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중문 참 좋은 길’ 걷기축제 2코스 참가기
일자 : 2012. 4. 13(금)
제주중문 참좋은 길 안내
참좋은 길 10km경로 한국관광공사 앞바당 ? 별내린전망대 ? 베릿내포구 ? 씨에스호텔&리조트 ? 대포해안주상절리대 ? 대포연대 ? 대포항 ? 서귀포오일시장 ? 천제연폭포 ? 한국관광공사 앞바당
중문달빛걷기 별빛바닷길에서 출발하는 참좋은 길 시작점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대에게 손짓하는 곳! 마음에 바람이 스며드는 곳! 만남이 시작되는 곳! ‘제주중문 참 좋은 길’을 걸어 갑니다.
출발점에서 본 신라호텔 지붕뒤로 군산과 산방산 전경 궂은 날씨에도 성천포구의 징검다리를 건너 제주의 거센 바람과 거친 바다와 함께하며 무수한 세월이 만든 중문대포주상절리대와 해안산책로를따라 바다와 육지가 공존하는 숲길과 돌길을 걷다보면 제주의 진면목에 빠져들게 한다.
참좋은 길
참좋은 길에서 맨 먼저 만난 桃花
참좋은 길(별빛바닷길)
유체꽃이 반겨주는 참좋은 길 위에서
유체꽃이 만발한 참좋은 길 봄비 살짝 내리는 날 제주에 봄을 만끽한다.
살랑거리는 '염주괴불주머니'
뒤돌아보며
별내린공원 베릿내폭포도 가느다란 물줄기를 흘러내린다.
베릿내에서 만난 청둥오리 한마리 포커스에 담아 내기에는 너무 멀리있다.
베릿내포구
베릿내'갯당' 작은 어촌의 풍요를 빌던 포구 앞의 당이다.
베릿내갯당 오른쪽에서 만난 머귀나무(머귀낭)
옆을 보니 베릿내오름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을 지나갈 때 마다 가슴 아프게 하는 ‘잃어버린 베릿내마을’ 1988년 중문관광단지 2단계 개발과정에서 주민들은 모두 마을을 떠나야 했다. 리모델링을 한 초가집들은 어촌체험 관광사업에 이용됐으나 그 때만 해도 체험관광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지 못해 결국 이 사업은 중단됐고 지금은 초가들이 모두 폐가로 남아있다.
먹돌로 쌓인 돌담만이 마을 길과 우영밭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을 뿐 텅 빈 초가가 폐허가 되고있다. 관리라도 해 주었으면 좋으련만......
맞은편 동쪽은 현재도 씨에스호텔&리조트에서 초가커피숍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황색과 보라색 철쭉꽃이 화사하게 봄을 뽐내고있다.
연자방아가 있는 씨에스호텔 정원
조각배위로 자라난듯한 팽나무'
SBS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과 하지원이 찜질복 입은채로 벤치에서 않자 키스신이 있던 벤치
씨에스호텔&리조트 앞마당은 제주 올레길 8코스로 개방되어 올래꾼들이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요트조형물이 있는 공원길
참좋은 길에서 본 하?트호텔뒤로 군산과 산방산, 맨 왼쪽에 송악산(절울이오름) 보인다.
UCLA 기념탑
제주켄벤션센터 건물 뒷편
주상절리대 서쪽 전경
감수물길(야자수길)
감수물길(야자수길)
감수물길(야자수길) 워싱톤야자
해안비경
주상절리대 동쪽 전경
해안 만물상
송림길
대포연대
제주도 기념물 제23-12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대포동 해안절벽 위에 위있다. 갯무꽃이 피어있는 유토피아 해변
유토피아 해변에서 본 '범섬'
예덕나무 새순은 마치 빨간 꽃으로 착각하게 한다.
유토피아 해변 시비
등대풀
대포포구 전경
대포포구 서편 전경
대포동 '개당(어부당)' 개당할망을 모시는 개당은 대포어부와 좀녀(海女)들이 찾는 당이다. 현재는 어부와 좀녀들이 초하루와 보름에 찾아와 무사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곳이다.
개당는 까마귀쪽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광대수염 군락
방가지똥
하귤(신감마)
흰색 붓꽃
참좋은 길 안내 리본
중문동 우체국앞에서
서귀포 오일장내 꽃가게
중문동 벚꽃길
중문동 벚꽃길
천제교에서 본 천제연 1폭포
중문관광단지 진입로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톡특한 건물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톡특한 건물
팜파스그래스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스틸 공룡상
조팝나무
흰제비꽃
꿈은 꿈을 꾸는 자의 것이고, 기회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
출처: 과오름농원 원문보기 글쓴이: 문차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