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 인천통기타마을 첫 경연에서 발표할 순서 및 곡명입니다.
이번 경연 주제는 "나의 18번은? 바로 이겁니다" 입니다.
언제 어느 장소에서 노래 신청이 들어와도 자신있게 한곡정도는 할 수 있어야 겠다는 생각에
이번 경연 주제를 정했으며
또한, 듀엣이나 트리오는 그 멤버가 있어야만 할 수 있으므로
언제, 어느 장소에서도 할 수 있도록 솔로로 발표하셔야 합니다.
경연이라고 해서 부담감을 갖진 마세요... 정모 라이브타임에 하는 걸
회원 모두가 발표하는 것이고... 심사를 해서 순위를 정하는 것은
약간의 긴장감을 불어 넣기 위함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듀엣, 트리오 등 팀 구성해서 하는 것은 다음 경연 주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발표곡이 중복되면 비교가 될 수도 있어서 심사결과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발표곡이 중복이 되지 않도록 미리 신청하는 겁니다.
같은 곡이라면 먼저 신청하신 회원님께 우선권을 드리도록 하겠으며
신청하신 곡은 언제든 변경이 가능합니다.
반주 도움을 원하시면 선비님이나 제가 도움을 드리겠지만
심사에서 감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얼른 곡을 선정하시고 연습하셔야죠?
----------------- 신청현황(2.22일 14:30 현재) ------------
1. 바위솔님 : 서른즈음에(김광석)
2. 알피님 : 안녕(이장희)
3. 째즈피아노님 : 꿈의대화(이범용,한명훈)
4. 언제나소녀님 : 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예민)
5. 무한도전님 : 고목나무(장욱조)
6. 작은음악실님 : 그림자(서유석)
7. 여월님 : 겨울장미(이은하)
8. 지함님 : 아름다운강산(신중현)
9. 아침햇살님 : 어둠이 내린 거리(해바라기)
10. 따스한님 : 통나무집(소리새), 너무 아픈 사랑은...(김광석) 중 택일
11. 단비님 : 꼬마인형(최진희)
12. 라디오님 : 먼훗날
13. 커리우먼님 : 숨어우는 바람소리(이정옥)
※ 상기 순서는 신청순서이고 경연 순서는 다시 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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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실까봐 경연과 무관한 무대도 있습니다
프리님 : 연인이여(이광조)
첫댓글 전 조정희의 참새와허수아비를 해볼까?
합니다...^^
이장희 .... 안녕이나 한잔의 술 중.할까합니다
안녕...... 명곡입니다 제가 10대명곡으로 뽑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원래 김태화가 불렀는데 이장희 작곡인지 최근 알았습니다~~ 기대 하겠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곡중 상위권에 드는곡~~이 노래 땜시 김태화를 좋아하게 됐죠~ 알피님 허스키로 부를 안녕~~기대됩니다
전 그날 일이 있어 참석불투명인데~ 가능한 한 참석토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부를 예정곡은 예민의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산골소년의 사랑노래~~ 잘 어울릴꺼 같아요... 기대기대^^
장욱조의 '고목 나무'를 시작해 보는데 앞에 서기나 할런지 어쩔런지...?
장욱조 고목나무 제가 무지 좋아하는 곡 입니다.... 회장님 파이팅~~~~
참석합니다. 요새 괜히 바쁘네요. 연습도 못허고...정해놓은 곡은 없으나 그날 정해서
부르면 어떨까요?
발표곡이 혹시라도 중복될까봐 미리 정하는 거지요... 그리고 또... 곡을 정해야 집중적으로 연습을 많이 하겠지요? 조만간 곡 정해서 알려주세요
조용필의 "꿈"또는^^ 서유석의 "그림자"중에서 연습량이 따라 주는걸로 ㅎㅎ
두곡은 다 옛날 노래라 아마도 다른 주민들과 중복이 안될겁니다^^^
화~려한 도시를...... 너무 좋아 하는 노래 입니다... 잘어울릴꺼 같아요... 꿈으로 추천합니다 ㅋ
이은하의 겨울장미 하려는데.. 될런지 많이 걱정되네요^^
아름다운강산 으로 할랍니다.
