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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교회 예배(6월4일) -
*제목: 믿음의 공동체를 지키라
*말씀: 디도서 1장 15~16절
(딛1:15~16)
15 깨끗한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지만 부패해져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도리어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워졌다.
16 그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하지만 행위로는 부인하니 그들은 가증스러운 사람들이요, 불순종하는 사람들이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부적합한 사람들이다.
*오늘의 질문: 순수한 반도체에는 전도띠와 원자가띠의 사이에 부도체보다는 그 크기가 작지만 에너지 띠간격이 존재하여, 절대영도(섭씨 -273.1도)에서 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넣어야 전류가 흐르는 반도체가 될까요?(정답:불순물)
*성령으로 깨끗함받지 않은 사람은 결코 깨끗한 하나님나라의 처소에 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성령을 받지 못했다면 그들은 모두 다 천국의 시민권 심사에서 낙방할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이 '선'임을 명심하십시오! 성령을 받지 못한 자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 수 없으며, 결국 그들에게는 믿음의 공동체에 속할 권리도 사라져 버리게 된다는 사실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자신의 의로움을 드러내려는 세례자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받은 방언의 은사나 예언의 은사, 질병치유의 은사 들을 남들에게 자랑하고자 무진장 애를 쓰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그리스도 교회의 권위에 도전하며 자기가 마치 예수님인양 사람들을 속입니다. 또한 극도의 절제와 규율을 강조하여, 율법 위의 율법으로 사람들의 가정사까지 일일이 통제하려 합니다! 결국 이들의 세치 혀에 휘둘려서 가정은 분열되고 서로간에 악의와 혐오만 가득하게 되어, 원수보다 더한 관계로 악화되어 버리고 맙니다.: 교회 성도들은 이들을 반드시 치리하여 쫓아내고, 성령에 사로잡힘으로 완전히 회개하기까지 다시는 발을 들여놓을 수 없게 해야 하겠습니다!
(딛1:10~11)
10 복종하지 않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할례 받은 사람들이 그러하니
11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부당한 이득을 챙기려고 가르쳐서는 안 되는 것을 가르쳐서 가정들을 온통 뒤집어 놓는다.
*교회공동체를 하나님의 가족공동체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올바른 치리권이 행해져야 합니다! 잘못된 가르침과 세속적 풍류에 휩쓸리는 성도들이 있다면, 따끔하게 꾸짖어 속히 회개하여 믿음의 길로 들어서게 하여야 합니다. 많은 우상과 다양한 신들, 무신론의 고집, 허황된 초월적 신화에 귀를 기울이고, 족보와 혈통에 사로잡히고, 사회 이데올로기에 집착하며, 영지주의(신천지,여호와의 증인,하나님의 교회 등)에 현혹되는 초신자들을 하나님께 깊숙이 인도하고 그들에게 단호한 믿음의 결단을 하도록 깨우쳐 주는 것이, 곧 교회성도의 의무입니다!
(딛1:13~14)
13 이 말이 맞다. 그러므로 그대는 그들을 따끔하게 꾸짖어라. 이는 그들로 하여금 믿음 안에서 온전하게 하고
14 유대 사람들의 허황된 신화와 진리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명령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교회의 질서는 성도간의 극히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내적인 믿음의 질서를 훼손하는 신자는 결국 외적인 선한 청지기로서의 질서도 해치기 마련입니다. 행함이 그르다면 어느 성도이건 그런 형제와 자매에게 충고와 조언과 중보를 해주어야 합니다. 하나님나라는 형제사랑에서 비롯되는 나라이기에, 두세 사람의 증언과 교회 중책자들의 심의를 거쳐 성령으로 치리하여야 하겠습니다! 성령님의 치리는 그 어떤 치리보다 명확하고 확실하고 사랑스럽기에, 모든 교회 성도들이 다 함께 늘 성령충만함을 사모해야 하겠습니다!
(마18:15~17)
15 “만일 네 형제가 네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잘못을 지적해 주어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너는 네 형제를 얻는 것이다.
16 그러나 만일 네 말을 듣지 않으면 그가 하는 모든 말에 두세 사람의 증언을 얻기 위해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거라.
17 그러나 만일 그가 그들의 말도 거부하면 교회에 말하여라. 교회의 말조차 듣지 않으면 너는 그를 이방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결론] 믿음의 공동체를 온전히 지키기 위해서는, "성경말씀으로 순수한 믿음의 반석 위에 성령의 검으로 무장한 성도로서, 교회의 직분을 충실히 수행하는 불순물 하나 섞이지 않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전교인의 장로 및 감독화: 성도인 교인들은 교회를 그저 평범한 학생으로서 배우러 다니려 하지만, 하나님께서 교인들에게 바라는 것은, 모두 다 성경을 세상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교사가 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로와 감독 직분을 바울 사도가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가르치지 않으면 그것을 내것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하나님의 지도방식이 바로 성경교사를 양성하는 훈련과정으로서의 교회를 말씀해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내것으로 성경의 진리를 습득한 성도는 교회를 과감히 떠나서 세상속에 들어가 또다른 성도를 양성해야 합니다. 일대일 제자양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전교인의 제자화(장로 및 감독화)인 것입니다!
(딛1:6~9)
6 장로는 흠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음의 자녀를 둔 사람이라야 한다.
