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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운 甲辰年 大韓民國 國運 2021년 국운 辛丑年 大韓民國 國運
활산(活山) 추천 10 조회 5,616 20.12.21 05:21 댓글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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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4.08 07:57

    8일 오전 1시10분 현재 개표 결과 국민의힘은 재·보선 최대 승부처인 서울·부산 시장 선거에서 크게 앞섰다. 서울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득표율 57.4%로 박영선 민주당 후보(39.4%)를, 부산에서는 박형준 후보가 득표율 62.7%로 김영춘 민주당 후보(34.4%)를 앞서 나가고 있다. KBS·MBC·SBS 방송 3사 공동출구조사 결과도 오세훈·박형준 후보가 박영선·김영춘 후보를 각각 20~30%포인트 차로 앞서면서 1위로 예상됐다.

    국민의힘은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도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 남구청장 선거에서는 서동욱 후보가, 경남 의령군수 선거에서는 오태완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된다.

    이번 선거 결과는 25차례에 걸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도 불구하고 폭등한 집값에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 의혹 등으로 ‘부동산 민심’이 최악인 상황에서 문재인 정권과 여당에 대한 ‘심판 여론’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원순·오거돈 등 전직 시장의 성범죄 사건 등으로 인해 치러진 선거라는 점도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도 분석된다.

  • 21.04.08 07:58

    선거 막판 여야의 ‘네거티브 선거전’에 따른 정치 불신으로 ‘투표 불참’ 확산이 우려됐지만, 재·보선 투표율은 55.5%(잠정)로 역대 재·보선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시장 선거 투표율은 58.2%(잠정)였다. 부동산 문제 등을 매개로 ‘공정·정의’ 가치에 분노한 표심이 투표소를 더 찾은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내년 3월 차기 대선을 불과 1년 앞두고 치러진 만큼 이번 선거 결과는 여야의 차기 권력구도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총선 이후 첫 패배를 기록한 민주당은 지난해 총선에서 압승한 지 불과 1년 만에 차갑게 돌아선 민심을 둘러싸고 지도부 총사퇴를 비롯해 책임 논란은 물론 향후 쇄신 방향을 둘러싼 갈등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 문 대통령의 ‘레임덕’ 우려까지 겹치면서 대선을 향한 권력구도 변화도 불가피해 보인다.

    국민의힘은 2016년 총선 이후 전국 단위 선거에서 5년 만에 승리하면서 내년 대선 정권교체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중도세력과의 야권 재편을 꾀할 발판을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 21.04.08 10:35

    달은 차면 기울고, 물은 차면 넘친다. 月滿則虧 水滿則溢(월만즉휴 수만즉일)

    해는 서산으로 지고
    달은 차면 기울고
    물도 차면 넘친다.

    아름다운 것에도 부족한 게 있고
    좋은 일에는 마가 많이 낀다.
    (美中不足 好事多魔 미중부족 호사다마)

    -조설근 중국 청나라,<홍루몽>속 명언


    2021년 활산선생님 국운예언 글-中-

  • 21.04.08 10:36

    2030 표심, 이념보다 현실에 충실.. 향후 캐스팅보트 될 것입니다.

  • 21.04.08 10:37

    새 시대(時代) 세대교체(世代交替)다!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젊은 지도자의 출현(出現)으로 오른손에는 태극기를 들고 왼손에는 촛불을 든다!

    우주(국민)들이여 민주주의는 사실(진실) 앞에 그 어떤 종류의 종교, 철학 그 어떤 종류의 이념, 학문 집단, 정치적 파벌도 실제로 발생한 사실(事實)을 인정하는 것이 사회나 공동체를 위한 옳고 바른 도리다(정의)!


