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그랜드호텔은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13 팝 컬쳐
프로젝트(Pop Culture Project)'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1층 더 그랜드시즌 야외 가든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팝 컬쳐 프로젝트 무료
이용권(3만 원 상당)과 호텔 기념품 트럼프
카드가 제공된다. 가격은 디럭스룸 1박 기준 22만~27만 원이며 금·토요일, 공휴일 전일에는 5만 원이
추가된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패키지 고객에게는 식음료 영업장 10% 할인, 대수영장과 멤버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051-740-0555.
롯데호텔부산의 1층 더 라운지는 9월 30일까지 벨기에 3대 맥주로 호평을 얻고 있는 '린데만스
람빅(Lambic) 맥주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람빅 맥주는 벨기에에서 생산되는 야생 효모로 만든 맥주로, 70%의 맥아와 30%의 밀을 섞어
홉과 함께 자연
발효된 술이다. 더 라운지에서는 모두 7종의 람빅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만7천~1만9천 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051-810-6430.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은 '8월의 라스트 찬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24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다. 패키지 구성은 본관 디럭스 객실 1박을 기본으로
뷔페 에스카피 2인 조식권이 포함된다. 또 1박당 성인 2명이 오션스파 씨메르와 옥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호텔
홈페이지(www.busanparadisehotel.co.kr)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된다. 가격은
25만~30만 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부산웨스틴조선호텔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오킴스 하우스 와인(5종 중 택 2잔)과 쉐프 특선 카나페를 제공한다. 또 기장군 장안읍의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VIP 패스포트와 스페셜 쿠폰북도 제공한다. 주중(일~목요일) 투숙 시에는 부산 명소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4개 야외
체험프로그램 중 1개를 2인이 1회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9만~40만 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051-749-7001.
노보텔앰배서더부산은 지난 10일까지 예정됐던 '기린
이치방 프로즌 나마' 판매를 오는 24일까지 연장한다. 기린 이치방 프로즌 나마는 영하 5도에서 만든
슬러시 형태의 얼음 거품을 맥주 위에 토핑한
생맥주로 수도권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야외 테라스에서 판매되는 기린 이치방 프로즌 나마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천500원(430ml)의 특별가로 제공된다. 2시간 브레이크 타임 후 오후 8시부터는 1만6천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봉사료 및 세금 포함. 051-662-6267.
해운대센텀호텔은 이달 말까지 '비즈니스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주중(일~목요일)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며 2박, 3박을 연속으로 이용하면 각각 2만 원, 4만 원이 할인된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1인 조식 및 객실 내
유선인터넷, 조간 신문서비스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20만 원부터다. 부가세 별도. 051-720-9005.
건오 씨클라우드호텔은 쿨 서머 바캉스 패키지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호텔 19층의 피트니스 이용권과 조식 2인권, 미미박스(포 맨 또는 포워먼 중 택1)가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월~목요일) 22만 원,
주말(토요일)은 27만 원부터다. 세금 10% 별도. 051-933-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