이은하의 간절하고 호소력있는 겨울장미가 여월식 겨울장미로 어떻게 해석이 될까~~~ 무지 기대됩니다
여월형님은 여성노래 좋아하시네요...님은먼곳에 부터 ^^
해바라기의 '어둠이 내린 거리' 제 18번입니다.
중복된다거나 아니면 혹시 그날 비가 내린다면 싸이먼&가펑클의 'Kathy's Song' 바꿔서 할께요..
접수합니다. 어둠이 내린 거리로 하세요. 중복되지 않을 겁니다
인통마을 봉사하시는 운영자님 넘 수고 많습니다..
저...저 참석 신청합니다..
상품의 눈이 멀어..
1등하면 유럽여행 15박 16일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지만요.. ㅎㅎㅋㅋ
참석 신청해도 되는지요?? ㅎㅎ (소리새-통나무집 or 김광석-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따스한님 어떻게 알았어요? 유럽여행 극비사항이었는데...누출됐네요ㅋㅋ
간단한 서류 몇개만 준비해오시면 됩니다... 주민등록등본1통 인감2통 출국비자 여권 전신누드사진 초등학교학력성적증명서 생활기록부사본2통 건강검진증명서3통 통장반장도장 예비군훈련확인서4통 문화부장관 외교통상부장관 동의서1통 띠어 오시기 바랍니다.. 단 오늘 3시까지 접수하셔야 합니다~~~~~~~
따스한님의 참석을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유럽여행이 안되면 가까운 일본이라도....
잉? 유럽여행? 나도 탐나는디이~~ 근데~ 이런 서류 요구하는덴 세상에 태어나 보질 못했다. 세상에!! 해도 해도 너무해....
18번이라고 하니까 아련히 또 추억이 떠오릅니다... 세시봉이 70년대를 대표한다면 80년대는 이종환의 명동 쉘부루가 통기타 의 대표 산실이었습니다.. 그곳에 아마추어 콘테스트가 있었는데 뽑혀서 몇일 노래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곳에 계셨던 권태수(대표곡 아기곰 등)형님이 너 노래중에 연인이여(이광조)가 젤 잘 어울린다고 18번으로 하라고 했었는데 그 이후로 어딜가도 제18번으로 불리웠던 기억이 아련히 납니다... 근데 월급을 안준다고 당장 그만두고 인천에서 계속 노래했다는...(얼마나 멍청한 짓입니까... 지금으로 따지면 연습생 개념이었는데... 그 당시 엄청난 가수들(이문세 이영식 강은철 강승모 김범룡등)이 그곳을 통해
배출됐었는데 돈내고도 아무나 못오르는 힘든 무대였는데 돈안준다고 그만두고 몇푼안되는 돈받고 생음악한다고 인천에서 하다가 그만 뒀으니..인생의 갈림길이 아니었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ㅠㅠ 그래서 이광조의 연인이여 신청합니다... 근데 저도 신청해도 되는지요^^
우~와 "연인이여" 기대가 됩니다^^ 25일 정말 재미있겠다ㅎㅎ
잠깐만^^ 가만 있어보세요? 프리님은 심사위원 아니신가요?
특별 게스트 좋다 ㅎㅎㅎ
편주샘의 후한이두려워 올립니다~~ㅋ18번하니까 생각이났는데 전에 기타치기전에는 노래방가면 꼭하는곡이 최진희의 꼬마인형이었슴다...저번요양원에서 반주기에맞춰한번 한거같은데 기타로는 안해본것같아 한번해볼랍니다..
최진희 노래는 다 좋아요^^ 박수 많이 칠께요 ㅎㅎ
곡 바꿔도 되지요?
네. 바꿔도 됩니다 뭐로 하실려구요?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하겠습니다....^^
25일 경연때^^ 부를 노래는 서유석의 "그림자"로 하겠습니다.
에이~~모르겠다. 먼훗날 해볼께요
숨어우는바람소리 선비님한테 어제잠깐레슨 받았습니다~~자신이없음무이다~~^
* 오늘 행사가 있어서, - 참석이 어렵습니다.
- 인통마을 주민 여러분, -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드세요~
요즘 복잡하고 어렵고 힘든 일이 발생해 해결하느라 연일 시름에 잠겨있습니다. 가고 싶어도 기력이 없네요. 멀리서나마 축하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힘내십시요... 힘든일 하루빨리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십시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