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낙동산악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기맥♡지맥산행기♡ 석대봉~수리봉~웅석봉~감투봉~이방산~청계리(120427)
한길(박종래) 추천 0 조회 126 12.05.01 19: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5.02 08:09

    첫댓글 꼼꼼한 기록과 얼려있는 곳마다 찍으신 사진 덕분에 그 산길을 다시 걷는 기쁨을 주시는군요.
    산행 즐거웠습니다.
    함께 산행할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5.02 14:52

    뜻밖에 보고싶은 분들을 한꺼번에 세 사람씩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즐거웠고,
    물 흐르듯 유쾌한 우스개에 자칫 지루하고 딱딱할뻔한 길이 발길 가벼운 산책 길처럼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같이 할 틈이 종종 있었으면 좋으련만...
    늘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 길 이어가기 바랍니다.

  • 12.05.02 21:59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쓸데없는 소리에 불쾌하진 않으셨을까 했는데 즐거우셨다니 고맙습니다. 앞으로 좋은 기회 만들어서 연락주세요, 꼭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뵐때까지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2.05.03 06:49

    꽉 짜인 일정 때문에 시간이 잘 나지 않지만, 할 수만 있다면 이번처럼 좋은 기회를 만들어
    같이 산행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산행 일정 있으면 서로 연락합시다.
    김동섭 대장 덕분으로 좋은 기회였고,
    '백대구'도 잘 발전시키고, 우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늘 밝고 싱싱함이 뚝뚝 묻어나는 모습 보기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 12.05.03 13:35

    백두대간이 기억에 아련한데, 대간동기들 사진으로보니 여전한모습 무척 반갑네요.실물은 백구회에 나가야 볼수 있을런지? 마타하리는 언제 나에게 진 말빚갚을려나? 한주앞에이보다 짧은거리도 언니(병순)와 엄청힘들었는데.이팀들은 외숙씨우스개소리에 피로가 다 날라 갔나 ?힘들었다는 말이 없네요.한길님, 꾸준한수고 덕분에 눈으로도 산행잘합니다. 다들 행복하셔요

  • 작성자 12.05.03 16:59

    기맥, 지맥 같이 다니는 사람만 오는 줄 알고 나갔는데, 정다운 얼굴들이 참여하여 대간 길에서 땀으로 쌓았던 우정을 되새기며, macha...님과 마타하리님이 공짜로 들려주던 숱한 우스개를 귓등으로 스치며, 지영씨는 걷기도 바쁜데, 내 눈에는 잘 보이지 않던 고사리를 용케도 찾아내 독수리가 먹이를 낚아채듯 꺾는 솜씨가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아침밥도 못 먹었다는 향동씨와 지영씨는 허기진 배를 움켜잡고(?) 웅석봉 턱 아래까지 걸었으니, 우리가 무심한 것인지, 동료애를 잃은 매정한 사람들이었는지?
    몇 번 울라본 웅석봉이었지만, 갈 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지리산 주 산등성(이) 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12.05.08 09:28

    웅석봉에서의 조망, 지금도 생생하군요. 같이한 산행 즐거웠고 수고했읍니다.

  • 작성자 12.05.10 22:43

    노박사께서 준비를 많이 하여, 덕분에 좋은 구경했고, 자연과 내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였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