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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91차 두란노 아버지학교 강남 49기 2주차(2015.11.28. PM 4:00-9:25)
▣ 두 번째 만남 (2주차) : “아버지의 남성”
◈ 일 시 : 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PM 4:00-9:25
◈ 장 소 : 감람교회
◈ 주 제 : 아버지의 남성
◈ 강 사 : 이정규 형제
◈ 진행자 : 표인학 형제
▷ 찬양팀의 지원자를 맞이하는 노래로 2주차의 시작을 알린다. ~♪~
찬양 및 가요 : 거치른 벌판/인생/마지막 날에/다 와서 찬양해/실로암/아주 먼 옛날/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축복의 통로
거치른 벌판으로 시작된 찬양팀의 노래 인도가 시작 전 세상의 거칠어진 우리들의 마음을 노래한 듯하다.
손정우 형제의 “인생”(본인 직접 작곡)멋진 색소폰 전주로 다함께 박수치며 따라 부른다.
정현상형제의 노래, 조진원형제의 기타 인도, 손정우 형제의 색소폰, 김길호형제(48기수료)의 신난 드럼이 흥을 더욱 돋운다.
우리의 만남은 하나님이 미리 계획하셨고 하늘 아버지 사랑 안에서 함께 걷네~♪~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축복의 통로~♪~
여기에 있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축복의 통로임을 재확인하는 순간이다.
▷대표기도 : 조장팀장 안존수 형제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강남아버지학교 49기 2주차를 시작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주차 “아버지의 남성” 강사인 이정규 형제님 성령 충만케하여 잘 강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고, 스텝 및 지원자가 은혜 충만한 가운데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지원자가 5주차까지 잘 마치도록 도와 주시옵고 변화되는 삶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개설교회를 축복하여 주시옵고 담임목사님 목회 위에 함께하여주시옵소서.
진행자와 함께 하사 은혜로운 진행되도록 도와 주시옵고 지금 이 시간
열리고 있는 모든 아버지 학교를 축복하시고 뒤 돌아 보는 삶, 회개의 삶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Opening : 구호제창/지원자 서로 인사하기
편지 쓰기당부. 허깅 축복기도 강조. 호칭 재설명(형제. 자매, 아내). 허깅 재연습.
묵상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버지란 지위를 부여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나는 어떤 아버지, 어떤 남편이었습니까!
음주 때문에 아내와 자녀를 힘들게 하지는 않았습니까!
독선과 아집으로 가족을 고통가운데 두지는 않았습니까!
혼자 즐기는 취미 때문에 가족을 외롭게 하지는 않았습니까!
가족 앞에 서있는 자신의 모습을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학교 구호 제창!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지원자 소개 : 1주차 미발표 지원자
A형제: 교회추천 지원. 좋은 아버지, 남편 되는 계기 되었으면 좋겠다.
B형제: 아이 없음. 수원거주. 아내가 감람교회 다녀 등록. 열심히 참여하겠다.
C형제: 자녀가 대4, 고3 딸 대치동 거주. 자녀가 다 커 소원해지는 것 같다.
아내가 지원. 아버지역할 고민해보는 시간되길 기대한다.
▷전체 나눔
1조의 최 ** 형제
두 아들, 아내와 함께 용산거주, 허깅 함. 축복기도 사무실에서 기도문 보고 행함.
1주차 후 집에 돌아가서 아버지학교 좀 더 일직 왔으면 좋겠다는 느낌 들었다. 아내와 자녀가 등록.
1주차 자녀와 아내가 직접 아버지학교 옮. 26년 전 아버지 작고.
편지
아버지 교회 장로임. 저를 낳고 많이 기뻐함. 공직자 되어라 하였으나 말 듣지 않고 운동에만 전념.
격려와 칭찬을 아버지로부터 많이 받고 자람. 육군하사 입대. 32년 지난 지금 그때의 아버지 사랑을 많이 느끼고 있음.
27살 결혼. 손자보고 너무 기뻐함. 아버지 위암 판결. 많이 울었다. 간암까지 전위. 수술비 없어 기도원 전전 긍긍. 장남으로 도움 못된 것 정말 죄송함. 극진한 사랑 받았으나 도움 드리지 못한 것 정말 죄송함.
하늘나라에서 편히 계시길 기도.