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흠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않으며 쉽게 화를 내지 않으며 술을 즐기지 않으며 난폭하지 않으며 부당한 이득을 탐하지 않으며
8 오히려 나그네를 잘 대접하며 선한 것을 좋아하며 분별력이 있으며 의로우며 경건하며 자제하며
9 배운 대로 신실한 말씀을 굳게 지키는 사람이라야 할 것이다. 이는 그가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성경말씀인 성령의 검으로 완전무장하여, 불순물 하나 없는 순수한 믿음으로 교회직분을 충실히 수행하는, 하나님자녀인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6월11일) -
*제목: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말씀: 예레미야애가 2장 9~10절
(애2:9~10)
9 성문들이 땅속으로 가라앉았고 주께서 빗장들을 깨뜨려 부수셨다. 왕과 관리들이 민족들 가운데 있으니 율법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예언자들도 여호와께로부터 환상을 받지 못하게 됐다.
10 딸 시온의 장로들은 땅바닥에 앉아서 말이 없다. 그들은 머리 위에 흙을 뿌리고 굵은베 옷을 입었다. 예루살렘의 처녀들은 땅바닥에 머리를 숙이고 있다.
*샤부오트: 오순절(시반6일/5월26일). 그 해에 두 번째로 거둔 곡식을 바치는 절기이며, 시내산에서 토라를 받은 날이다. 오순절 이후에는 절기가 없는 여름 시즌이 이어지며, 가을절기를 준비하며 보낸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간지러움을 잘 느끼시는지요? 그런데, 혹시 나무 가운데서도 간지러움을 느끼고 간지럽다는 표현으로 잎을 흔드는 나무가 있다고 하는데, 어떤 나무인지 알고 계시나요?(정답:배롱나무=백일홍<간지럼나무>)
*죄짐을 등에 맨 우리의 삶은 여호와의 진노와 심판의 불꽃을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심판의 불꽃이 사그러질 때까지 잠잠히 납작 엎드려 여호와 하나님께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회개와 모든 겸손을 올려드려 증명해 보이는 것 뿐입니다. 오직 성령님께 도움을 받아, 땅보다 더 낮아질 데가 없는 곳에서, 소리높여 하나님말씀을 낭독하며 용서를 구하는 길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우리의 죄짐은, 결국 그 무게의 값만큼 우리를 멸망의 구렁텅이로 끌고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호수아의 입을 통하여 가나안땅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땀 한땀 새겨놓았고, 말씀을 어기며 세상과 타협하며 잘 살아온 그들을 더 이상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도록 징벌하셨습니다. 지금 들리는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교만과 아집에 사로잡힌 채로 무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여러분도 똑같이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회개하라"는 말씀은 믿는 자의 귀에만 들린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애2:17~19)
17 여호와께서 계획하신 대로 하셨고 오래전에 그분이 명령하신 말씀을 이루셨다. 그분은 헐어 무너뜨리고 긍휼히 여기지 않으셨다. 대적들이 너를 보고 즐거워하게 하셨고 네 적들의 뿔을 높이셨다.
18 그들의 마음이 주께 소리 질러 외쳤다.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물처럼 흘려라. 안도의 숨을 쉬지 말고 네 눈을 쉬게 하지 마라.
19 밤이 시작되는 시각에 일어나 부르짖어라. 주 앞에서 네 마음을 물처럼 쏟아부어라. 모든 길 어귀에 배고파서 쓰러지는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해 네 손을 그를 향해 들어 올려라.
(수24:19~20)
19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섬길 수 없다. 그분은 거룩한 하나님이시며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허물이나 죄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20 만약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의 신들을 섬기면 그분이 너희에게 잘해 주셨다 할지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고 너희를 죽이실 것이다.”
*배고픔과 목마름을 참지 못하고, 보잘것 없는 자신의 목숨을 연명하고자 짐승도 하지 않는 친자녀살육을 저지르는 악으로 가득찬 멸망의 인생들을 봅니다. 사탄의 꾀임에 넘어가 우상들과 미신과 자기자신을 믿는 수많은 인생들은, 결국 자신이 수확한 악의 열매를 자신이 먹게 됩니다. 심지어 재산과 보험금을 노리고 자식들과 부모와 형제자매를 독극물과 칼로 살해합니다.
: 사탄의 세력들은 이러한 일들을 통해 얻는 꽉찬 돈 창고가 곧 인간들의 가장 큰 안락과 만족을 주는 것이라고 속삭이고 유혹합니다! 멸망의 길이요, 지옥의 인도자인 '돈'을 사탄의 세력들은 오늘도 허울좋은 포장(다주택,광활한 토지,복권,술,담배,마약 등)으로 가리우고, '인생역전'이라는 탐욕의 목표를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이단과 사이비, 무신론자들의 미디어나 책자에서 속히 여러분 자신을 멀리하시고, 하나님의 살아있고 열기있는 단입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성경말씀 속으로 여러분 자신의 모든 영과 육을 들이십시오! 하나님나라는 침노하는 자의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애2:20~21)
20 “여호와여, 보시고 고려해 주소서. 주께서 누구에게 이렇게 하셨습니까? 여자들이 자기 자식들을, 자기들의 귀여운 어린아이들을 먹어야만 하겠습니까? 제사장과 예언자가 주의 성소에서 죽임을 당해야만 하겠습니까?”
21 “젊은이와 늙은이가 함께 맨땅 길바닥에 드러누워 있습니다. 내 처녀들과 젊은이들이 칼에 맞아 쓰러졌습니다. 주의 진노의 날에 주께서 그들을 학살하시고 인정을 베풀지 않으시고 살육하셨습니다.”
(사36:16~17)
16 히스기야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라. 앗시리아 왕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와 평화 조약을 맺고 내게로 나오라. 그러면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에서 먹을 것을 얻고 자기 우물에서 마실 물을 얻을 것이다.
17 내가 가서 너희의 땅과 같은 땅, 곧 곡식과 새 포도주가 있는 땅, 빵과 포도원이 있는 땅으로 너희를 데려갈 것이다.’
