id="A_99E7F1335A200EE502F8C4"/>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9EC335A200F2F2F"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32.jpg" id="A_9969EC335A200F2F2F9200"/> ▽헬기장과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오리를 벗어나 내려서니 독고불재에 도착하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F1A335A200F932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33.jpg" id="A_99AF1A335A200F93211EE2"/>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1B4335A200FAF2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34.jpg" id="A_9921B4335A200FAF233173"/>▽독고불재에서 산길들머리 모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9A4335A2010183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35.jpg" id="A_9949A4335A201018330D59"/> ▽진행방향 우측에 가시철망을 두고 진행.....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65B335A2010572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38.jpg" id="A_99F65B335A20105726171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70C335A2010761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39.jpg" id="A_99970C335A20107618C5E2"/>▽가시철망을 지나 652m봉에 도착하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113335A2010C81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40.jpg" id="A_99C113335A2010C81E33B6"/> ▽다시 또 가시철망을 만나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6EB335A2011090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41.jpg" id="A_9956EB335A201109031ED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917335A20113A1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42.jpg" id="A_99F917335A20113A1AC9FF"/> ▽젠장 야간산행에 왠 가시 철망을 이리 자주 만난다냐....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012335A2011663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43.jpg" id="A_99F012335A201166394B8F"/>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3C1335A2011B33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44.jpg" id="A_9933C1335A2011B333D3C4"/> ▽잠깐동안 이런길을 걷다가....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AB5335A2011D52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45.jpg" id="A_992AB5335A2011D524E30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AE3335A2011EC0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46.jpg" id="A_992AE3335A2011EC022296"/>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005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33D335A2013773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47.jpg" id="A_99D33D335A201377373156"/>  ▽이리 편한길을 만난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556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EA9335A2013782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48.jpg" id="A_99AEA9335A201378289FCA"/>  ▽진행방향 좌측으로 묘를 만나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487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A6E335A2013B72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49.jpg" id="A_997A6E335A2013B72378E9"/> ▽묘를 벗어나면서 봉오리를 내려와......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991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62C335A2013B72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50.jpg" id="A_99562C335A2013B727CBF5"/> ▽오리재에 도착한다.생각없이 산행하다보면 놓치기 쉬운곳이다.,,야간산행시 더 놓치기 쉬운곳..한밤중이라 아무것도 보이진 않지만...상징성이 있느 곳이니.....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352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63F335A2013B82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51.jpg" id="A_99E63F335A2013B82CBE89"/>▽오리재에서 산길들머리.....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866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085335A2013B8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52.jpg" id="A_998085335A2013B8109A9E"/>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752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6E8335A2013B82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53.jpg" id="A_9976E8335A2013B824EAFB"/>  ▽봉오리를 내려오면서 진행방향 좌측으로 이렇게 생긴것을 보았는데...한문으로 글귀가 씌여있는데..시간상 잃지못했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773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7A3335A2013B92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54.jpg" id="A_9957A3335A2013B927DB7F"/>  ▽봉오리에서 내려오니 짧은 수로를 따르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296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BD9335A2013B93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55.jpg" id="A_992BD9335A2013B93547FE"/>  ▽진행방향 좌측방향으로 경주시산내면과 우측으로는 경주시건천읍을 연결하는 땅고개에 도착한다..원래 지명은 당고개 같은디....땅고개란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664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E8B335A2013BA1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56.jpg" id="A_992E8B335A2013BA1690C2"/>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628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363335A2013BA2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57.jpg" id="A_993363335A2013BA252283"/> ▽어두워서 공원은 다음에 와서 보기로하고/다음이라?언제 또 다시 올수 있을려나..혹시 단석산에 올 기회가 있을지 모르니.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870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89D335A2013BA2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58.jpg" id="A_99689D335A2013BA2062F1"/>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867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4C6335A2013BB2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59.jpg" id="A_9964C6335A2013BB21EF00"/> ▽요놈은 땅고개에 있는 산내면을 아리는 표지석이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864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C7C335A2013BB0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60.jpg" id="A_990C7C335A2013BB016A78"/> ▽땅고개 도로모습인데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979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718335A2013BC3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61.jpg" id="A_992718335A2013BC3132BE"/> ▽땅고개에서 단석산방향 산길들머리....<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763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F38335A2013BC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62.jpg" id="A_994F38335A2013BC0F166A"/>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351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A71335A2013BD2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63.jpg" id="A_990A71335A2013BD2813F1"/> ▽땅고개까지 약9.2Km(3시간소요)한번도 보이지않던 이정표가 국립공원인 단석산이있어 이정표가 보이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582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BFE335A2013E11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64.jpg" id="A_99BBFE335A2013E11932F9"/> ▽땅고개(당고개?)