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인채 시인은 현재 우리 문협 이사로 계시면서 많은 일을 하고 있지요,
그동안 류 시인은 우리의 귀중한 한글을 문학(시)작품으로 아름답게 표현해왔고,
또한 대학교(인천대학교 등), 인천평생학습관, 도서관(중앙도서관, 미추홀도서관 등) 등에서
학생과 시민들에게 우리글을 바르게 사용하고 글을 쓰도록 지도해 왔는데, 그 공로가 인정되었습니다.
나아가 중국 유학생들에게도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을 바르게 읽는 방법을 가르쳐 왔습니다.(협성대학교, 한국어읽기3, 2010~2012)
한국문인협회 인천광역시지회 시분과회장을 역임(2010~2013)했고, 내항문회회 회원(1998~2014)에서의 문학 활동,
남동구문화예술회와 남동문학회 회원으로도 활동하면서 한글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공헌해 왔습니다.
참고로, 이 공로상 표창은 매년 두 명 정도 표창을 받는데, 해마다 우리 문협 회원 1명이 추천되고 있답니다.
회원 중 추천 요건은
한글 사랑, 한글 교육, 한글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어야 하고, 우리 문협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야 합니다.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