[결론] 극한의 고통과 고난에 직면한 성도들의 환란을 통해, "하나님의 징계와 축복은, 성도의 마음 속 선택에 대한 엄연한 결과이기에, 이미 세상에 승리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만을 묵상하여, 고통과 고난을 간지러움으로 승화시켜 성령충만함으로 넉넉히 극복해나가는 하나님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흔들어 드리는 '요제'는, 세상의 모든 환난과 고난과 재난을 겪고난 후, 생명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보존받게 되는 성도의 깨달음의 여정에 대한 '산 제사'인 하나님자녀의 삶을 집약적으로 표현해주고 있는 제사입니다. 꼬리와 내장의 기름과 간의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과 오른쪽 넓적다리는, 성도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지켜야 되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생활규칙인 '성령충만한 삶'을 살기 위한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비록 곡식과 포도주가 없어서 다른 모든 부위를 잃더라도, 꼬리(믿음 은사)와 내장(신실함의 은사)과 간(예언 은사)과 콩팥(성령충만 은사)은 절대 악의 세력들에게 빼앗겨서는 안되며, 천국행의 티켓인 '오른쪽 넓적다리(성령의 능력)'를 쟁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가 생명으로 존재하는 이유는 영광의 자리인 하나님나라의 거룩한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기 위한 것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애2:11~12)
11 내 눈이 눈물로 상하게 되고 내 내장이 끓어오른다. 내 간이 땅에 쏟아져 나왔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멸망했기 때문이다. 이는 내 자식들과 아기들이 성읍의 광장들에서 기운을 잃고 있기 때문이다.
12 성읍의 광장에 마치 부상당한 사람처럼 쓰러져서 자기 어머니의 품 안에 그들의 생명을 쏟아붓고는 “곡식과 포도주는 어디 있나요?” 하며 그들의 어머니에게 말한다.
(레8:25~27)
25 그는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있는 모든 기름과 간의 꺼풀과 두 콩팥과 그것을 덮고 있는 기름과 오른쪽 넓적다리를 떼어 냈습니다.
26 그 후에 여호와 앞에 있는 누룩 없는 빵이 담긴 바구니에서 빵 하나와 올리브기름을 섞어 만든 빵 하나와 납작한 빵 하나를 가져다 기름과 오른쪽 뒷다리 위에 얹었습니다.
27 그는 이 모든 것을 아론과 그 아들들의 손에 얹어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흔들어 바치는 예물로 드리게 했습니다.
(삼상9:24)
24 요리사가 넓적다리와 그 위에 붙은 것을 가져와 사울 앞에 놓았습니다. 그러자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당신을 위해 마련해 둔 것이니 앞에 놓고 드시오. 내가 손님을 초대할 때부터 당신을 위해 따로 마련해 둔 것이오.” 사울은 그날 사무엘과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성도의 마음 속 선택에 대한 엄연한 결과인 하나님의 징계와 축복을, 이미 세상을 이긴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만을 묵상하여, 성령충만함으로 넉넉히 극복해나가는 하나님자녀된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6월18일) -
*제목: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말씀: 예레미야애가 3장 40~41절
(애3:40~41)
40 우리의 행동을 살펴보고 점검하고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41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우리가 우리 마음과 손을 들어 올리자.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다른 사람에게 얼굴 가운데서 어느 부위를 얻어맞는다면 굉장히 치욕스러움을 느끼시나요?(코, 이마, 귀, 뺨, 입, 뒤통수, 정수리, 머리카락 등등)
*하나님께서 벗어날 수 있는 존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할 수도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만드시지 아니하셨다면 존재할 수 없기에, 우리는 반드시 여호와께로 귀향하는 영원한 회귀본성을 가진 피조물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태어나고 자랄 때 부모로부터 가르침받는 모든 지식과 지혜는, 젊은 사춘기 시절에 이르면 거스르는 반발심으로 끊임없이 배척하려 하게 됩니다. '하지 말라'는 금지규정은 어느새 '듣지 말라'는 자기 내면의 고집과 아집과 의심으로 표출되기에 이르게 됩니다.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멍에'를 메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그 어떤 멍에도 그물도 벗어 버리고 '너희 멋대로' 자유롭게 살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방식(동성애와 이단과 사이비와 향락문화)을 따르라고 가르칩니다. 젊은 이들은 이런 상황에 처해지는 순간 스스로의 판단과 편견에 사로잡혀 젊음의 시간을 세상의 방식을 습득하는 데 전부 사용해 버리고 맙니다! 이러한 폐단을 속히 끊기 위해서 우리는 최대한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의 멍에'인 '성령충만'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세상의 거친 흙먼지 속에서도, 성령의 기름으로 온몸과 온마음을 광채로 빛내는 하나님 자녀만이, 천국의 희망을 노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애3:27~29)
27 사람이 아직 젊을 때 멍에를 메는 것이 좋도다.
28 그가 홀로 조용히 앉아 있게 하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위에 멍에를 놓으셨기 때문이다.
29 그가 흙먼지 속에 겸손하게 하여라. 그러면 희망이 있을지 모른다.
*매일 매일 고달픈 인생살이 속에서 지쳐가는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현실조차도 마치 환상 가운데 제3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아야, 객관적으로 실체를 파악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시선'이 우리의 영과 육에 임하길 손꼽아 기다리고 계십니다. 사실 우리가 맞는 매질은 우리 바로 옆에서 하나님께서도 친히 함께 똑같이 맞고 계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같이 애통함이 없이는 사랑도 없다는 진리를 명심하십시오!
(애3:1~3)
1 나는 여호와의 진노의 매로 고통을 겪은 사람이다.
2 빛이 아닌 어둠 속에 나를 내몰아 다니게 하셨다.
3 진정 나를 대적해서 하루 종일 계속해서 나를 치고 또 치셨다.