    2021년 활산선생님 국운예언 글-中-

  • 21.04.08 17:48

    @지장보살

  • 21.04.10 18:45

    @지장보살 재보궐선거 유세현장에서 태극기 부대는 자취를 감추었다. 이들이 사라진 자리에 2030이 모여들었다. 이준석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지난 4월 2일 페이스북에 “달라진 것은 그들을 이끌고 음모론으로 선동하는 사람들이 사라졌다는 것”이라며 “연단에서 매운맛 경쟁하던 사람들을 내리고 2030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도록 유세차를 내어주는 것만으로도 유세현장의 분위기는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집중 공략한 대상은 2030 부동층이다. 2030은 이념이 아닌 ‘이익’에 따라 투표하는 탈이념적 세대다. ‘차마 국민의힘에 표를 줄 수 없다’는 거부감이 40대보다 덜하다. 진영이 아니라 정책의 이해득실을 따져 표를 던진다. ‘청년은 진보’라는 기존 공식은 MZ세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선거운동 기간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도 2030의 부동층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 21.04.10 18:45

    @지장보살 국민의 힘은 태극기, 꼰대, 가스통 등 2030이 반감을 가질 만한 이미지를 지워나갔다. 무엇보다 2030에게 ‘국민의힘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 주력했다. 재보궐선거에서 운용한 ‘2030 시민유세단’이 흥행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대응은 안이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와 정의기억연대 횡령 의혹,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 등을 두고 2030은 불만을 표출했지만 그때마다 여권은 ‘경험치 부족과 역사의식 부재’ 등 훈계로 일관했다. 이런 가운데 터진 LH 사태는 보수정당에 대한 2030의 진입장벽을 무너뜨렸고, 표심은 국민의힘으로 향했다. 오세제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일자리 부족과 주거문제에 지친 청년들의 비판에 적극 대응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도덕적으로 폄하하며 꼰대의 모습을 보였다”며 “이번 선거결과는 청년의 분노와 여권의 안이한 대응, 야당의 청년 끌어안기 전략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 21.04.08 17:48

    소장파 김해영 "부산 민심, 조국·추미애로 이미 그로기였다"


    정진형 입력 2021. 04. 08. 17:42


    與 재보선 참패에 작심 발언..친문 주류에 직격탄
    "성찰한다면 조국, 추미애, 부동산 실책 짚고가야"
    "조국 지키려 국민 갈라쳐놓고 누구도 책임 안 져"
    "秋 막무가내 제지 못하고 尹 무리하게 쳐내려해"
    "검찰개혁하듯 부동산 문제 집중했다면 이랬을까"

  • 21.04.10 11:24

    선(善) 한 이미지를 가진 사람을 맨 앞에 내세운다. 그럼 나머지 정치 꾼 들은 선한 이미지를 자신의 것으로 포장한다. 진짜 꾼은 자신이 자신을 먼저 속인다. 얼굴 표정 하나도 안 바뀌고 자신이 의도한 것을 전혀 눈치 못하게 인간들을 조정 할수 있는 용인술 정도는 기본이다. 권력과 이권 기득권은 드러나지 않게 세력이 처먹는다. 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이미지가 아주 강고해지도록 민주주의 통일 인권 사람 죽음 평화 전쟁 등등 인간 모든 만사에서 그 시대에 맞은 히트 칠 수 있는 가치 중 가장 좋은 말을 지속적으로 합창한다. 이렇게 이상 사회의 모습을 만들면서 현실적인 인간의 욕망(권력, 이권)도 적절히 가지게 해준다. 이권도 일반 지지자는 댓글만 다는 일 벌 이지 어느 순간 상대 세력이 정권을 잡고 세월의 깨달음에 허망하다는걸 알고 떠난다. 중간 책은 또 다른 일벌을 계속 공급 하는 역 활을 하며 자리를 얻는다, 그 들 중에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최소한 양심의 저울 앞에 사실에 입각해서 선전선동에는 속지 말라! 인류 보편적 가치가 기본이다.

    2021년 활산선생님 국운예언 글-中-

  • 21.04.10 11:29

    서울서 1년간 집값 가장 많이 오른 지역 3곳은?.."노도강"

    김동규 입력 2021. 04. 10. 08:20


    KB통계..노원·도봉·강북구 아파트값 1년만에 30% 넘게 올라
    강남·서초 등 상승률 낮지만, 상승액으로는 1·2위
    85㎡ 기준 강남 아파트 20억 육박..7억 미만은 금천·중랑구뿐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중저가 주택이 많아 서민들이 내 집 마련의 통로로 여기던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 아파트값이 최근 1년 사이 서울에서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하반기 강남권부터 집값이 오르기 시작하고 전세난까지 겹치면서 '패닉바잉'(공황구매) 수요가 서울 외곽으로 몰리며 이 지역 집값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당 1천291만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1.7%(230만원) 올랐다.

