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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그리스도인 다운 그리스도인
본문 : 롬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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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동체인 교회를 아름답게 세우기 위해
나와 우리 가족들을 천국 축복을 누리기 위해
오늘 교육을 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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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경목사님이 쓴 “여섯 걸음” 도서에 나온 이야기임
원유경목사님은 서울 온누리교회(고 하용조목사님이 시무하던교회)에서
찬양사역자, 설교사역자, 청년사역자로
어려운 시대에 부흥을 이끈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임
16년 동안 온누리교회 사역을 사임하고 코로나 시대에 교회를 개척하여
예배당 건물이 없는데도 3000명으로 단숨에 부흥을 이끈 사역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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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섯 걸음” 이라는 책 마지막 부분에서 이렇게 말함
* 가치가 방향을 결정한다.
에베레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험준한 산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높고 험준한 산으로 오르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험산 산세와 혹독한 날씨로 정상 등반에 번번이 실패했고 사망사고도 빈번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드디어 1952년에 처음으로 에베레스트의 정상을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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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매년 2, 3명 정도만 정상 등반에 성공했음.
그만큼 산이 험준하고 높았음
그런데 신기한 일이 벌어졌음.
1988년 한 해에만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정상 등반에 성공했음.
그 해를 기점으로 1990년에는 72명 1992년에는 90명
1993년에는 129명이 성공했음.
1년에 2. 3명이 정상 등반에 성공했는데
1988년에 갑작스럽게 25배가 넘는 사람이
정상 등반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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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은 아주 단순했음. 베이스캠프 위치였음
1988년 이전에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모든 원정대는
3천 미터 고지에 캠프를 설치했음.
이는 물자 보급에 용이하고 캠프를 설치하기 쉽고 편한 지점이었음.
그런데 1988년 한 등정팀이 상식을 깬 도전으로
베이스캠프를 5천 미터 지점에 설치했음.
3천 미터의 안정성을 깨고 5천 미터의 험난한 지형을 극복하며
기준점을 2천 미터나 과감하게 높인 것임.
새롭고 모험적인 도전이었음. 그 도전은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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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베이스캠프에서 5천 미터를 더 올라야 정상이지만
후자는 3천 미터만 더 오르면 정상에 다다를 수 있었음.
그 결과 베이스캠프 위치를 5천 미터 지점으로 끌어올린 이래로
정상 등반 성공률이 50배 이상 높아졌음.
단순히 기준을 올렸을 뿐인데 엄청난 성공 모델이 탄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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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음.
교회가 약화 되고 있음.
교인 감소, 다음 세대 감소, 헌신 된 일꾼들 부족, 부교역자 초빙 어려움
그 결과 큰 교회들은 다음 세대 부서통합. 작은 교회들은
다음 세대도 어른과 함께 예배를 드림.
그 이유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음.
교회 세속화. 인본주의적 신앙, 교회 본질 약화(예배 말씀 기도).
편안하고 안주하는 신앙. 신앙의 퇴보, 사회적 인구감소,
사회적 교회에 대한 신뢰도 하향. 자연적 어려움, 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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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때에 우리의 신앙을 지키고 다음 세대를 지키고
교회를 지키고 부흥하기 위해 해야 할 무엇일까?
가치를 바르게 결정해야 함.
현재 우리들의 가치는 무엇인가?
하나님인가? 세상인가? 나인가?
지금은 가치의 의미를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임
그래서 사람들은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찾게 되고
그리고 그 가치와 의미를 알고 깨닫는 사람은 얼마든 그 가치를 위해 헌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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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최고의 가치는 무엇인가?
하나님 나라임. 하나님의 교회임. 하나님의 날임.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물질임 하나님의 사람들임
하나님을 위한 것들이 최고의 가치이고 의미임
세상의 것들은 언젠가 다 썩어지고 없어지고 모든 것을 두고 이 세상을 떠남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영원함.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은 영원히 우리의 가치로 남음
이 땅에서 말할 할 수 없는 거룩한 축복을 누림. 천국에서 상급과 영광이 있음.
그래서 이 가치와 의미를 깨달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감. 그런 사람들이 많음.
이 세상의 것이 초점이 아니고 목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가 초점이고 목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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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최고의 가치는 예배임
이런 가사가 있음
“주의 종 다윗의 때와 같이 예배가 회복되네”임
다윗 한 사람의 중심에서 시작된 예배가 한 시대의 예배를 회복했음.