[결론] 날개 잃은 천사처럼 세상살이에 지친 성도들이 다시 정신을 차리고 여호와께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과거의 기억을 낱낱이 조사하고 반성하여 뉘우치고, 매일 아침마다 생기를, 더렵혀진 세상공기의 온갖 치욕을 견뎌내어 거룩해진, '하나님의 코'로 호흡함으로,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임하길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받고 있고 느껴지고 힘들어하는 모든 아픔은, 우리의 기억과 별개로 우리를 옭아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모든 아픔을 해결하는, 유일무이한 해결책인 '여호와께로 돌아가기'를, 실천하기 위한 최대의 숙제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내 방황과 비통과 애통이, 과거가 아닌 현재 지금 이순간 여기에서 기억되고 생각나, 낙심한 나의 영혼을 새롭게 지저귀는 새들처럼 깨우쳐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임하기를 매일 아침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애3:19~23)
19 내 고난과 내 방황, 비통함과 쓰라림을 기억하소서.
20 내가 아직도 기억하고 있으며 내 영혼이 내 안에서 낙심하고 있습니다.
21 그러나 내가 이것을 생각해 내기에 오히려 내게 소망이 있습니다.
22 여호와의 인애하심이 끝이 없는 것은 그분의 긍휼하심이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23 그것들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의 신실하심이 큽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과거의 기억을 낱낱이 조사하고 반성하여 뉘우치고, 매일 아침마다 세상의 온갖 더러운 냄새의 치욕을 견딘 '하나님의 코'로 생기를 호흡함으로,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임하길 기도하는 하나님자녀된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6월25일) -
*제목: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님
*말씀: 사도행전 2장 6~8절
(행2:6~8)
6 그런데 이런 소리가 나자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각자 자기들의 언어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모두 어리둥절했습니다.
7 그래서 그들은 놀라 이상하게 여기며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지금 말하고 있는 이 사람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들이 아닙니까?
8 그런데 우리가 각자 태어난 곳의 말로 듣고 있으니 어찌 된 일입니까?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다수의 사람들이 밀집하여 모여있는 곳에서, 여러분이 찾는 사람을 어떻게 찾아서 만나시겠습니까?(단, 핸드폰이나 기기들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1>큰소리로 이름을 부른다/<2>일일이 직접 돌아다니며 찾는다/<3>언젠가 오게 될 곳(화장실or식당)에서 계속 기다린다]
*성령님이 임하면 언어의 장벽은 순식간에 무너지고 태초에 창조된 고향의 언어인 '성령어'를 듣게 됩니다. 우리 모두 매일 매순간 '성령어' 공부에 몰두하여, 하나님의 원대한 생명구원 사역에 동참합시다! 지금의 모든 '우리됨'은 성령님 없이는 결코 이루어질 수도 이루어져서도 안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요엘 선지자의 말씀은 곧 사도행전을 시작하는 초대교회의 성립을 이루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성령의 시작이 곧 교회의 시작이며, 말세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말세는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의 시간을 말합니다. 피와 불과 연기는 곧 피로 전염되는 전염병, 불로 솟아오르는 화산과 지진, 연기로 뿜어져 나오는 독가스와 공기오염 등 말세에 일어나는 재앙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말세에 성령을 받아, 여호와와 하나된 이름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부르는 성도에게는 결코 죽음과 멸망이 없고 영원한 생명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욜2:28~32)
28 그러고 난 후에 내가 모든 사람 위에내 영을 부어 주겠다. 너희 아들들과 딸들이 예언할 것이고 너희 늙은이들은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게 될 것이다.
29 그날에 너희 하인들과 하녀들에게도 내가 내 영을 부어 줄 것이다.
30 내가 하늘과 땅에 징조를 보여 줄 텐데 그것은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다.
31 크고 두려운 여호와의 날이 오기 전에 해가 어둠으로 바뀌고 달이 피로 바뀔 것이다.
32 그러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받을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한 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는 살아남은 사람이 있고 내 부름을 받을 이들도 있을 것이다.”
(요10:30)
30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다.
*성령의 형태: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 온 집을 가득 채우고, 갈라지는 불같은 혀, 각 사람에게 한 줄기씩 임하는 성령! 소리와 공간과 불길과 줄기의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이들 형태를 종합해보면, 마치 태풍의 한복판에서 휘몰아치는 천둥과번개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초의 창조과정을 다시 되새김질하듯, 성령의 줄기 줄기들이 각 사람에게 새생명을 불어넣어주는 것과도 같습니다! 창조때와 다른 점은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대신, 머리 위에서부터 온몸에 통째로 생기를 들이붓는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초청하는 기도를 할 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임하기를 선포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오순절 역사의 재현을 선포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행2:2~3)
2 그때 하늘로부터 갑자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을 가득 채웠습니다.
3 그리고 마치 불 같은 혀들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임했습니다.
*성령의 효력: 성령이 임하는 순간 각 사람은 여러 방언을 하게 되고, 이 방언을 들은 사람은 그 방언들이 자기들 고향의 언어로 이해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성령을 받은 120문도가 각기 여러 외국어로 말한 것이 아니라 누구도 알 수 없는 방언(성령어)으로 말하자, 그 말을 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경건한 사람들이 각기 자기의 고향말로 이 말을 알아듣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방언(성령어)은 사랑이 없으면 이해할 수 없는 천국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그저 술주정뱅이들의 주정소리나 소음에 지나지 않게 들려질 뿐입니다!
(행2:7~8)
7 그래서 그들은 놀라 이상하게 여기며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지금 말하고 있는 이 사람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들이 아닙니까?
8 그런데 우리가 각자 태어난 곳의 말로 듣고 있으니 어찌 된 일입니까?