    전용면적 85.224㎡ 아파트를 적용하면 1년 사이 9억384만원에서 10억9천993만원으로 2억원 가깝게(1억9천610만원) 오른 셈이다.

  • 21.04.10 11:29

    KB는 서울 전체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제공하지만, 자치구별 평균 가격은 공개하지 않는다. 다만 구별 ㎡당 가격을 제공하기 때문에 ㎡당 가격에 85.224㎡를 곱하면 전체평균 가격과 같아져 지역별 비교가 쉽다.

    최근 1년간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노원구로, 상승률이 36.3%에 달했다.

    이어 도봉구(36.1%)와 강북구(30.1%) 순으로 나타나 '노도강'이 상위 1∼3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는 구로구(27.2%), 은평구(27.0%), 중랑구(26.7%), 서대문구(26.5%), 관악구(25.8%) 등의 순으로, 외곽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가격 상승률이 가장 낮은 곳은 용산구(12.7%)였다. 강남구와 서초구가 각각 13.8%로 뒤를 이었고, 송파구는 20.3% 올라 강남 3구 등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 21.04.10 11:32

    서울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는 웃겠다(아파트값 상승!).

    2019년 활산선생님 국운예언 글-中-

  • 21.04.10 11:32

  • 21.04.10 12:08

    '4차 유행 시작' 신규확진 677명..거리두기 2.5단계 기준 넘어(종합)

    신진호 입력 2021. 04. 10. 10:16

    국내 코로나19 ‘4차 유행’이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10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00명대 후반으로 집계됐다.

    봄철 인구 이동이 늘고 지역사회 내 잠복 감염이 상당한 상황인 데다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어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4차 유행 초기 단계…2.5단계 기준 이미 웃돌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77명 늘어 누적 10만 894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71명)보다 6명 늘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어져 온 ‘3차 대유행’이 완전히 진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최근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이미 4차 유행 초기 단계에 접어든 상황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가 2번, 500명대가 1번, 600명대가 3번, 700명대가 1번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601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79명으로,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기준

  • 21.04.10 12:10

    문명의 변곡점 코로나19 팬데믹 초대형 금용위기와 대공황 전쟁, 파산, 화폐개혁을 촉발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또 다른 신종 바이러스(신종 괴질怪疾) 출현에 대한 전 세계 합동 민방위 훈련이다!

    인간의 욕망이 만든 평화시대의 핵무기 이상기후, 자연변화로 인한 죽음의 바이러스!


    바이러스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코로나19는 운세(運世)로 볼 때 2019년 5월부터 전염이 시작했다. 감염 경로 모르는 깜깜이 무증상 환자 통제 방법을 찾은 것이 앞으로의 국가 방역의 실력이다. 전파력 더 큰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등장한다. 최소한 4월까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식주 외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모두 폐쇄해야 한다. 백신 맞아도 바이러스 전파한다. 백신이 나왔을 때 생활 방역에 철저해야 한다. 자만과 오만이 더큰 실수로 불행을 만든다. 먼지 폐 질환 예방을 위해 마스크는 영원히! 어린이 백신 개발되고 접종이 이루어지는 코로나19 2022년까지 극복해야 한다.


    2020년 활산선생님 국운예언 글-中-

  • 21.04.10 18:48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에 미토운세(未土運勢 향후 29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는 土運은 물보다 진한 피, 피보다 더 진한 이념, 신념, 기존의 가치 종교 전쟁의 시대다. 기존 고정관념이 녹아내리고 낡은 것은 죽어가지만 새로운 것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이행기(새로운 이념의 시대)이며 인류가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정신, 물질문명의 진화(進化)의 창조적 파괴 시대(時代)다. 종교부터 개벽(開闢) 하라!

