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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예체능분야「전북의 별」육성사업 우수학교 선정 발표 ▸ 4개 우수학교 선정 : 장수번암초(오케스트라 육성), 남원월락초 (롤러 육성), 김제중(하키 육성), 군산진포중(수영 육성) ▸’15 공모시 우선권 부여, 사업비 계속 지원으로 장기 성과 기대 ▸ 엘리트 예체능인 양성의 자양분으로 자리매김 |
○ 전라북도가 도내 초·중학교 예능 및 체육 분야의 우수한 특기생을 발굴하여 미래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예체능 인재로 키우기 위해 추진해 온 『전북의 별』 육성 사업의 ‘14년도 성과평가 결과 장수번암초(오케스트라), 남원월락초(롤러), 김제중(하키), 군산진포중(수영) 등 4개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 11월 24일에 실시된 성과평가는 금년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23개교가 사업 운영상황 및 학교별 육성 프로그램에 따른 성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해 심사위원이 사업에 대해 종합평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평가항목은 학교역량, 사업관리, 사업성과 등이었으며 이 결과 최고점을 받은 장수 번암초(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남원 월락초(롤러), 김제중(하키), 군산 진포중(수영)이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 장수 번암초는 유능한 외부강사 확보 등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오케스트라 창단 2년만에 호남예술제, 대한민국 관악경연 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또한 유망주 발굴, 재능기부, 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병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고,
○ 군산 진포중(수영)과 남원 월락초(롤러)의 경우는 ‘13년부터 2년째 우수학교로 선정되었으며 김제중(하키)도 지역사회가 힘을 더해 재능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격려, 지원을 통해 제15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전국하키대회에서 우승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학교에 진입했다.
○ 우수학교로 선정된 4개교는 ‘15년 『전북의 별』 육성사업 공모시 우선 선정되어 사업비를 계속 지원받는 인센티브가 주어져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통한 장기적 성과가 기대된다.
○ 전라북도는 올해 4년째를 맞이하는 『전북의 별』 육성사업이 예체능분야의 어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함으로써 엘리트 예체능인 양성의 자양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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