에 있는 표지석엔 땅고개이고...이정표엔 당고개로 표기되어 있네...낙동정맥을 한번 더 종주를 하지 않는 한 절대 찾아 올 필요가 없는 땅고개는 점점 멀어져만 가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534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4DA335A2013E22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65.jpg" id="A_9944DA335A2013E22367FD"/>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824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E56335A2013E2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66.jpg" id="A_994E56335A2013E210B95A"/> ▽언제 다시 올지모를 땅고개는 점점멀어지고 단석산이 가까워지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945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A6F335A2013E22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67.jpg" id="A_995A6F335A2013E22E276D"/> ▽이곳이 아마 땅고개에서 급경사면을 올라 700m봉에 있는 이정표인것 같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390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5E5335A2013E31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68.jpg" id="A_9985E5335A2013E31EB68A"/> ▽땅고개에서 단석산오르는 길은 대체적으로 편한길이나 급경사라 숨이턱밑까지 차오른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881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915335A2013E33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69.jpg" id="A_99F915335A2013E336040E"/> ▽700m봉을지나 단석산갈림길까지는 얼마되지 않지고...굴곡없는 능선상의 편한길을 걷는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069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363335A2013E42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70.jpg" id="A_993363335A2013E4263A80"/>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278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BAE335A2013E43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71.jpg" id="A_99FBAE335A2013E43607BE"/>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718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0D8335A2013E51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10074.jpg" id="A_99F0D8335A2013E5162EA7"/> ▽단석산갈림길인 삼거리에 도착한다.이곳에서 잠깐동안 갈등을 한다...단석산에 오를것인가?말것인가?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402"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1C0464EFA75A11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101C0464EFA75A1173E30"/>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5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7AB454EFA7FA13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137AB454EFA7FA13497FE"/> ▽다음에 언제 이고까지 오것어...그냥 단석산에 댕겨와야지...단석산에 오르기로 결정하고 단석산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397"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A85454EFA7FAC0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56A85454EFA7FAC023C9D"/> ▽단석산에 도착...매섭고 강한바람이 일행들을 맞이한다.시간이 아깝고 힘도 들지만 이번에 오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것 같아서 오른 단석산...정상석을 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265"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DC6454EFA7FB03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203DC6454EFA7FB030AE39"/> ▽추위때문에 카메라밧데리 소모가빨라 표지석과 삼각점을 찍고나니 더 이상 찍을수가 없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177"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A0B454EFA7FB43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73A0B454EFA7FB433E8AB"/> ▽정상부에 있는 돌탑.....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955"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A0A454EFA7FB80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206A0A454EFA7FB80350C5"/> ▽단석산 정상부에 있는 삼각점 모습.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857"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C8E454EFA7FBB0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26C8E454EFA7FBB0195B3"/> ▽단석산을 내려와 다시 단석산갈림길인 삼거리에 도착한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581"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24C444EFA7FBD3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5024C444EFA7FBD39377A"/> ▽이젠 단석산을 뒤로하고 오늘산행의 도착지인 소호고개방향으로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긴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959"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3E8444EFA7FC00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933E8444EFA7FC0052E6F"/>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287"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4BB444EFA7FC3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934BB444EFA7FC304D668"/> ▽OK목장도착 전 이렇게 넓은 길을 만나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522"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4CA444EFA7FC6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234CA444EFA7FC6049B1F"/> ▽목장 정상부에 있는 건물을 찍었는데 어두워서 잘 안나왔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436"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6FD444EFA7FC83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406FD444EFA7FC8369226"/> ▽목장에서 바라본 일출 전 모습....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09"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C16444EFA7FCB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52C16444EFA7FCB0DE53C"/> ▽여기는 목장 주변인데.......이곳역시 아무것도 안보이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64"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8C1444EFA7FD00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238C1444EFA7FD001ED37"/> ▽밧데리때문에 카메라가 더이상 작동하지않아 이 사진 이후로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3"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72C404EFA802D0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3572C404EFA802D03A10B"/> ▽목장을 벗어나자마자  조그마한 봉오리에 있는 이동통신 안테나......