    2020년 활산선생님 국운예언 글-中-

  • 21.04.12 07:58

    고등학생들도 이념전쟁,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 홍콩 민주화 운동을 보라 중고생도 목숨을 걸고 싸운다. 모든 세대가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스스로 적폐가 되고 스스로 세대교체 바람을 만든 것이다. 과거 합리적 보수가 박근혜를 떠났듯이 합리적 진보도 문재인을 떠난다. 운동권 세력의 역사 퇴진이 다가온다.(2021년 2023년 가장 강력)

    2020년 활산선생님 국운예언 글-中-

  • 21.04.16 05:32

    정치인, 언론인, 종교집단, 사회사업, 시민단쳬, 정치집단등등 이들이 만든 그물 밭에 빠지지 말라!

    하늘(우주) 인간(我) 땅(어머니) 삼재(三才)의 스스로 그러한 자연스러운 항상성(恒常性)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사색해서 자신의 조화로운 저울을 가지고 인류 보편의 상식과 진리로 세상을 보라!

    활산선생님께서 오늘 통화에서 알려주신 지혜 입니다. 감사 합니다.

  • 21.04.16 12:53

    옴~~~암~~~움~~~

  • 21.04.19 18:22

    아주 강하게 강조 하시죠.

  • 21.04.16 05:24

    항상성
    homeostasis , 恒常性


    생명체가 여러 가지 환경 변화나 스트레스에 대응하여 내부를 일정하게 유지하려 하는 조절 과정 또는 그 상태를 ‘항상성’이라고 한다. homeostasis(항상성)에서 homeo의 의미는 same(동일한, 똑같은)이고, stasis의 의미는 standing(유지하다)의 뜻으로 ‘동일하게 유지하다’라는 용어의 조합이다.

    항상성의 예로 체온 조절, 삼투압 조절, 혈당량 조절 등을 들 수 있는데, 생명체의 기능이 효율적으로 일어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온, pH, 삼투압 등 생화학 성분을 포함해 다른 체내 환경이 항상 어떤 범위 안에서 유지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조절하는 과정이 ‘항상성 유지’이다.

    동물에서는 주로 자율 신경(교감 · 부교감 신경)이나 호르몬(내분비계)에 의해 항상성이 조절되고, 피드백1) 작용과 길항 작용2) 을 통해 항상성이 유지되거나 조절된다. 만약 항상성이 깨지면 그 생명체는 병이 생기거나 죽음에 이르게 된다.

  • 21.04.30 10:04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트럼프 대통령에게 찬사를 보냈던 것이 거짓임을 보여준다“

    美전문가 “文, 중립국처럼 북미대화 압박…韓 고립 자초”

  • 21.05.03 19:42

    코로나 종식은 없다…독감처럼 함께 살아갈 뿐
    정부 자문 중앙임상위 발표

    집단면역 도달에 부정적 견해
    목표 접종률인 70% 달성해도
    국민 원하는 일상복귀 힘들것

    백신은 전파 아닌 발병을 예방
    피해 최소화 전략에 집중해야

    이병문, 박윤균

    2021.05.03 17:30:22

    ◆ 코로나 집단면역 논란 ◆

    방역당국이 오는 11월까지 3600만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의 2차 접종을 끝내는 집단면역 계획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자문그룹인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의 오명돈 위원장(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이 3일 기자간담회에서 "집단면역 도달은 어렵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토착화(endemic)될 것"이라고 말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11월 집단면역 달성 목표를 계획보다 앞당길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집단면역 형성에 방점을 뒀다.

  • 21.05.03 19:44

    지난해 코로나19 유행 당시 집단면역 개념을 알렸던 중앙임상위는 약 1년 만에 집단면역 달성이 어렵다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데 대해 "최선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 나온 결론이라고 밝혔다. 오 위원장은 이날 "인구의 70%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집단면역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타인에 전파하는 2차 감염을 예방하는 95% 이상의 백신도 아직 없다"면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95%라는 건 접종자 발병을 예방하는 효과이지 전파를 예방하는 효과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백신이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2차 감염을 차단하는 효과가 발병을 예방하는 효과보다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정 내 2차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를 연구한 결과, 1회 접종 기준으로 38~49%의 효과를 냈다.