(고전13:1)
1 내가 만일 사람의 언어와 천사들의 말을 한다 할지라도 내게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징이나 소리 나는 꽹과리와 같을 뿐입니다.
[결론] 하나님께서 이땅에 보내주신 성령을 날마다 오순절이 되도록 충만히 받아 누리기 위해서는, "내 이름이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안에 포함되어지고, 날마다 성령으로 소리높여 호명되어지도록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말씀앞에 경건한 하나님자녀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성령이 충만히 임하여 성령의 권능이 세상에 드러날 때는, 반드시 기적과 이사와 하나님 찬미가 동시에 일어나게 됩니다! 기적과 이사가 일어나면서도, 하나님 찬미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는 사탄과 마귀의 세력에 의한 기적과 이사라는 것을 분별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 이단 종파와 뉴에이지, 기타 여러 종교에서는 지금도 수많은 기적과 이사가 일어나지만(이는 완전한 치유가 아닌 일시적인 치유임), 결코 하나님 찬미(찬미 예수)는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성도가 '영분별의 은사'를 꾸준히 사모하여 반드시 얻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심령에 하나님을 찬미함으로 가득해질 때, 우리는 비로소 완전한 치유를 경험하며, 그때부터 인생이 아닌 하나님자녀로 새로운 세계인 하나님나라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일을 행하며 숨쉬고 먹고 마시며 영원한 삶을 영위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행3:6~8)
6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내게 있는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라고 말하고
7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그의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어
8 뛰어 일어나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면서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큰소리로 호명되는 우리의 이름이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안에 포함되어져,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날마다 말씀앞에 경건한 하나님자녀되도록 노력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7월2일) -
*제목: 성령 충만과 성령의 역사
*말씀: 사도행전 4장 29~31절
(행4:29~31)
29 그러니 주여, 그들의 위협을 보고 주의 종들을 도와 주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하게 하소서.
30 주의 손을 펴서 주의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을 통해 병을 고치게 하시고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소서.”
31 그들이 기도를 마치자 모여 있던 곳이 진동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져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했습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언제 가장 부유했습니까? 재물과 재산이 언제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었는지 말씀해주세요!(예,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기타, 현재)
*인생의 커다란 변곡점은 언제 찾아올까요? 아마도 큰 상심과 낙심이 일어날 때 찾아오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보다 더 근원적인 전환은 뭐라해도 자신이 상상하지 못했던 획기적인 기적이 일어났을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것의 변화력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긍정적인 변화는 성도의 삶을 인생이 아닌 '하나님자녀'의 삶으로 바꾸어놓는다는 진리를 명심하십시오!
*성령으로 변화된 인생의 모습은, 삶이 단순해지고 재물을 사유로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저 선한 청지기로서 그 재물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야 비로소 성령의 권능이 우리의 손끝에서 흘러 세상으로 퍼져나가는 것입니다.
(행4:32~33)
32 믿는 사람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됐습니다.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없었고 가진 것을 모두 공동으로 사용했습니다.
33 사도들은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에 대해 증언했고 풍성한 은혜가 그들 모두에게 임했습니다.
*세상의 허다한 재물과 권세로 쌓여지는 인생들은, 자신들의 눈에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다는 핑계로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대항하고 핍박과 온갖 치욕을 주려 합니다. 자신들이 쌓고있는 헛된 모래성에 결국 홍수와 거친 바람이 일면 어느새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을 여전히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일어나고 성령으로 행해지는 역사는, 오늘 지금 이순간 뿐만 아니라 영원한 반석 위에 영원한 영광을 하나님과 함께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행4:25~26)
25 주께서는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해 성령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어째서 민족들이 분노하며 사람들이 헛된 음모를 꾸미는가?
26 세상의 왕들이 일어나고 통치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를 대항하고 있구나.’
(마7:26~27)
26 그러나 내가 하는 말을 듣고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려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세차게 내리치니 그 집은 여지없이 모두 다 무너졌다.”
[결론] 성도가 성령의 역사로 인한 성령충만함을 영원히 지속시켜 누리기 위해서는, "내 소유를 하나님의 소유로 불려지게 하고, 선한 청지기로서 온전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전파자로 살아가는 하나님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병든 자가 치유되고 죽은 자가 살아나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과 함께 할 때만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곧 성도의 이름이 되는 것이며 천상에서 여러분의 이름을 부를 때 "예수그리스도"라는 이름을 먼저 앞에 붙여 부를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님'.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라는 이름 외에는, 우리를 하나님나라로 구원하시려는 이름을 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이 세상에서 여러분만큼 최고로 부자이신 분은 어디에도 없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이 전 우주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부유한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행4:9~12)
9 오늘 여러분이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 일어난 선한 일에 대해 해명하라고 우리를 부른 것이라면 또 그가 어떻게 낫게 됐는지 묻는 것이라면
10 여러분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점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람이 다 나아서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된 것입니다.
11 이 예수는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지만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습니다.’
12 예수 외에 다른 어느 누구에게서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 아래 우리가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요16:14~15)
14 그분은 내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므로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15 아버지께 속한 모든 것은 다 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내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내 소유를 하나님의 소유로 불려지게 하고, 선한 청지기로서 온전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전파자로 살아가는 하나님자녀된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7월9일) -
*제목: 영광 속에 잠든 스데반
*말씀: 사도행전 7장 58~60절
(행7:58~60)
58 그를 성 밖으로 끌어낸 후 돌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목격자들은 자기들의 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 앞에 두었습니다.
59 그들이 돌로 칠 때 스데반은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아 주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60 그러고 나서 스데반은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여,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소서”라고 외쳤습니다. 이 말을 끝낸 후 그는 잠들었습니다.