그것은 다윗은 한나라의 왕이었지만 하나님께 드릴 예배의 기준을 바꾸어 버렸음.
사랑과 헌신의 기준, 하나님을 갈망하는 예배의 기준을 높였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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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이스라엘의 영적 베이스캠프를 높은 곳에 세웠음.
‘이것이 예배의 기준임’ 우리는 하나님을 이렇게 예배한다.는 것임
(삼하 6:1)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 삼만 명을 다시 모으고(삼하 6:2)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다윗은 왕의 즉위와 동시에 가장 먼저 이스라엘에서 뽑은
3만 명과 자기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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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 중심부로 메어오기 위함이었음.
그가 자신의 왕권 강화를 위해 무언가를 하기 전에 선택한 일은
하나님의 법궤를 모시는 일이었음.
인생의 결정적 순간에 그이 시선 끝에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었음.
이것이 다윗의 진정한 차별성이었음.
다윗의 최고의 가치는 하나님께 영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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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은 법궤를 자신의 전쟁 중에도 승리를 위한 방편으로 활용했음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를 정중하게 모시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했음.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수도를 정한 후에 가장 먼저 유다 변방에
아비나답의 집에 70년간 방치되었던 하나님의 법궤를 그 나라의 심장이자
통치의 중심부에 모셔오려 했음.
이 법궤를 모시는 행렬은 이스라엘의 진정한 통치자요
왕이 누구신지를 선포하는 예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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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4: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시 24:8)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다윗은 백성에게 한 가지 사실을 분명하게 선언하길 원했음.
이스라엘은 왕이 통치하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경배를 받으셔야 하는 곳이다는 것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공동체가 되는 것임.
가치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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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그리스인 다운 자가 되기 위한 최고의 가치는
하나님을 위하여 영광을 온 마음을 다하여 예배하는 자임.
우리가 먼저 알고 배우고 실천해야 할 것은
우리의 최고의 가치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임
그리고 참된 예배자가 되고
모든 시간 (양으로) 온 마음을 다하여 (질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임
모든 시간 (공적예배시간)임 온 마음을 다하여(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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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 예배의 회복
온전한 예배를 회복하자. 온전한 예배를 드리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배하자
먼저 예배를 드리자.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되자
찬양 / 예배자입니다.
모든 것을 이기고 예배를 드리자. 순교적인 신앙으로 예배를 드리자
우리의 영적인 베이스캠프를 높이 설치하자.
예배를 최고의 가치로 두고 양과 질을 최고로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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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인 예배를 드리자.
온 마음을 다한 예배자가 위해
*기도의 훈련을 하자
새벽예배. 수요일 기도회. 특별기도회 뜻을 정하여 기도하자
매일. 매주 규칙적인 시간을 정하고 결단하고 실천하자.
진정한 예배자. 진정으로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있는 예배는
그 베이스에 충만한 기도의 삶. 함께 기도하는 그룹이 있음
4 - 5대 정권이 바꾸어져도 건재하고 크게 쓰임 받았던 사람
다니엘임. 그는 하루에 세 번씩 뜻을 정하여 감사함으로 기도했음.
가장 기도하기 좋은 새벽기도의 시간을 만들자.
*말씀의 훈련을 하자.
말씀의 지혜와 능력이 있을 때 모든 것들이 든든히 세워짐
그림일대일 복음훈련. 상경강좌 양육훈련에 참여하자
말씀이 최고의 지혜이며 능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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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신 직분과 사명을 위해 충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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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신과 섬김의 사람이 되자
직분자 일하는 사람임. 집사 일하는 사람임.
명예가 아니다. 충성하라고 주신 직분이고 사명임
(고전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1) 몸과 마음과 시간과 재능으로 헌신하자.
교회를 세우는 일에,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을 위해 섬기자.
내가, 우리가, 우리 교회를 다음 세대를 세우지 않으면 누가 세울 것인가?
다음세대를 위해, 교회를 위해, 우리 가정과 가문을 위해,
민족과 시대를 위해 다음세대 한마음으로 세워야함.
교사로 봉사해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함께 해야함.