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599"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9EE404EFA80303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729EE404EFA803033931B"/> ▽안테나를 벗어나 얼마되지않은 내리막이 시작된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319"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307404EFA80340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55307404EFA803408BC0A"/> ▽다시 조그마한 봉오리에 올라 이런 돌탑도 만나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382"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8E1404EFA80360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158E1404EFA803602D2BE"/> ▽다시 내리막이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486"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41F404EFA80380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5541F404EFA803807A812"/> ▽내려오면서 진행방향 우측에 있는 조형물을 보게 되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83"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419404EFA80393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42419404EFA803938B993"/> ▽한동안 이렇게 편한길을 걷는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786"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816404EFA803B3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92816404EFA803B3352CB"/>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532"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E80444EFA803D0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22E80444EFA803D0CA5BD"/>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31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600444EFA88B31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203600444EFA88B31F8E01"/> ▽매서운 바람때문에 춥지만 마음만은 늦가을같은 정취도 느껴보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228"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52A444EFA88B5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9452A444EFA88B510297C"/> ▽멋있는 일출을 볼줄 알았는데 약간의 구름때문에 실패하고.핸드폰으로 일출을 찍는다는것 자체가 욕심이겠지.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8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65E444EFA88B61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9365E444EFA88B61F4316"/> ▽이렇게 멋있는 소나무가 서 있는 곳을 지난다....저 멀리 일행한분이 들어 와 있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048"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ED3444EFA88B72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82ED3444EFA88B7285BFF"/>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71"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C16444EFA88B92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32C16444EFA88B929A3C2"/> ▽소나무가 있는곳을 지나자 지도상에 메아리농장이라고 표기된곳이 나온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927"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1F1444EFA88BA1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231F1444EFA88BA1FEFFA"/>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92"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8CA3F4EFA896E2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868CA3F4EFA896E2472FC"/>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599"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0573F4EFA89744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760573F4EFA89744C8078"/> ▽우측에 보이는 건물 끝 부분에 바람막이가 있어 그곳에서 아침을 해결한다.추워서 억지로 먹었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964"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27E3F4EFA89782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5627E3F4EFA89782AA8CA"/> ▽아침을 먹고 다시 발걸음을 옮긴다..아침먹을때 만났던 마을에 사시는 두분께서 돌보던 한우 축사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713"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9C93F4EFA89792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969C93F4EFA89792364FA"/> ▽메아리농장을 벗어나 고랭지채소밭이 있는 조그만한 봉오리를 넘어서니 지도상엔 창우농산으로 표기된곳에 도착한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1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4353F4EFA897B1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874353F4EFA897B18051C"/> ▽여기는 앞으로 진행 할 들머리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23"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1DB3F4EFA897C2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661DB3F4EFA897C2B3B70"/> ▽내려오자마자 콘테이너 박스를 만나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83"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58F3F4EFA897E2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4658F3F4EFA897E28A0B0"/> ▽여기는 진행방향 우측으로 산내마을 내려가는 도로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574"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3403F4EFA897F3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363403F4EFA897F337DFF"/> ▽마을안내판에는 산내고원쉼터라고 홍보를하는데....고개마루에 있는 여러가지 장승들모습...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453"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43F3F4EFA89812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8643F3F4EFA89812AAB8A"/>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516"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929414EFA89841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36929414EFA89841998EB"/>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5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F98414EFA89891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36F98414EFA89891599C9"/>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617"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756414EFA898A1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56756414EFA898A1D59CC"/>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501"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BD0414EFA898C1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46BD0414EFA898C177BEF"/> ▽고개마루에서 산길로 접어들어.....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04"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1A2414EFA898D2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561A2414EFA898D24B058"/> ▽아까 그 길을 우측에 두고 산 능선을 걷는다.....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진행.....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204"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254434EFA89E92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202254434EFA89E9285BCB"/> ▽다시 아까 장승이 있던 길과 합류한다.<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9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B20434EFA89ED1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22B20434EFA89ED1E6A9B"/>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11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62E434EFA89F32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8262E434EFA89F32395B7"/> ▽진행방향 좌측 산 능선에 있는 아까 본 산내고원 쉼터라고 안내판에 있던...그 산내고원 쉼터인것같다.정말 좋지 않은가?들렀다 갔으면 졸겠는데 시간관계상 패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39"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1F79434EFA89F42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21F79434EFA89F42B0C2E"/> ▽마을 뒷산 길은 포장도로로 계속이어지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37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5A3434EFA89F62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925A3434EFA89F625BFAE"/> ▽포장도로를 벗어나 산길로 접어들었는데.......