*스데반: '면류관'이라는 뜻. 헬라파 유대인. 기독교 최초의 순교자. 초대교회가 매일의 구제를 위해 선출한 일곱 집사 중의 한 사람(빌립,브로고로,니가노르,디몬,바메나,니골라,스데반).
*신 레판의 별: 히브리어 '기윤'. 바벨론 우상 토성(土星)신.
*오늘의 질문: 여러분이 평소에 다니던 길에, 사람이 걸어다닐 수도 없을 정도로 무수히 많은, 작은 개미들이 모여 개미집을 짓고 있다고 할 때, 여러분은 그 집을 부수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내버려두시겠습니까?
*유대인들이 돌을 던져 살인의 죄악을 저질렀으나, 그 돌로 인해 죽임을 당하는 스데반이 오히려 유대인들의 죄를 용서해주시길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이, 이미 스데반의 피로 죄사함받은 여호와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놀라운 결과로 나타납니다!
*잠은 무엇일까요? '얕은 잠'은 어떤 상태이고 '깊은 잠'은 어떤 상태를 말할까요?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실 때 아담을 왜 깊은 잠에 빠지게 했을까요?:
(창2:21~22)
21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시니 그가 잠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갈비뼈 하나를 취하시고 살로 대신 채우셨습니다.
22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서 취하신 갈비뼈로 여자를 지으시고 그녀를 아담에게 데려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가 이르자 '모세'를 선지자로 애굽에 태어나게 하십니다! 그러나 모세는 아직 자신의 선지자 수업이 남아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 졸업하고 스스로 학술경연대회에 나섰다가 보기좋게 망신당합니다. 사람까지 죽게 했기에 여호와의 율법에 갇혀서 결국 자신의 선지자로서의 모든 삶을 버리고 미디안 광야로 피신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선지자됨을 깨닫지 못한 것은, 아직 여호와 하나님의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모세때로부터 1500여년 후, 다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가 이르자, 선지자 한 사람을 택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사용하시고 최초로 순교하게 하실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앞으로 탄생할 수많은 순교자의 반열에 맨처음 오르게 될 영광의 자리였습니다. 서로 자기가 먼저 순교하겠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가운데서 가장 지혜와 성령의 능력이 뛰어난 12사도에 들지 않는 '스데반'집사를 선택하십니다. 12사도에게는 별도의 상징적인 임무가 있었기에, 따로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결국 자원하여 선택된 '스데반'집사님은 자기 이름처럼, 그리스도교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되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됩니다!
(행7:23~25)
23 모세가 마흔 살이 되자 자기 동족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24 모세는 자기 백성들 가운데 한 사람이 이집트 사람에게 학대당하는 것을 보고 그 편을 들러 갔다가 그 이집트 사람을 쳐 죽이고 원수를 갚아 주었습니다.
25 모세는 자기 동족만큼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통해 그들을 구원해 내실 것을 깨닫고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그들은 깨닫지 못했습니다.
(행6:8~10)
8 스데반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충만해 사람들 가운데 큰 기사와 표적을 행했습니다.
9 그런데 그때 구레네, 알렉산드리아, 길리기아와 아시아 등지에서 온 유대 사람들로 구성된 이른바 ‘자유인의 회당’에 속한 사람들 가운데 스데반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스데반과 논쟁을 벌이기 시작했지만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는 것을 모두 당해 낼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기적과 이사를 보이고 수많은 표적을 보이더라도 우상을 섬기는 어리석은 백성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한 가지 방식으로 대우하십니다. 그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제멋대로 살고 제멋대로 죽으라는 것입니다. 그 죽을 곳이 바로 바벨론('혼잡'이라는 뜻) 저편입니다! 오늘 지금 이 세상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세상 사람들은 수많은 선지자의 말도 듣지 않고 표적과 이사 심지어 새로 만드는 실제 역사까지도 부정하고 귀를 막고 마음에 금방패로 막고 살아갑니다! 그들은 그 어떠한 사랑의 바늘도 침투하지 못하는 '철면피'를 입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한 사람의 순교자를 보내어, 앞으로 따라올 수많은 믿음의 자녀들의 앞길을 활짝 열어놓고 견고한 금강석 길로 닦아놓았던 것입니다!
(행7:41~43)
41 그리고 그들이 송아지를 본떠 우상을 만든 것이 바로 이때였습니다. 그들은 이 우상에게 제물을 바치고 자기들의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했습니다.
42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서 돌아서시고 그들이 하늘의 별들을 섬기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이것은 예언자들의 책에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아, 너희가 40년 동안 광야에 있을 때 내게 희생과 제물을 가져온 적이 있었느냐?
43 너희는 너희가 숭배하려고 만든 몰록의 천막과 너희 신 레판의 별을 높이 들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바벨론 저편으로 옮길 것이다.’
[결론] 스데반처럼 우리 성도도 하나님의 축복인 면류관을 받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천국의 집을 짓고, 이땅에 임한 하나님나라의 삶의 모습을 담대히 보여주는 일에 온전히 순종하는 하나님자녀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길을 한 사람이 걸어가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최종 목적지를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곳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 이땅 지금 현재입니다. 이곳이 바로 천국이요 하나님나라입니다. 스데반 집사님은 바로 이곳 이땅이 하나님나라임을 마지막 순간까지 증명하시고 순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서 계시고, 하늘 문이 열려있다는 것은 바로 이땅이 하늘세상과 연결된 천국으로 변했고, 예수님께서 곧 재림하신다는 뜻입니다!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눈으로 목도하고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천국이 임했음을 설명해준 것입니다!: 성도는 모름지기 최고 최선의 환상을 사모하며, 성령님에 대한 깊은 신뢰와 믿음으로 묵묵히 세상의 어떠한 핍박과 탄압도 담대히 극복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행7:3~5)
3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4 그래서 아브라함은 갈대아 땅을 떠나 하란에 가서 살았습니다. 거기서 그의 아버지가 죽은 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지금 살고 있는 이 땅으로 아브라함을 보내셨습니다.