불효자 . . . . .올림
아버지에게 살아생전에 따뜻한 말 많이 못한 내 마음도 안타까움으로 가득 찬 순간이다.
4조의 김**형제
아내와 두 아들 섬기며 마곡지구 삶. 1시간 40분 걸려 여기 옮. 처음에는 아내가 그런데 왜 가냐 했는데 1주차 후
지금은 잘 다녀오라고 격려 받음. 전에 아버지학교 경험 함. 이 시간만큼은 솔직해보고자 다짐한다.
아버지대신 그 양반이란 표현 함.
아이들 재우고 보통 아내와 한 시간 동안 대화 하는 시간 가짐. 그 후 새벽2시30분까지 아버지께 편지 씀.
편지
돌아가신지 27년. 저는 지금 두 아이의 아버지.
난 아버지에 대해 목소리조차 모른다.
오늘 따라 아버지한테 위로받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아버지 앞에 펑펑 울고 싶은데...
그저 위로받고 싶은데..
힘내자. 아자. 계신 곳 있다면 어디라도 달려가고 싶다. 눈가에 울먹인다.
평안하신 곳에 계시겠지요.
아버지는 젊고 젊은 여자와 함께 집을 나가셨지요. 당시 10살인 어린 저는 어머니와 참 먹먹했습니다. 아버지 없으면 즐거울 줄 알았는데..
제 어머니께서는 너무나 슬퍼하셨습니다.
가정이 해체되는 위험은 피했습니다.
전 커가면서 버림받은 삶이라 자각하며 공격적이고 깡패..
본심 숨기고 미친 짓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죄책감에 불면증, 가위눌림 등의 지병 아닌 지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작은 추억은 어느 날 음식점에서 저만 돈가스 사주고 음료수만 드시던 아버지...
지금은 아버지를 생각하며 그 음식이 특정음식에 대한 소화불량으로 작용합니다.
국가 경호원 공무원 시험에 합격 후 면접에서는 경찰서 유치장 경력, 정신병원 입원 경력으로 면접에서 떨어져 일반 경호원 경무관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끔 걷잡을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착한 두 자녀와 아내가 곁에 있어 따뜻하게 안아주고 사랑해주는 삶 살려고 노력합니다.
살아갈 이유가 생긴 것 같고 무언가를 이룰 수 있는 꿈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아들 ♡♡는 짧은 삶 많은 경험을 통해 나와 같은 후배들에게 산 경험담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격려해 줄 수 있고
아들 ♡♡는 많이 배우지 못해 세상 사람을 스승으로 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아버지를 더 이상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아들 ♡♡올림
▷식사
조별로 못 다한 이야기 식사하며 즐겁게 대화를 나눈다.
▷찬양
손정우 형제의 색소폰 연주 마이웨이/해 뜨는 데부터/ 손을 높이 들고/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오 이 기쁨/약할 때 강함 되시는
식사 후 편안하게 지원자, 스텝 같이 박수 치며 노래 부른다.
식사 후 소화를 겸한 율동도 배운다.
▷영상 : 2주차 영상
이 시대의 아버지는 어떤 존재일까!
아버지로 살아가야할 이유!
나는 남자다운 남자인가!
2 주차 주제인 아버지의 남성 관련 영상물을 시청한다.
남성 상실의 원인이 되는 음주, 도박, 성매매, 사이버문화, 한국인의 이혼 사유 등의 통계와 수치.
어린 자녀의 눈에 비친 붕괴된 가정의 모습과 눈물.
그리고 그들을 진정 남자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들이 “아버지”라는 사실이다
책임감의 회복, 지도력의 회복, 순결의 회복, 사랑의 회복을 강조한다.
▷스텝 간증
강남36기 수료. 아들 딸 아내와 함께 광주에서 달콤하게 생활.
태어날 때 아버지 사랑 독차지. 어릴 때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덥수룩한 수염에 늘 무서운 모습이었고 언제 맞을지 모른 불안감이 있었고 실제로 맞기도 하며 자랐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싸움도 보고 자랐으며 술 취한 할아버지에게 나도 모르게 고성을 지른 기억이 있다. 부모님도 잦은 부부싸움을 하셨으며 때론 아버지가 없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대학 진학 후 자취생활시 가끔 어머니는 전화를 하시며 우시곤 하셨다. 아버지의 구타 때문이다. 어느 날 어머니의 흐느낌에 격분해 고향으로 내려와 아버지를 구타한 적이 있다. 이후에도 부부싸움 시 아버지의 어머니에 대한 구타는 그치질 안했고 어머니의 전화는 나를 힘들게 했다.
