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감이나 청량감, 즉 'Crispy하다' 는 것도 와인의 맛을 이야기하는 분류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맛때문에 여름에는 레드보다는 화이트를 권하기도 해요
화이트 와인중에도 맛이 크리스피한 것이 있고 크리미(생크림같은)한 것이 있습니다
크리스피한 와인일수록 덜 크리미하고
그와 반대로 크리미한 느낌일수록 덜 크리스피하게 됩니다
화이트 와인으로는 사비뇽 블랑, 피노그리지오, 리슬링 등이 있는데요
처음 접하시는 분께는 '리슬링'이 좋은 것 같아요
<모에샹동 넥타 임페리얼>
로제와인은 약간의 핑크빛이 도는 와인입니다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을 섞어놓은 듯한 색을 띄어요
이런 이유때문에 다른 이름으로는 블러쉬 와인(Blush wine)이라고 하기도 해요
로제와인은 연한 오렌지 색깔부터 조금 생생한 보라색까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눈으로만 보면 칵테일처럼 정말 맛있어보여요
이런 로제와인의 제조방법은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첫째는 껍질이 있는 상태에서 포도를 숙성시키다가 제거시키는 방법
둘째는 레드와인을 만드는 과정에서 초반에 연하게 빠지는 부분만을 추출해내는 방법
마지막은 우리가 추측한 그대로 화이트와인에 레드와인을 섞는 방법등이 있는데요
마지막 방법은 맛에서도 그렇게 그리 좋지 않은 방법이므로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혹여나 집에서 제조해서 드시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로제 와인은 달콤한(sweet) 맛의 와인과 드라이(dry)하고 맛이 풍부한 와인도 있는데
예전에는 달콤한 로제가 인기가 있었던 반면 근래에는 드라이한 로제의 인기가 점점 올라가는 추세라고해요
와인과 가까워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이겠죠?
와인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도
스위트한 로제은 아주 좋은 첫와인이 될꺼에요!
<모에 샹동>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샴페인'이 스파클링 와인인데요!
사실은 샴페인은 술의 종류가 아니라 프랑스의 샴페인 지역에서
특정 방법으로 만들어진 술의 이름이에요
우리가 모든 소주를 '참이슬'이라고 부르는 격이랄까요?
그래서 그것이 아닌 나머지는 모두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불릅니다
스파클링 와인은 어떤 것인지 다들 짐작하실 것 같은데요?
탄산음료같은 느낌을 주는 와인이에요
샴페인은 그 제조과정에서 자연적으로 기포가 생겨 발포성 와인이 되지만
다른 스파클링 와인들은 직접 기계로 탄산을 주입하거나 압력으로 탄산을 만드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해요
그래서 정말 '맛' 있는 와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와인을 처음 접하시는 분께 가장 추천드리는 와인은 '스파클링 와인' 이에요
술의 '술'자도 싫어하시는 분들도
"2도짜리 스파클링 와인" 정도라면 정말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꺼에요!
이번 연말에는 우리도 분위기 한 번 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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