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기에서 손바닥만한 땅도 아브라함에게 유산으로 주시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그와 그 씨가 이후에 그 땅을 갖게 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에게는 자식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스데반 집사님처럼 이땅에 부지런히 천국의 집을 짓고, 지금 이곳에 임한 하나님나라의 삶의 모습을 담대히 보여주는 일에 온전히 순종하는, 하나님자녀로 살아가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7월16일) -
*제목: 일꾼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말씀: 사도행전 9장 15~17절
(행9:15~17)
15 그러자 주께서 아나니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이 사람은 이방 사람들과 왕들과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서 내 이름을 전하도록 선택한 내 도구다.
16 내 이름을 위해 그가 얼마나 많은 고난을 당해야 할지 내가 그에게 보여 줄 것이다.”
17 그리하여 아나니아는 그 집을 찾아 들어가 사울에게 손을 얹으며 말했습니다. “사울 형제여, 오는 길에 당신에게 나타나셨던 주 예수께서 나를 보내 당신이 다시 볼 수 있게 하시고 성령을 충만히 받도록 하셨습니다.”
*도르가: '영양'이라는 뜻. 다비다(아람 이름).
*무두장이: 헬라어 '뷔르사'.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가죽에 붙은 지방을 훑어내어 가죽을 부드럽게 하는 일.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있는 하나님자녀라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으로 증명해 보이겠습니까?(예를 들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것을 말해준다, 세례받은 것을 말해준다 등등...)
*주를 믿는 성도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주를 믿는 또다른 성도를 만들려는 것입니다! 가장 값진 자리에 가장 좋은 친구를 초청하듯이, 그리스도의 일꾼된 성도들은 또다른 일꾼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전도는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하나님자녀된 성도의 마땅한 도리이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9장의 전체적인 이해는 크게 네 부분(사울/아나니아/바나바/베드로)의 자체 시점(1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경 속 서술법을 모두 한결같이 하나님 시점(3인칭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보면, 무슨 뜻인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성령님께서 가시는 길은 누가 가겠다고 해서 같이 가주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 스스로 의지적으로 가시는 길입니다! 우리는 그저 그분께서 이끄시는 방식대로 시점을 바꾸어 바라보고 해석해 내어야 합니다. 입맛을 안다고 해서 음식이 소화되지 않듯이, 우리는 성령님의 말씀을 듣고 꼭꼭 씹어서 소화시켜 내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와 인간의 자녀 사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성령님께 의지하느냐 세상을 의지하느냐입니다. 무릇 성령님을 의지하는 하나님자녀된 자는 모든 일에 다툼이 있으면 스스로 그를 떠나서 다툼이 없는 곳까지 나아갑니다! 영원한 삶을 사는 영생의 자녀이기에 한계가 있는 인생들은 결코 쫓아올 수 없는 것입니다!
(창26:20~22)
20 그런데 그랄의 양치기들이 이삭의 양치기들과 싸우면서 말했습니다. “이 물은 우리 것이다.” 이 때문에 이삭은 그 우물을 에섹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들이 이삭과 싸웠기 때문입니다.
21 이삭의 종들이 다른 우물을 팠는데 그랄의 양치기들과 다시 그 우물 때문에 싸웠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그 우물을 싯나라고 불렀습니다.
22 이삭이 그곳에서 옮겨 또 다른 우물을 팠습니다. 이번에는 아무도 싸움을 걸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삭이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 자리를 넓게 하셨으니 우리가 이 땅에서 번성할 것이다” 하며 그 우물의 이름을 르호봇이라고 했습니다.
*믿음이 전혀 없는 사람을 믿음으로 이끌기 위한 하나님의 방식은 때로, 인간이 전혀 이해할 수 없기도 합니다! 스데반을 죽음으로 당연한 것으로 여긴 사울이라는 살의 가득한 청년을, 하나님께서는 회심시키고 오히려 초대교회 선교역사의 중추적인 책무를 맡은 일꾼으로 사용하십니다! 또한 외국에 사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할 정도로 신실한 예수제자로 사용하십니다!
(행9:1~2,22)
1 한편 사울은 여전히 주의 제자들을 위협하며 그들을 죽일 기세로 대제사장에게 나아가
2 다메섹의 여러 회당들에 써 보낼 공문을 요청했습니다. 거기서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남자와 여자를 가리지 않고 잡아다가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기 위해서였습니다.
22 그러나 사울은 더욱더 힘을 얻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해 다메섹에 사는 유대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결론] 우리 성도가 예수제자로서 당당히 인정받기 위해서는, "세상의 문화에 젖지 않게 오직 그리스도의 문화에 흠뻑 젖도록,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에 의존해서만 살아가며, 전도와 선교의 일에 매진하는 당당한 예수제자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예수제자'의 조건은, 첫째 성도가 어떻게 예수그리스도를 보게 되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둘째 예수그리스도께서 성도에게 말씀하신 것은 무엇인지를 말해줄 수 있어야 하며, 셋째 성도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과연 담대하게 다른 사람에게 전했는지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묵비권(침묵으로 비밀을 숨길 권리)'을 주장할 수 있는 성도는 없습니다. 결단코, 담대하게 자신의 신앙을 증언하고 행함으로 증명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행9:27)
27 그러나 바나바는 사울을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사울이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으며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다메섹에서 그가 예수의 이름을 담대하게 전한 것을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세상의 문화에 젖지 않게 오직 그리스도의 문화에 흠뻑 젖도록,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에 의존해서만 살아가며, 전도와 선교의 일에 매진하는 당당한 예수제자로 살아가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7월23일) -
*제목: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말씀: 사도행전 11장 22~24절
(행11:22~24)
22 이 소식이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전해지자 그들은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냈습니다.