마을에서 식수로 이용하는 물탱크를 만난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847"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B2E434EFA89FB1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22B2E434EFA89FB1E2939"/> ▽산중에 우물은 없는데....아래에서 물을 끌어 올려 물을 채우는 것 같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744"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4AA434EFA89FD2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824AA434EFA89FD27C846"/> ▽이젠 얼마남지않은 소호고개를 향하여 걸음을 재촉한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148"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42C73E4EFA89FE2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742C73E4EFA89FE267C03"/> ▽한동안 이렇게 편한길을 걷다가.....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158"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B163E4EFA8A002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13B163E4EFA8A002C9496"/> ▽작지만 이런 암봉을 지난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53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42553E4EFA8A032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842553E4EFA8A0325FD04"/> ▽작은 암봉을 내려서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578"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FB23E4EFA8A052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203FB23E4EFA8A05260D9A"/> ▽다시 비단길같은 산길을 걷는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641"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F843E4EFA8A062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43F843E4EFA8A062750E8"/> ▽사거리 안부에서 산내고원쉼터라는 안내판을 만나는데.....아까 그 쉼터가 있는곳에서부터 이어진 도로가 아닌가 싶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628"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0B53E4EFA8A082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540B53E4EFA8A0826F687"/>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73"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7633E4EFA8A0A3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237633E4EFA8A0A31C258"/>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091"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33AF444EFA8A8F2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833AF444EFA8A8F25EA70"/>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3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254444EFA8A952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23254444EFA8A9526C64D"/>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39"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4263444EFA8A9A1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74263444EFA8A9A1CBD57"/> ▽이 길을 따라 진행하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537"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31BF444EFA8A9C2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831BF444EFA8A9C28661C"/> ▽다시 좌측방향 산길로 접어든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818"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417444EFA8A9E2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23417444EFA8A9E29B13E"/>       ▽오늘산행 마지막 봉오리인 700봉이나올떄까지 한동안 이렇게 낙엽이 푹신하게 깔린 아주편한길을 걷는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244"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A5A444EFA8AA52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63A5A444EFA8AA524CBE6"/>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816"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4293D4EFA8AB03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424293D4EFA8AB0359751"/>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7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4B13D4EFA8AB22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234B13D4EFA8AB22312F5"/>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133"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BBE3D4EFA8AB43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72BBE3D4EFA8AB4324066"/>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275"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9BE3D4EFA8AB72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2029BE3D4EFA8AB72FA050"/>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972"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8A53D4EFA8ABE3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628A53D4EFA8ABE3172C8"/>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204"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1093D4EFA8AC12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531093D4EFA8AC1291C9A"/>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7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C6D3D4EFA8AC32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32C6D3D4EFA8AC32E7992"/> ▽700m봉에 도착하기전 진행방향 우측으로 아래쪽을 조망해 본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485"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34F434EFA8AC62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7234F434EFA8AC6243877"/> ▽다시 내리막이 시작되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995"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E12434EFA8AD21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62E12434EFA8AD21F587F"/> ▽서릿발을 한번 사진에 담아 봤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6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C67404EFA8C312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15C67404EFA8C31248B70"/> ▽오늘산행의 마지막 봉오리인 삼각점이 있는 700m봉에 도착한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295"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18E404EFA8C332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9518E404EFA8C332F671C"/>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284"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9AB404EFA8C352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159AB404EFA8C3528FBA6"/>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189"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8C3404EFA8C362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858C3404EFA8C36286891"/> ▽700m봉을 벗어나면서 다시한번 뒤돌아보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601"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B9E404EFA8C3B2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65B9E404EFA8C3B262DA0"/> ▽700m봉을 벗어나 경사면을 내려와......