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개그맨에서 사업가로 실패를 딛고 다시 소울법주의 수제자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묘덕선사 황승환씨는 “나는 무속인이나 역술가가 아닌 선사”라고 소개하며 “법사가 하는 일과 선사가 하는 일이 똑같다. 대중과 함께 소통하고 사람들에게 앞서 말해주는 것, 선지식을 알려준다”라고 자신을 설명한다.
소울법주(차연희)는 과거 배우로 케이블 채널 OCN ‘도시괴담 데자뷰’,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했고, 1980년대 후반 하이틴 등 잡지 모델로도 활약했었다.
묘덕선사 황승환씨의 '제 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