군 입대 후 직업군인시절 현재 아내를 만났고 6개월 만에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 해보고 싶은 것 하지 못 하고 책임감 때문에 결혼했다는 옹졸함은 아내와 아이를 힘들게 했고 심지어는 구타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토록 싫어하고 증오했던 아버지 모습을 내가 똑같이 답습하고 있던 것이었다. 사회생활은 친절과 배려로 가득 찼으나 집에서는 독선과 술, tv등으로 일관했고 아이와 아내는 나를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으로 여겼다.
27살 전역해서 대학복학 후 우연히 성경공부를 시작. 위로 받으며 중보기도 받았고. 개인상담, 부부 상담을 거쳐 아내와의 관계회복이 이루어졌고 눈물, 콧물 흘리며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아버지학교 수료하면서 아버지역할, 아버지와의 관계회복이 이루어 졌고... 멀리했던 가족의 사랑이 서서히 회복되었다. 지금은 퇴근 후 “아빠”하고 달려오는 아이를 포옹하며 그 토록 원했던 행복한 가정을 경험하고 있다.
아버지학교를 통해 나의 아버지의 상처도 이해했으며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지금은 아들의 대학원 등록금 마련을 위에 아파트 경비로 일하시는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건강하세요.
얼른 자리 잡아 효도할게요.
아버지하교 스텝 자리가 인생의 행복자리임을 경험하고 있다.
가정을 세워가는 아버지학교 있어 정말 행복하다.
부족한 저의 삶을 경청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스텝형제들 한 사람 한 사람 나와 귀한 삶을 간증한 이 형제를 위해 허깅하며 두 팔 벌려 축복 송을 불러준다.
형제의 모습 속에 보이는 하나님 형상 아름다워라♪~
존귀한 주의 자녀 됐으니 사랑하며 섬기리~♪~ 사랑하며 섬기리~♪~
▷전반부 강의 : 이정규형제
1977년 육군 소위로 강원도 화천 근무. 특전사 10년. 군 30년 생활. 두 아들과 아내가 있으며 큰 아이는 결혼 후 딸이 있다. 서산이 고향. 90% 내 이야기로 강의를 하고자 한다.
남자의 길 영상
태어나서 이부자리 속을 지나자 자녀가 태어나고 그 후 학교, 직장생활을 거쳐 정년퇴임 후의 삶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26초 자리 영상이다. 태어나서 한 평생 살고 죽는데 걸리는 시간 26초.
강사 간증.
아버지는 내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돌아가신 줄 알았다.
아버지는 내가 태어나기 전 집을 나가셨다.
초6학년 때서야 아버지가 집 가까이서 청춘식당 운영을 하고 계신 줄 알았다.
군대 갈 때 인사하고 군 시절 부고장 받은 게 아버지에 대한 기억 전부다.
딱 3번 보고 말 한마디 “군대 잘 갔다 와라!” 들었는데 사람들은 나를 보고 “어쩜 네 애비랑 똑같냐!” 하고 말한다. 생김새, 언행이 같다고 한다.
아버지의 남성
남자를 남자답게 지탱해주는 4기둥(요소)
첫 번째 : 어진 왕(폭력적이지 않는 왕)
꿈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군부대 장병들 버킷리스트 : 아들한테 등을 맡겨보고 싶다
부모님 면회 오면 식사대접 후, 목욕탕 모시고 가서 등 밀어드린 후 나와서 꿈 이야기 나누길 권유한다.
두 번째 : 부드러운 전사 (비겁하지 않는 전사)
세 번째 : 참된 스승(위선자가 아님)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아버지. 자녀는 아버지 등을 보고 자란다
앞서간 발자국 뒷사람의 생명을 좌우한다.
네 번째 : 다정한 친구, 들어주고 이해하는 아버지
프렌디 : 프렌드와 대디의 합성어.
육체적. 정신적 눈높이를 맞춘다.
자녀들 인터넷 용어 : 생파생선 문상 2장 준비했다.