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022"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090404EFA8C3D2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46090404EFA8C3D202A32"/>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823"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8B5404EFA8C3F2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658B5404EFA8C3F2922CD"/> ▽드디어 오늘 산행의 마지막 도착기점인 소호고개에 도착한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502"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5E63F4EFA8C433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465E63F4EFA8C4331900F"/> ▽우측에 보이는곳은 다음구간 산행 들머리이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633"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15D3F4EFA8C452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20615D3F4EFA8C452F5DCB"/> ▽이젠 차량이 있는 태종잿골 마을로 내려가는중이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9CE3F4EFA8C462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2069CE3F4EFA8C462B848F"/>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68"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2E33F4EFA8C483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462E33F4EFA8C4832A1E6"/> ▽온 육월에 여자가 한을 품으면 서릿발보다 무섭다는데..서릿발을 다시한번 담아보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712"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FF43F4EFA8C4A2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96FF43F4EFA8C4A27CBD4"/> ▽거의 내려와서 지도상에 표시된 전원주택단지가 눈에 들어 온다...여기는 그 마을 계곡이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4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90B3D4EFA8CB80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6590B3D4EFA8CB8054E99"/>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898"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B453D4EFA8CBE0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65B453D4EFA8CBE02D928"/> ▽인적이 없는걸로 보아 전원주택지라기보다는 팬션단지인것같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986"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4183D4EFA8CC32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134183D4EFA8CC32B5478"/>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899"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8A53D4EFA8CC90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158A53D4EFA8CC9054EB9"/>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228"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9FC3D4EFA8CCB3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229FC3D4EFA8CCB376449"/>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872"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A1A3D4EFA8CCD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65A1A3D4EFA8CCD047C50"/>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008"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C623D4EFA8CCE3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12C623D4EFA8CCE36C83C"/>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549"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A11464EFA8CD02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23A11464EFA8CD02BCBD5"/> ▽이곳이 도착기점인 태종젯골 마을이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904"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971464EFA8CD23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13971464EFA8CD236AD83"/>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866"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AB2464EFA8CD32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23AB2464EFA8CD32ADC6E"/>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9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644464EFA8CD52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43644464EFA8CD52D37B7"/> ▽차가 보이는억ㄹ 보니 다 왔네.하루도 산행하느라 고생했으~~그런데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어...그냥 소호령까지 내 빼도 될것 같은디...<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452"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2BE464EFA8CD64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732BE464EFA8CD643AE02"/>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7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4473464EFA8CD82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204473464EFA8CD8227397"/> ▽경주쪽 이곳 식당에서 조촐하게 삼겹살로 송년회겸 늦은점심을 마치고...오늘산행을 마무리한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93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CD5464EFA8CD92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53CD5464EFA8CD927CB69"/>       <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13RUZ%26fldid%3DNB0M%26dataid%3D12%26fileid%3D55%26regdt%3D20110415004922')"><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etc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낙동정맥제12구간.gpx</a> <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13RUZ%26fldid%3DNB0M%26dataid%3D12%26fileid%3D61%26regdt%3D20110415004922')"><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etc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낙동정맥제12구간-1.gpx</a> <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13RUZ%26fldid%3DNB0M%26dataid%3D12%26fileid%3D62%26regdt%3D20110415004922')"><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etc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낙동정맥제12구간-2.gpx</a> <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13RUZ%26fldid%3DNB0M%26dataid%3D12%26fileid%3D58%26regdt%3D20110415004922')"><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etc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낙동정맥제1~12구간.gtm</a> <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13RUZ%26fldid%3DNB0M%26dataid%3D12%26fileid%3D63%26regdt%3D20110415004922')"><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etc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낙동정맥제12구간.gtm</a>   <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13RUZ%26fldid%3DNB0M%26dataid%3D12%26fileid%3D80%26regdt%3D20110415004922')"><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etc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제12구간산행지도.hwp</a> <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13RUZ%26fldid%3DNB0M%26dataid%3D12%26fileid%3D81%26regdt%3D20110415004922')"><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etc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각지점간거리및소요시간표.hwp</a> <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13RUZ%26fldid%3DNB0M%26dataid%3D12%26fileid%3D122%26regdt%3D20110415004922')"><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etc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낙동정맥순수산행거리및소요시간표.hw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