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아동문학가 까를로 꼴로디의 ‘피노키오 모험’(1882)은 동화가 영화로 전 세계에 알려진 동화. ‘피노키오의 모험’에 나무 인형 피노키오 등장. 어느 날 피가 벽난로 옆에 다리 뻗고 불길에 바짝 다가갈 때, 고통에 무감각 가장 큰 취약점 불탈 뻔. X인 피처럼 세상의 악과 오염에 익숙. 죄악에 무감각 X인 거짓 점점 코 길어지고. 세상의 악에도 악으로 생각않고 세상의 손가락질 교회가 맛 잃은 소금 빛 잃은 세상의 빛 J 말씀에 귀 열어야.
채필근 목사. 평양신학교 교수로 재직할 때 고향에 쓸 돈 35원(당시 쌀 두 섬 값) 여관에서 하룻밤 묵는데 다른 사람과 합방. 밤 늦어 서로 인사 못하고 잠자는데 상대방 의심하느라 벽에 걸었던 양복 벗어 위에 덮고 시계는 풀어 돈 넣은 주머니와 함께 내복 속에 감춰도 안심 안 돼 저쪽에 부스럭하면 헛기침 저쪽도 헛기침 서로 의심하다 밤새 한잠도 못 잤다. 새벽녘에 채 목사 엎드려 기도 상대방이 채목사 보고 ‘예수 믿으세요?’ ‘예’ '나도 예수 믿어요. 우리 서로 알고 지냅시다' 그는 교회의 영수다. 장에 소 사러 가는데 돈 500원 밤새 걱정 잠 못자 G 의지않고 한쪽 목사, 한쪽 영수가 의심 밤 새워 둘은 함께 반성 회개했다.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의 <나라 최전선에 서라> 영성신학자 헨리 나우웬은 어느 수도원에서 수도사들이 심성은 착하나 욕 잘하는 몇몇 일꾼과 함께 일하는 상황 소개. 수도사들이 그 일꾼들에 대해 어떤 반응할지 궁금해 나라면 어떻게 할지 생각 처음엔 아무 말 않다가 서서히 화가 나 마침내 폭발. “욕하면 안 되는 거 몰라요?” 나우웬이 생각 할 때, 안토니 수도사가 반응 어떤 사람이 J의 이름 들어간 욕하며 J의 이름을 ‘망령되이’ 사용함을 듣고 있다가 조용히 다가가 그의 어깨를 감싸며 “형제님, 여긴 수도원 사람들은 J을 사랑해요.”
그 일꾼은 안토니를 쳐다보더니 미소 지으며 “솔직히 저도 그분을 사랑합니다.”
둘은 즐겁게 웃고 말았다. 단순한 행동으로 모든 것이 바뀐 것. J C로 채워진 빛과 소금으로 살 때, 주위는 놀라울 정도로 많은 영향 받는다. 변화를 일으키는 열쇠는 거대한 프로그램이 아닌 ‘수도사의 선택’이 G의 부르심 따르는 한 영혼이, 성숙한 지성을 소유한 영혼이 성취하는 일. X를 닮은 개개인의 행동이, X를 위한 작은 행동이 성취하는 일이다.
국민일보 겨자씨 칼럼. 앞 못 보는 한 남자가 ‘한 번이라도 좋으니 눈 뜰 수 있다면 여한이 없겠다’ 안타까운 소문 들은 부엉이가 남자를 찾아와 “난 밤에만 활동하니 낮에는 눈이 필요 없다. 낮에 내 눈을 빌려 드릴게요. 밤에는 꼭 눈 돌려주셔야 해요” 다음날 아침 남자가 깨어나니 세상이 환하게 보였다. 뛸 듯이 기뻐하며 눈 빌려준 부엉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졌다. 그날부터 부엉이와 생활하며 낮에는 남자가 밤에는 부엉이가 눈 달고 먹이를 찾았다. 며칠이 지나자 남자는 욕심으로 두 마음이 생겼다.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부엉이와 눈을 함께 쓰는 바보가 어디 있나’라며 부엉이가 잠든 낮에 도망쳤다. 남자는 밤이 되어 별을 보며 기뻐 날이 갈수록 눈이 희미해지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남자는 더듬거리며 부엉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그때 부엉이가 “난 밤에 먹이를 찾지 못해 굶어서 내 눈도 기운을 잃었어요.” 가엾은 부엉이는 말 마치고 죽었다. 남자는 다시 앞을 보지 못했다. 영어 격언 “Danger past, God forgotten (위험이 지나가면 G은 잊혀진다)” 문제 있을 때 G께 나오고 G 찾고 기도하나, 문제가 없어지면 즉 배부르고 등 따뜻해지면 G을 멀리한다. 반대로 평상시에 G을 그럭저럭 잘 믿다가 문제와 어려움이 생기면 G과 멀어진다는 의미도 있다.
탈무드(Talmud)에 인간을 평가 3가지. 첫째 ‘키소’ 돈 넣는 주머니다. 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그의 가치를 보여준다. 둘째 ‘코소’는 술잔 그가 뭘 즐기고 사는가 묻는 말. 즉 인생의 즐거움 의미. 어디서 인생의 즐거움 찾는가 보면 그를 평가. 셋째, ‘카소’ 사람의 감정을 얼마나 잘 다스리는가라는 말로 자제력 의미. 얼마나 자기감정을 조절하며 살았는가로 그를 평가할 수 있다. G께서 원하시는 가치관을 가지는 것과 G께서 원하시는 즐거움을 누리는 것과 G께서 원하시는 감정 표현하며 살아감이 우리를 향한 주의 뜻. 여러분이 가진 가치관은 주께서 원하십니까? 내 즐거움은 주께서 원하시는 즐거움인가?
