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붕 마무리작업
들창 벽면과 지붕경사면은 방수시트 위에 ‘L’후레싱으로
감싼 다음 사이딩을 시공할 때는 그 밑으로 슁글을 밀어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띄워
그림처럼 시공해야 빗물처리가 완벽하며, 들지붕의 처마돌림(Facia)과
일명 마빡(Facia Base)을 붙일 때 역시 방수시트와 슁글을 밀어 넣을 공간을 만들어 두는 것이 매뉴얼 시공법
아래로 슬라이딩 하는 벽(본채)과 고정된 지붕(별채)의 연결부.
여기에도 별도로 통풍구조(Vent System)를 만들어야 하며 그 위로 후레싱과 슁글...
그리고 이 부분을 가려 줄 작은 ‘외쪽지붕’을 본채의 벽에 고정해 줍니다.
이처럼 외쪽지붕을 따로 만들지 않고 후레싱과 사이딩 만으로 간편 시공하는 방법도
있지만 원리에 충실하게 따르는 중. 이 외쪽지붕과 벽은 다시 L 후레싱 위 방습지,
사이딩 시공 이라는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