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이 흐드러진 남해바다동백섬-거제 지심도(只心島)
동백꽃이 아름다운 지심도
봄의전령사-동백
지심도의 동백
지심도전경-섬전체가 마음심(心)자를 닮았다
지심도-섬전체가 트래킹코스이다.
동백꽃으로 수놓은 사랑
뉴 광주4050산악회
2014년 3월 제 5회차 정기산행-경남거제 지심도
1.산 행 지 : 거제 지심도/ 경남거제시 장승포동702-3.
2.일 시 : 2014년 3월 9일 일요일.
3.출발집결 : 07:20월드컵경기장→07:40광주역→07:50문예회관→08:00비엔날레주차장.
4.산행경비분담금 : 42,000원 (지심도왕복배편12,000원포함)
(계좌이체: 농협은행 302-0796-2481-01 이 은아)
5.준 비 물 : 봄 산행복장(방한,방풍),스틱,점심도시락,식수,기타.
6.연 락 처 : 회 장 : 선 녀 010-8393-7911.
총 무 이 사 : 언 더 우 먼 010-4949-2628.
산 행 대 장 : 이 현 010-2935-7033.
운 행 이 사 : 전 현 규 011- 614-2237.(은하수여행2113호)
7.산행코스 : 지심도선착장→마끝(해안절벽)→헬기장→그대발길돌리는곳→지심도선착장
8.산행거리 : 약3.5km.약3시간(점심.휴식시간포함).
9.전 일 정 : 08:00비엔날레주차장출발→09:55섬진강휴게소(25분휴식)→11:10장승포항
→11:30장승포출발→11:50지심도도착(10분기념촬영)→12:00지심도트래킹
→12:50활주로(50분점심,휴식)→13:40트래킹재개→14:30지심도선착장(산
행완료)→14:50지심도출발→15:10장승포도착→15:20장승포출발→16:00공
룡나라휴게소(60분산행뒷풀이)→17:00출발→18:00섬진강휴게소(10분휴식)
→19:20비엔날레주차장→19:30문예회관→19:40월드컵경기장→20:00광주역
해산완료.
10.당부말씀: ※ 우리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 산을사랑하는 동호인산악회이며, 특히
산행중에 발생하는 개인의 안전사고는 본인의 책임으로, 이와 관련
하여 산악회운영진은 일체의 민,형사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산행전날이나 산행당일 산행지로 이동중에는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과음이나 과식은 삼가주십시오.
※ 하산완료후 건강과 청결을위해 목욕을 실시하므로 여벌속옷을 필히
준비하시고,차량이동중에는 안전과 휴식을위해 가무는 금지합니다.
※ 회원상호간에 항상 예의를 지켜주시고, 언행에 주의하며 서로를 존 중하는
산행예절 과 문화를 부탁드립니다.
★ 제 6회차 정기산행은 3월 23일 호남알프스 서방산(612m)입니다.
광주에서 약3시간을달려 거제시 장승포항에 도착합니다.
장승포항에서 지심도까지는 약20분이 소요되고,왕복배삯이 12,000원입니다.승선명부가 승선권인데 여기에 주민번호,이름적어서 반쪽은 지심도갈때,반쪽은 장승포올때 냅니다.
이배가 지심도왕복하는 유람선입니다.3월부터 4월까지는 극성수기로 무척이나 복잡하답니다.
지심도휴게소-이곳이 지심도선착장입니다.
지심도 일주코스입니다.섬전체의 면적은 약0.36제곱킬로미터로 10만여평정도로, 넓이가 약500m,길이가1,500m,해안선길이가 3.7km이며,높이는 해발97m이다.조선현종때부터 주민15세대가 이주하여 살기시작하였고, 특히 일본강점기때는 일본군의 요새로써 일본군1개중대가 주둔하였고,이로인해 섬전체가 일본군의 잔재가 곳곳에 산재하여있다.
지심도선착장전경입니다.
선착장에서 동백터널을지나 마끝해안절벽으로 지심도동백꽃트래킹을 시작합니다.
동백꽃길을따라
동백터널을 지나고
또지나고
마끝(해안절벽)에 다다릅니다.
일본군 해안탐조등부대장이 살던 관사랍니다.-일본식가옥구조를 그대로 보존.
일본군해안포진지
일본군 욱일승천기를 게양하던 깃대봉잔재
헬기장-이곳에서 점심휴식시간을 갖습니다.
일제때는 헬기는없었고 소형군용기가 이,착륙하던 비행장이었나봅니다.
해안선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안절벽과 바다풍경
해안선전망대부근
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피고지는 아름다운 지심도에서 하루는 우리 뉴광주4050산악회의 또다른 산행으로 기억될것입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슴다 아름다운곳을 가게되네요 미리서 그림으로 다녀왔네요 감사요^^
참 아름다운 섬 입니다 이곳에 일제의 잔재가 남아 있다는것 아름다움에는 추함도 함께 있다는교훈 피빛붉은동백 가면 볼수 있을려나 기대됩니다 안전을 생각하시는 산행대장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뉴4050 회원님들의 빠른 참여 부탁해요
빨리 가보고싶습니다.
가보시면 아름다운 느낌이 사진속에서도 느껴집니다
자세이도 구구절절이 설명까지 와 해체 될래야 해체될수 없고 망할래야 망할수없는 산악회 뉴4050입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할수있는가? 숙제지요. 영원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