내가 표현하는 감정표현은 주께서 원하시는 겁니까? 정녕 나의 삶은 주가 뜻하시는 대로 살고 있습니까?
니콜라이 고골의 ‘외투’ 소설. 지방 관청에 빼째르부르그는 낡은 외투 대신 좋은 외투 한 벌 가지는 것 소원. 돈 모아 새 외투 샀다. 생애 최고의 목표가 이뤄지자 외투 입고 자랑하고 싶어 여기저기 다니며 콧노래 하고 자랑하다 강도 만나 맞고 외투를 빼앗겼다. 모든 것 걸고 장만한 외투를 잃자 충격에 절망하다 앓아눕고 얼마 후 세상 떠났다. 작가는 하찮은 외투 한 벌에 생애의 목표가 이루어졌다고 자랑하다가 허무하게 죽은 것 교훈. 뭘 자랑? 하찮은 것들 자랑? 인생의 마지막에 ‘난 이것 위해 살았노라’고 자랑할 것은 뭡니까?
대한제국 시대 경기도 이천 의병장 구연영의 이야기. 그는 경기도 광주 출신의 양반 일본으로 나라가 넘어가자 의병 일으켜 싸웠으나 농기구를 무기로 의병들이 총든 일본군을 이길 수 없었다. 구연영은 방법을 바꾸려 경성의 상동교회로 찾아갔다. 스크랜튼 선교사에게 세례 달라고 했다. 세례받고 교회 힘으로 나라를 구하겠다고 생각했으나 선교사가 허락하지 않았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세례 받지 않고 예수 믿어야 세례 받는다고 세례 받으려면 교회 나와 사람들에게 전도해야 한다. 구연영은 3년 동안 고향에 내려가 성경 팔며 예수 믿었다. 복음 전도자가 되었다. 무력으로 나라를 구하려는 자에서 복음으로 나라를 구하는 자로 바뀌었다. 믿음으로 내 욕망을 이루기 위한 성공에서 G의 뜻을 전하는 자로 바뀐 것.
탈무드(Talmud)에 G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 천사들과 대화. G께서 먼저 ‘의의 천사’를 불러 “내가 세상에서 으뜸가는 피조물로 인간을 창조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의의 천사가 “G, 인간을 창조하지 마십시오. 인간들은 온갖 불의로 세상을 더럽힐 것입니다.” G께서 '거룩의 천사'에게 같은 질문. 거룩의 천사는 “G, 인간을 창조하셔서는 안 됩니다. 그 인간들이 세상을 더러움으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G은 ‘빛의 천사’를 불러 같은 질문. 빛의 천사는 “G, 절대로 인간을 창조하셔서는 안 됩니다. 인간들은 세상을 어두움으로 만들고야 말 것입니다” G께서 마지막으로 ‘긍휼의 천사’를 불러 “내가 인간을 창조하려는데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긍휼의 천사는 다른 천사와 다르게 “G, 인간을 창조하셔야 합니다. G이 인간을 창조 세상은 불의하고 더러워지고 어두움에 잠길지라도 불의와 더러움과 어둠 속에 있는 인간들에게 그들을 사랑하시는 G의 긍휼 말할 것. 그들이 새로워지고 G이 원하시는 인간들 되도록 G앞에 인도할 것.” G은 긍휼로 돌보시며 결코 포기 않으신다.
국내 최초 호스피스 제도를 도입한 전 이대 간호대학장 김수지 박사는 1948년 여순 반란 사건 때 총살 위기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남성을 돌봐주던 간호사에게 감동받고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 이대 간호학과에 입학 1978년 미 유학 보스턴대서 한국인 최초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람들로부터 “왜 간호사가 되셨어요?”라는 질문 때 김 박사의 대답은 분명했다. “G은 나를 간호사로 부르셨다. 간호사는 돌보는 사람이다. G은 나를 돌보셨다. G의 돌보심이야말로다른 사람을 돌보아야 할 분명한 이유이다. X인이란? X인은 G이신 X를 마음에 모심으로 생각과 삶이 변하고 주위까지 변화시키는 사람. G을 주로 고백할 때 G이신 X가 내 안에 들어오셔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X께서 사시는 것. 내가 만난 G은 나를 돌보셨고, 나를 통해 남들을 돌보시기 원하시는 분. 그래서 내게 성공은 J처럼 돌보며 G을 위하여 사는 것. 나는 죽는 날까지 그렇게 살 것.”
일제 강점기에 일본은 신사참배 강요. 신사는 일본의 조상신 곧 국조신과 무사신을 모시는 사당. 신사참배는 천황은 인간으로 나타난 신이라며 천황 숭배 충성과 존경 종교 행위. 남산에 조선 신궁 세워 각 도시, 읍, 면 소재지에 신사 건립 우리 민족에게 신사참배 강요. 당시 기독교 교단들 일제의 핍박 피하려 신사참배 국가에 대한 의무로 결의 신사참배 했지만 목회자와 성도들 우상숭배 거부. 주기철, 이기선, 손양원, 한상동, 주남선 목사와 안이숙 집사와 그를 따르는 성도들 거부 1945년 해방까지 투옥된 자 2천명, 폐쇄된 교회 2백 교회이상 순교자 50명. 주기철 최종 기소 심판 보고서 '진짜 최악질 민족주의자' 예수 믿는 믿음과 G계명 지키려 고문과 생명의 위협에도 굴복않고 일본과 타협 않고 우상 좇지 않았다.
(민찬기목사 제공)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