필요한 곳에서 자원하여 섬기자. 기쁨으로 섬기자. 변함없이 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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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질로 섬기자
사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것임.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심. 우리는 받아서 관리하는 청지기임
그래서 주시면서 하나님에게 드릴 것과 우리에게 맡기셔서 사용하는 것들이 있음.
날도 시간도 물질도 모든 것들을 구별하셨음.
이것은 주인 되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우리의 신앙을 세우시고 훈련하시기 위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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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헌금 이야기 물질 이야기하면 부담스러워함
심지어 시험에 들기도 함.
그러나 그 어떤 것이든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고백임
저는 담임목사로서 신앙의 기본원리를 가르치고
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 원리는 가르침.
실천은 여러분들의 말씀을 받는 태도와 믿음에 달려 있음.
예수님은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했음.
사람을 가장 민감하게 건드리는 것이 물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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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온전한 물질에 대한 바른 섬김의 신앙이 없으면 온전한 신앙이 아님.
그리고 부담 갖지 말고 믿음대로 하면 됨.
지금 못 실천하면 다음에 깨달아지는 믿음이 생길 때 실천하면 됨
억지로 드리거나 인색해서 드리지 말자
자원하여 기쁨으로 드리자.
(고후 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고후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하게 하려 하심이라
*십일조를 온전하게 드리자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자.
세례교인의 기본신앙 / 온전한 주일성수, 온전한 예배신앙. 온전한 십일조 신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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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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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이 인생의 동력을 결정한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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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제시한 예배의 기준은
갈망이 인생의 동력을 결정한다는 것임
(삼하 6:13)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매 다윗이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고(삼하 6:14)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삼하 6:15)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
하나님의 법궤를 민족의 중심부로 예루살렘 중심부로
모셔오기 위해 다윗의 행렬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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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걸음이 마냥 행복한 설렘과 기대 위에 세워진 것이 아니었음.
삼하6:3-8 3만의 무리를 동원하고 비파와 수금과 모든 제악으로 찬양하며
하나님의 법궤를 모셔오고자 했던 다윗의 마음은 나곤의 타작마당에서 일어난
웃사의 죽음을 통해 크게 좌절되었음
때로 우리도 삶에서 이런 어려움을 만남.
오직 영광스러운 목적을 향해 가는 여정 중에
뜻하지 않는 우뚝 솟은 장벽을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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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의욕이 잃음. 낙심이됨. 멈추게 됨. 포기함.
그런데 사실 장벽 앞에서 우리가 품은 갈망의 크기가 드러남
장애물 앞에서 좌절할 것인가? 높이 뛰어넘을 것인가?
<마지막 강의>의 저자 랜디 포시 교수가 아들에게 남긴 글에 이런 이야기가 나옴
“아들아” 네가 인생을 살며 어떤 벽에 부딪힐 때 그 벽은 너를 막기 위한게 아니야
그 벽은 그것을 간절히 원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을 막아주기 위한 것이란다.
너를 그곳에 들어가게 하기위해서지
그러나 삶의 장애물, 인생의 벽 앞에서 절망하지 말라는 거다.
분노하거나 포기하지 하지 말고 장벽을 넘어 계속 그 길을 가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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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멈추지 않았음. 아니 멈출 수 없었음
그의 중심에서 소용돌이치는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를 향한 목마름때문임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기 위해
말씀 앞에 서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음.
첫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웠음.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위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헌신을 위해서임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사라지지 않는 사람은 전진함
그 갈망은 신앙의 동력, 인생의 동력을 만들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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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은 가슴으로 하는 사랑으로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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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자신의 전부로 여기는 사랑임.
다윗은 한 나라의 왕이었지만 오직 하나님이 한 분이 모든 것이었음.
그래서 하나님을 가슴으로 사랑했음.
가슴 사랑으로 온 마음을 다하여 예배를 드렸음.
가슴 사랑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헌신하는 삶을 살았음.
이 하나님을 향한 가슴의 사랑은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
하나님을 향한 갈망함. 하나님을 향한 집중. 하나님을 향한 집중을 만들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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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의 회복, 변화. 세움은 사랑으로 힘으로 이루어짐.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할 때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께 예배를 드림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할 때 온 마음을 다하여 헌신의 삶을 드림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할 때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음.