(생일파티에 생일 선물 문화상품권 2장)
자녀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남성 상실 원인
1) 체면문화
체면과 염치는 조금 있되. 아내와 자녀를 자랑하고 살자.
2) 일문화 -일중독.(일과 가족의 우선순위).
전에 사단장 부부동반 회식 때면 참모들 외국 나갔던 아내도 귀국해서 참석.
지금은 10명 참모 중에 2~3명의 부부만 회식 때 참석.
아버지, 남편의 자리는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다.
3) 음주문화
술은 아내의 눈물이며 자녀의 미래입니다.
관계거리 BODY ZONE : 친밀거리에 사랑하는 아내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두라.
친밀거리 45CM 아내
개인거리 45~120CM
사회거리 120~360CM
공중거리 360CM~
4) 섹스(성) 문화
5) 폭력 문화
언어폭력, 정서적 폭력
6) 레져문화
가족과 함께 하지 않는 레져는 가족을 외롭게 만든다.
강사 간증
작은 아들과 함께 가족 4명이 볼링장 함께함. 하고나서 참 즐거웠다.
산행. 영화 등등 월 1회 이상 가족과 함께하는 레져를 만들어 보자
7) 사이버문화(게임, 음란물): 전두엽이 없어진다.
말보다 게임 먼저 배우는 젖먹이들. 중독현상(ADDICT)
8) 도박문화(GAMBLING)
가벼운 몸 풀기 운동!!
앞사람의 등을 붙잡고 어깨 주무르기. 토닥토닥 등 두드리며 시속 내기. 옆구리 살짝 쑤시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본다.
▷전체 나눔
5조 백**형제
아내, 두 자녀와 함께 삼성동 거주.
축복기도 자리만 잡아놓고 시행은 아직 못하고 있다.
아버지학교 전에도 자녀들과 허깅했다. 아내와는 안했지만 이제 하겠다.
실직상태여서 제주도 현장 재취업이 되었는데 큰 딸과 좀 더 시간을 갖고자 포기하고 아버지학교 등록했다.
진행자와 같은 아파트 거주. 축보기도 했는지 확인해보겠다.
2조 김**형제
아내와 수원 거주. 아이 아직 없음. 강사 말씀에 아버지학교 수료 후 아이 생긴다는 말씀에 기대하고 있다.
아내는 내가 술, 도박 심각하다고 했는데 난 그렇게 생각지 않고 있다.
토요일 여기 온 것에 대해 술 안 먹어서 아내 참 좋아하고 있다.
4조 김**형제
아내, 4살 딸 구로동에 함께 살고 있다. 축복기도 허깅 하고 있다
외도 경험 있다. 폭력 경험도 있다. 아내 힘들게 했다.
이번 아버지학교를 통해 분노 자제. 가정의 행복 지킴이 역할하고 싶다.
▷후반부 강의
인생의 하프타임 : 무엇을 할 것인가를 찾고 좋은 동기를 부여해주는 시간.
잘못된 남성문화에서 탈피하여 남자다움을 지탱해주는 4기둥(어진 왕, 부드러운 전사, 참된 스승, 다정한 친구)을 바르게 세워나가기 위해서는
1) 책임감의 회복 RESPONSIBILITY
자신, 가정, 교회,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2) 순결의 회복
성(SEX): 여자는 평생 안 해도 괜찮으며 친밀감만 있어도 충분.
신체적. 정신적 건강한 삶 살아야한다.
강사 간증
아버지학교 진행을 맡아 전체 나눔을 하는 데 전에 상관으로 모신 분이 나와 나눔 끝나고 들어가면서 전체 지원자 스텝이 듣는
가운데 “허 이정규(강사 이름)! 이 XX 많이 변했네.”하며 들어간다. 그러나 이 말이 나에게는 기분 좋게 들렸다.
당시 군 시절에는 모든 잡기에 능해 상관의 요주의 대상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변해있으니......
후배가 형님 일요일 마다 어디가!! 하며 묻는다.
교회 간다. 하면 그토록 웃음 짓던 후배가
어느 날 “형님! 나도 한번 가봅시다.”라는 말을 듣는다.
3) 지도력의 회복
스티그마 효가 : 말이 씨가 된다.
