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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섭리에내맡김(韓) <하느님 섭리에 내맡김>ㅣ 서론(3) ㅣ
어리니 추천 0 조회 11 24.06.28 21:1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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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01 15:32

    첫댓글

    테바 24.02.26 05:32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성녀에게 맡겨진 모든 영혼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즉시 이르길

    "신뢰와 완전한 위탁의 길인,
    영적 어린이의 길에 그들이 나서도록 권고할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

    <성녀 데레사의 "작은 길(Little Way)" 의 전 목적은
    남녀 할 것 없이 모든 이를 설득하는 것이었다.

    즉 그것은
    만인이 하느님 뜻에 조금도 남김없이 내맡김으로써 거룩하게 되는 것이고,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사랑 외에" 아무것도 원치 않으신다는 것이다. >


    [ 우리는 누구나 성인이 되어야 한다.
    바오로 사도의 말씀대로

    “거룩해지지 않고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히브 12,14)이기 때문이다.

    ‘주님을 뵙지 못한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이다.(..)

    하느님을 뵙기 위해 나는 ‘연옥을 거쳐 갈 것인가?’,
    아니면 ‘하느님께로 직행할 것인가?’

    당신은 과연 ‘연옥 정화의 시기’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하느님을 뵐 수 있을 것인가?

    그렇다.
    ‘연옥을 거치지 않고’ 하느님께 직행하는 길이 있다!
    분명 있다.

  • 작성자 24.07.01 15:32


    그럼에도 왜 굳이 그곳을 거치려 하는가?

    (..)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방법,
    그것은 소화 데레사 성녀가 말씀하신 대로

    ‘아기가 그의 아버지에게 자신을 온전히 맡기듯이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의탁하는 것’ 바로,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는 삶을 사는 것이다. ] - 창 화살 제1부 4 -


    [ Re:누가 내맡김의 영성에 돌을 던지는가

    지도사제 17.07.27 21:25

    (..)
    저는 감히
    "내맡김의 영성에 돌을 던지는 행위는 곧,
    아브라함과 성모 마리아와 그리스도 예수님이 사신 삶(영성)을 부정하는 행위"라
    말하고 싶습니다.

    그분들의 삶이
    하느님 아버지께 "의탁(위탁)하는 삶"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특히 제가 "위탁(의탁)의 영성"을
    우리말로 "내맡김의 영성"이라는 말로 사용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를 만들어준 책이
    바로 < 하느님 섭리에 내맡김 >인데,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에 살았던
    이 책의 저자 프랑스의 영성가
    예수회의 '코사드의 요한 베드로 신부님'의 영성을
    부정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 작성자 24.07.01 15:33


    '하느님 섭리에 내맡김'을 중심으로 한 영성서.
    저자인 코사드의 요한 베드로는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에 살았던 프랑스의 영성가로서,
    당시의 합리론과 계몽주의 사상에 신중심주의인 기회 원인론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영성을 종합하였다.

    그러한 영성의 종합이 바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하느님 섭리에 내어맡기는 위탁의 자세이다.

    모든 것을 하느님의 눈길로 바라보고,
    매순간을 현존의 성사로 받아들이는 그의 영성을 통해

    하느님 중심주의로
    사람과 사물, 사건들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특히, 이 책에는
    <성녀 소화 데레사>에 대한 영성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는데,

    성녀 소화 데레사가 말하는 "작은 길(Little Way)"이야 말로
    <내맡김의 영성>과 다를 바 없습니다.

    따라서,
    내맡김의 영성에 돌을 던지는 행위는 곧,

    성녀 소화 데레사의 영성에 대해
    돌을 던지는 행위와 다를 바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 작성자 24.07.01 15:33


    [ 지도사제 2016. 09.08

    이제 이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은
    정말 2000년이 지난 3000년기를 바라보면서
    세상으로 드러날 겁니다.

    분명히 드러나서
    이제 하느님에 대한 근본신앙으로 다시 돌아갈 그런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말 그런 길에 함께 들어선 여러분들!
    정말 저도 부족합니다. 여러분들이 다 부족한 사람들이예요.

    부족하기 때문에 더 주님께 내맡기고 ,

    하느님께 대한 신앙은
    ★내맡김으로써 그분이 이끌어주시는 그 길을 따라가는거★,
    이거 외에 없어요.


    데레사 성녀가 말씀하셨듯이
    하느님에 대한 신앙은 엄마 품에 안겨있는 아기와 다름없다.

    아기는 할 것이 없어요,
    엄마가 주는 젖을 물고, 엄마가 해주는 모든 것을 그냥 하기만 되요.

    엄마는 하느님이셔요.
    그것도 정말 전능하신 하느님이셔요.


    전능하신 하느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다 해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 ★그분이 이끌어주시는대로 따라가면 되요★,

    이것이 무엇이냐? 소위 ★★★'無爲行'★★★ ]


    [ 지도사제 16.11.30 14:55

    작은 길(Little Way) = 거룩한 내맡김의 길(Holy Abandoned Way) ]

  • 작성자 24.07.01 15:34



    <"현 순간의 성사(the sacrament of the present moment)" >

    [ 신비 19.06.25 07:29

    하섭내 2-10

    (..)
    문제가 되는 것은
    매순간 하느님의 뜻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 우리 자신을 드러내고
    피조물에 대한 욕망을 완전히 끊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해서나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남겨 두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느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할 수 있고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만족은 현 순간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마치 그것은 현재 이 순간을 떠나서는
    기대할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는 것과도 같이 말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하느님의 이름을 빛낸다는 것은
    그분 입에서 나오는 말씀처럼

    생겨나는 모든 것 안에서 그분의 거룩함을 인식하는 것이고
    그 이름을 사랑하며 경배하는 것입니다. (..)

    하느님의 뜻은 그것이 이루어지는 모든 것 안에서 거룩하고,
    그것이 말하는 모든 것 안에서 거룩하며,

    매번 드러날 때마다 거룩하고
    또 그것이 품고 있는 이름들 속에서 거룩합니다. ]

  • 24.07.20 04:23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마음을 다하
    p 28 고 영혼과 정신을 다해 하느님이신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은 가장 위대하고 첫째가는 계명입니다." >

    아버지, 아버지는 아십니다.
    저는 바닷물을 두 바가지 마셔 놓고 갈증에 울었습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저에게 말씀으로 한번도 책망하지 않으셨지만 언제나 완전한 결과를 주십니다.
    그로 인하여 저는 수 없는 반복의 실수와 후회를 끝내게 됩니다.

    아버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은 영혼과 정신을 다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고 첫 번째의 계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영혼과 정신을 다한 사랑을 한다는 것은 지금 이 자리에서 작은 일 하나도 아버지의 뜻을 헤아리는 것입니다.

    아버지, 저는 지금 아버지의 뜻을 생각합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뜻은 이루어 졌습니다.
    아버지께 저의 모든 것을 내 맡깁니다.

    아버지, 제가 작은 일에, 작은 사람에게, 어두운 곳에서, 혼자 있는 곳에서 아버지를 항상 따릅니다.
    그 외에 제가 평화로울 방법이 없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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