    그는 "독감처럼 백신을 맞으며 코로나19와 함께 살아야 한다"며 "우리는 독감을 근절하자고 모두에게 독감 백신을 맞히지 않듯이 고위험군에만 접종하더라도 중환자 발생이나 사망자를 막는 소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21.05.03 19:45

    그는 그러나 지금 당장 정부의 백신 접종 전략을 바꿔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백신 접종 후 생긴 면역반응이 얼마나 지속될지 알 수 없는 것도 종식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봤다. 현재까지 보고된 항체 형성에 따른 면역반응은 약 6개월 유지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오 위원장은 "덴마크의 연구 결과를 보면 1차 유행 때 감염된 사람은 6개월까지 면역이 유지돼 재감염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중화항체와 면역세포가 6개월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변이 바이러스 출현 및 백신을 맞았는데도 감염되는 '돌파 감염' 환자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해 집단면역이 달성된 지역으로 새롭게 유입되는 양상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다양한 변수를 고려할 때 코로나19 종식이나 집단면역 달성이 어렵다는 게 오 위원장의 결론이다. 만약에 집단면역 상태에 도달하더라도 고연령층과 고위험군은 여전히 조심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 21.05.03 19:45

    그는 "집단면역 이론에 비춰볼 때 학술적으로 매우 어려운 목표다. 정부가 '인구 70% 이상 접종'을 목표로 하는 것 외에 집단면역을 위한 어떠한 목표를 갖고 있는지 파악하지 못해 그 부분은 답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집단면역 도달에 관계없이 마스크를 벗거나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등 일상생활로 복귀할 가능성은 있다고 봤다. 오 위원장은 "지금까지 우리는 개인이 아닌 국가 수준에서만 방역 수칙을 논의해왔다"며 "국가 혹은 집단이 일정 면역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개인이 활동 범위를 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3일 문재인 대통령이 3주 만에 특별방역회의를 다시 소집한 것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추가 도입 등 총 9900만명 규모 백신 확보에도 여전히 백신난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최근 백신 접종 차질에 대한 우려를 문 대통령은 "백신 도입과 접종은 계획 이상으로 원활하다"며 일축했다.

  • 21.06.03 19:02




    새 시대(時代) 세대교체(世代交替)다!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젊은 지도자의 출현(出現)으로 오른손에는 태극기를 들고 왼손에는 촛불을 든다!


    우주(국민)들이여 민주주의는 사실(진실) 앞에 그 어떤 종류의 종교, 철학 그 어떤 종류의 이념, 학문 집단, 정치적 파벌도 실제로 발생한 사실(事實)을 인정하는 것이 사회나 공동체를 위한 옳고 바른 도리다(정의)!


    2020년 활산선생님 국운예언 글-中-

  • 21.06.05 18:26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가 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은 불가피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에게 적용된 법리가 문재인 정부와 그다음 정부에도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출처: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

  • 21.06.11 10:45

    이주열 "하반기 통화정책 정상화"…10월 금리인상 예고

  • 21.06.11 11:31

    36세 이준석, 국민의힘 수장으로..역사상 첫 30대 당대표


    이 전 최고위원이 당대표로 선출됨으로 보수정당의 변화와 혁신도 기대된다. 그동안 보수는 ‘꼰대’ 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세대교체’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이다. 오히려 ‘장유유서’ 발언을 한 더불어민주당이 더 ‘꼰대정당’으로 바뀌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 21.06.11 11:54

    아버지뻘'과 마주 앉는 30대 당수 ..장유유서 깬 이준석


    문대통령과 악수만 해도 '파격'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국민의힘 6·11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여의도 정치권에는 생경한 장면이 펼쳐지게 됐다.

    제1야당 사령탑에 오른 36세의 이준석 신임 당대표는 앞으로 '아버지뻘'인 정계 거물들과 마주 앉게 된다.

    영수회담 장면부터 생경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장남 준용씨는 39세로, 이준석 대표보다 3살 많다. 문 대통령 입장에선 아들보다도 어린 제1야당 당수와 대좌할 수도 있는 셈이다. 문 대통령 자신은 68세로, 이 대표보다 32살 위다.