스티그마 효과 (stigma effect) : 무시당하고 낙인찍히면 나쁜 쪽으로 변해가는 행태를 보이는 경향.
안되면 되게 하라!
IMPOSSIBLE에 점하나 찍어 I'M POSSIBLE 로 하자
강사 간증
참진 이슬로(소주 마시는 사진) 사진 , 노래 부른 사진, 담배 피우는 사진.
보여주는 모든 사진에 가족은 없다. 못된 남편, 나쁜 아빠였다.
노는 물을 바꿨습니다. 모임만 11개에서 2개만 남음.
허깅. 축복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가정의 목자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가가는 손길. 바라보는 눈길이 됩시다.
LOVE의 의미는 첫 글자를 따서
⓵LISTEN : 1번 말하고 2번들어주고 3번 끄덕이자.
⓶OVER LOOK : 장점을 칭찬. 단점은 간과하라.
⓷VOICE : 9번 칭찬. 1번 주의.
⓸EFFORT : 가정이 우선이다. 사랑의 언어 5가지 적절히 실행에 옮기는 노려하자.
사랑의 언어 5가지 :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작은 선물, 스킨십. 헌신 봉사.
여자(아내)의 말에는 주제가 없다. 결론이 없다. 그저 들어주고 고개만 끄덕이며 맞장구치면 된다.
강사간증
입대하는 아들에게 많은 편지 씀.
제대 날짜 다가오자 처음으로 답장편지 받음. 내용은 아빠! 친구에게 꾼 18만원 갚아줘요.
그 편지 참으로 고마웠다. 나에게 그 말을 해준 아들이.
어린 시절 그 아이가 클 때 제대로 한번 안아 봐주지도 못했고 칭찬과 격려보다는 꾸지람과 매를 맞으며 자란 아들이
이 아빠를 받아주는 순간이라 생각했다.
아내에게 쓴 사랑스러운 20가지를 통해 아내의 고마움을 참 많이 느꼈다.
노래방 마이크가 아버지학교 마이크로 바뀜.
손녀딸 생후 9개월 인데 목마 태우며 키운다.
아내 왈. “지 자식은 등에 한 번도 안 업어주더니 손녀딸은 저렇게 업어주네.” 그 말에 난 감사한다.
아들한테 못한 것을 손녀에게 해주고 있으니.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부부는 긴 여정 함께 가는 인생의 동반자이다.
인생 90을 3파트로 나누었을 때(30-30-30). 난 56년생 이제 반 살았다.
남은 삶. 멋진 제 2의 후반부 삶 살도록 하자.
▷묵상-아버지의 남성
더 좋은 아버지 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1주차 아버지 영향력에서 배운 “아버지와의 관계회복”이고
오늘은 그 두 번째로 남성 상실원인 된 9가지의 “남성문화”의 탈피입니다.
▷태우기 예식
강의와 삶의 나눔을 통해 느끼고 깨우쳤던 끊어야 할 남성 문화에 대해 붉은 하트 모양의 종이에 적고 서로 승리하는 다짐을 하고
한 지원자 형제의 기도 후 태우기 의식을 갖는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고린도 후서 5장 17절
▷광고 및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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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정규형제님의 간증을 서기록을 통해 생생히 전달받았습니다.
역시 서기록의 지존! 김윤영형제님 수고하셨습니다
형제님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렇게 공유되도 되는지 생각해봅니다.
토론.논쟁을 벌이자는 뜻은 전혀 없습니다ㆍ단 실명으로 진솔한 이야기 어느부분이 생각의 대상인지 표현 해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조원들의 나눔은 조장만이 관리하는걸로 배웠으며 이는 개인정보보호에관한 공지사항을 위반한건 아닌지 참고해보심이 어떠신지?
이상학 형제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가 김윤영형제님과 가끔 농담할때 하는말이 아버지학교 섬김이 제가 정근상이라면
김윤영형제님은 완벽한 개근상 이다라고 할정도로 섬김에서 삶의 모습에서 늘 귀감이 되시는 분입니다.
김윤영형제님의 서기록은 거의 속기록에 가깝죠^^
삶의 간증이나 지원자 전체나눔은 조금은 덜 디테일 해도 괜찮지 않나 조심 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이상학형제님 닉네임을 상학에서 이상학(강남46기) 로 변경하여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