그래서 고전13장에서 사랑에 대해서 말씀함
(고전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전 13: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고전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전 13: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고전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고전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 13: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고전 13: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고전 13: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고전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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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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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가 고도를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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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15:26) 하나님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을 도우셨으므로 무리가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로 제사를 드렸더라
다윗의 예배의 마지막 기준은 ’태도가 고도를 결정한다임.
법궤를 모셔오는 다윗의 행렬은 인간 수고의 극한을 보여줌
대상 15장의 여섯 걸음에 한 번씩 살진 소를 잡아서 드렸음.
이 제사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 숫양 일곱 마리로 드려진 제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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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 숫자 6은 인간의 수임. 숫자 7은 하나님의 수임
6은 ‘수고와 노동’을 의미함. 즉 다윗이 여섯 걸음을 걷고
잡아 제사했다는 것은 그가 최선을 다해 수고한 후 하나님의 완성을 기대한 것임.
반드시 6 다음에 7일 될 수 있음.
이 말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이 그 일들을 완성 시켜 주신다는 것임.
그래서 우리의 태도는 긍정의 태도 순종의 태도 적극적인 태도로
최선을 다해 예배를 드리고 모든 것으로 온 마음을 다해 섬김 때
하나님이 최고의 것으로 완성 시켜 주시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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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가 고도를 결정함.
지금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리의 태도
앞으로 우리의 태도가 모든 일들이 결정되이 됨.
매마른 예배이냐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예배냐 ~ 우리의 태도에 달렸음.
우리의 신앙,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
멈춤이냐 퇴보냐 전진이냐 ~ 우리의 태도에 달렸음.
우리의 최선 뒤에 하나님의 완성이 부어지기를 기대하자.
교회와 예배를 위한 아낌없는 사랑과 헌신이 주님이 받으실 영광으로 완성되기를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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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위대한 석학 고 이어령 교수님은 <젊음의 탄생>에서 젊음을 이렇게 이야기했음
펭권들은 때를지어 바다로 모여들지만, 정작 바다에 뛰어들기 직전에 다 머룻거린다고 한다. 바다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먹잇감도 있지만 이와 함께 천적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임
그런데 이 불확실한 바다를 향해 맨 먼저 뛰어드는 용감한 펭권이 있음
바로 ‘최초의 펭권’임 최초의 펭권이 첫주자로 나서주면 그때까지 두려워서 머뭇거리던 다른 펭권들도 일제히 그 뒤를 따라 바다로 뛰어든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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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하지만 일단 저지르는 것.
모두가 하나같이 무언가를 원하고 얻기 위해 달려가지만
정작 그 앞에서 머뭇거릴 때 주저하지 않고 그것을 행해
자신을 던질 수 있는 패기가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임.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행진 중에 위기가 찾아왔음
뒤에는 애굽 군대가 추격하고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혀 있었음.
잡혀서 다시 끌려가 노예로 살던지, 아니면 홍해 바다에 빠져 죽던지 그런 상황임
그때 하나님은 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메시지를 주셨음.
지도자 모세는 지팡이를 내밀라는 것임.
그리고 법궤를 맨 제사장들이 홍해에 발을 담그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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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것이었음.
그러나 그대로 순종했음. 그랬더니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이 일어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전하게 건너고
반대로 이스라엘을 추격하던 애굽 군사들은 물에 수장이 되었음
저는 오늘 이 시간 우리의 신앙의 점프와 그리고 우리의 모든 삶의 점프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메시지라고 생각함. 그것을 우리에게 주셨음.
오늘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말씀들이 모세의 지팡이고
제사장들이 법궤를 메고 먼저 홍해에 발걸음을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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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시대. 우리 교회 ‘최초의 펭권’의 역할을 감당하는 자가 되시기를 사모함.
모든 교회가 부흥을 원하면서도 그것을 위해 치러야 할 대가 앞에서 머뭇거릴 때
부담과 두려움 앞에서 주저할 때, 하나님께 드릴 헌신 앞에서 득과 실을 계산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받으실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기 위해,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이 놀라운 비전에 우리 자신을 드릴 수 있는
그리스도인 다운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직분자.
하나님의 일꾼이 되시기 바람.
그래서 최고의 하나님 영광을 보시기 바람.
함께 힘을 합하여 우리와 우리 교회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시기 바람.
그리고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풍성하게 누리는 삶이 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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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합심 기도, 말씀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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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장현 목사님
귀한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