    여야 대표 회동도 마찬가지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58세다. 송 대표의 장녀는 30세로, 송 대표 입장에선 자신의 딸과 나이가 비슷한 상대와 어깨를 견주게 된다.

    모두 우리 정치사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장면이다. 악수하는 상황 자체가 파격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 21.06.11 12:16

    이 신임 대표는 이날 수락 연설에서 "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공존"이라며 "비빔밥이 가장 먹음직스러운 상태는 때로는 10가지가 넘는 고명이 각각의 먹는 느낌과 맛, 색채를 유지하면서 밥 위에 얹혀있을 때"라고 말했다.

    이어 "고정관념 속에 하나의 표상을 만들고 그것을 따를 것을 강요하는 정치는 사라져야 한다"며 "우리의 지상과제는 대선에 승리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저는 다양한 대선주자 및 그 지지자들과 공존할 수 있는 당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21.06.11 12:37

    국민의힘의 선택은 30대 당대표.."'이준석 돌풍' 이제 태풍이 됐다"

  • 21.06.11 12:41

    '대선 승리 가즈~아'..변화의 염원 담긴 국민의힘 새 지도부

  • 21.06.26 20:22

    부동산 재산은 91억2천만원, 금융 채무는 56억2천만원에 달한다. 50억원대 '영끌 빚투'로 부동산을 사들인 셈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상가 2채만 65억5천만원에 달한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그렇게 큰 대출을 일으켜 수십억대 상가를 사들인 인사가 반부패비서관에 있는데 국민 정서상 납득이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청와대가 "부동산 투자 시점이 과거 변호사로 일하던 때"라며 방어막을 친 것을 놓고도 여당 내부에선 불편해하는 기색이다.

    일반 국민들에게는 '투기'라는 프레임을 씌어놓고, 정작 내부인사에는 애써 '투자'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 자체가 부동산 축재에 분노하는 민심과 동떨어진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2018년 흑석동의 20억대 상가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 결국 청와대 대변인직에서 물러난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 사례를 거론하기도 했다.

    한 의원은 "상가 2채가 65억이면 김의겸 의원의 3배 해당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 21.06.28 09:14

    "144건 중 143건 미상"..UFO 존재 첫 인정한 美 보고서

    강지원 입력 2021. 06. 28. 09:07

    미 국가정보국장실 2004년11월~2021년3월까지 조사

    미 정보당국이 미확인 비행물체(UFO)가 존재한다는 공식 보고서를 냈다. 하지만 관측된 144건 중 한 건을 제외한 143건에 대해서는 실체를 알 수 없다고 밝혀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켰다는 지적이다.

    27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 국가정보국장실(DNI)은 2004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군용기에서 관측된 144건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체에 대한 분석 결과가 담긴 보고서를 25일 공개했다. 미 당국은 UFO라는 말 대신 ‘미확인 항공현상(UAP·Unidentified Aerial Phenomenon)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144건 중 실체가 밝혀진 것은 한 건에 불과했다. 보고서는 “한 건은 ‘풍선형 기구’로 확인됐다”며 “나머지는 모두 확인이 불가했다. 조사를 위한 자료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이 물체들은) 바람이 부는데도 정지해 있거나 갑자기 상당한 속도로 움직이는 특성이 있었다”며 “(해당 물체를) 식별 가능한 수단도 없었

  • 21.09.13 01:42

    박지원 국정원장 말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21.09.13 01:43

    2019년 문재인대통령(용띠) 뱀띠, 말띠를 조심 하라! 정인(正印) 망신(亡身) 운(運)이다. 박근혜전 대통령이 최순실을 문재인대통령이 김정은을 선의로 서로를 믿었는데 문재인정권은 결과를 봤으면 명심하라! (뱀띠, 말띠 - 김정숙여사,조국민정수석,박지원,정동영,김기식,도종환,홍준표,표창원,이철희,안민석,천정배,시진핑,왕이,후진타오,아베,메르켈등등)

    2019년 활산선생님 국운예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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