23 바나바는 안디옥에 도착해 하나님의 은혜가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며 온 마음을 다해 주께 끝까지 충성하라고 그들 모두를 격려했습니다.
24 그는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주께 나오게 됐습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싫어하는 사람이 계속해서 여러분과 함께 있고 싶어 한다면, 어떤 식으로 그분을 떼어놓겠습니까?(예를 들어, 거짓말이라도 해서 떼어놓는다, 사실대로 말하고 엄연하게 말해서 떼어놓는다, 하나님께 기도해보고 응답받은대로 행동한다, 등등)
*하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하는 성도의 행함을 보고,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것입니다! 행실의 착함과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도록 매순간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성숙한 믿음의 성도가 바로 '그리스도인'으로 칭함받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은 곧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생각나지 않는 것 또한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제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길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때가 지나면 결코 되돌릴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할례파 유대인들이 무할례자인 이방인들에게도 생명얻는 회개가 임했다는 사실이 이해되어지는 역사는 전적으로 성령님의 역사였던 것입니다. 이때 베드로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는 성령전이의 역사가 기득권 세력인 정통 유대인들에게 용납되지 못했다면, 바울의 이방인 사역은 그 빛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 '고넬료 가문의 회심사건'으로 인류역사가 극적인 반전을 이루게 되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그토록 엄청난 복음의 물결이 고넬료 가문의 작은 둔덕을 넘어 커다란 쓰나미가 되어 전세계로 퍼져나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행11:16~18)
16 그때 나는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라고 하신 주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17 그러니 하나님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주신 바로 그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는데 내가 누구라고 감히 하나님을 반대할 수 있겠습니까?”
18 그들은 이 말을 듣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들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허락하신 것이로군요”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의 인생들과 하나님자녀된 그리스도인의 삶의 가장 커다란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촘촘한 욕망의 그물에 걸리느냐 걸리지 않느냐로 구별됩니다. 그리스도인은 결코 욕망의 그 어떤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오히려 세상의 모든 욕망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바꾸어 놓는 사람입니다! 반면에 세상의 인생들은 결국 욕망과 한쌍으로 묻어가는 재앙과 함께 지옥으로 직행하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전9:11~12)
11 내가 해 아래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는데 발 빠르다고 경주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고 강하다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도 아니며 지혜롭다고 먹을 것이 생기지 않고 총명하다고 재물이 생기지 않으며 배웠다고 총애를 받는 것도 아니다. 오직 그들 모두에게 때와 기회가 있을 뿐이다.
12 게다가 사람은 자기 때가 언제인지 모른다. 촘촘한 그물에 물고기가 걸리는 것처럼, 올무에 새가 걸리는 것처럼 재앙이 갑자기 닥치면 사람들은 덫에 걸리는 것이다.
*베드로와 여섯 유대인 형제들은, 베드로의 이방인 사역을 처음부터 끝까지 동행하였고, 이로 인해 기독교 역사상 최초로 이방인 전도가 시작되어, 기독교가 종교의 한계를 초월하여 인류보편적인 엄연한 생활양식으로 자리잡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세 사람의 증인이 없으면 인정되지 않기에, 하나님께서는 신망을 받을 만한 유대인 형제 여섯을 택해서 베드로의 이방인 선교사역 증인으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역은 누군가가 여러분을 지켜보고 그 사역의 증언을 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아무도 몰라줄 거라는 착각에서 속히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행11:12)
12 그리고 성령께서 그들과 함께 가기를 주저하지 말라고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있는 이 여섯 명의 형제들도 나와 함께 고넬료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결론] 하나님자녀된 그리스도인으로 이 세상을 영원한 천국의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서는, "성령님께 묻고 답을 받아, 우리의 말과 감정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과 감정대로,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려, 성령님의 빛된 역사에 힘을 보태는 삶으로 살아내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예수님을 메시야로 믿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정의한다면, 바로 모세와 예언자들이 미리 예언한, 예수그리스도의 탄생과 구원사역과, 부활 후 재림때까지 말세를 살아가는 이 세대의 이스라엘과 이방민족들에게 성령의 빛된 역사를 이루실 것을, 믿음으로 믿고 예수님의 구원사역에 동참하는 삶입니다!
(행26:22~23,27~28)
22 그러나 저는 바로 이날까지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왔기에 여기 서서 높고 낮은 모든 사람들에게 증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앞으로 일어나리라고 예언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23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셔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먼저 부활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 사람들에게 빛을 선포하시리라는 것입니다.”
27 아그립바 왕이여, 예언자들을 믿으십니까? 왕께서 믿으시는 줄 제가 압니다.”
28 그러자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이 짧은 시간에 나를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성령님께 묻고 성령님의 답을 받아, 우리의 말과 감정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과 감정대로,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려, 성령님의 빛된 역사에 힘을 보태는 삶으로 살아내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7월30일) -
*제목: 열심의 방향이 중요합니다
*말씀: 사도행전 14장 12~14절
(행14:12~14)
12 그들이 바나바는 ‘제우스’라 부르고 바울은 주로 말을 하기 때문에 ‘헤르메스’라고 불렀습니다.
13 도시 밖에 있는 제우스 신전의 제사장은 황소들과 화환들을 성문 앞으로 가져왔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그들에게 제물을 바치려는 것이었습니다.
14 그러나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은 이 말을 듣고 옷을 찢으며 사람들 속으로 뛰어 들어가 외쳤습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이 요즘들어 가장 신경쓰는 최대의 관심사는 무엇입니까?(예로, 질병치유, 게임, 영화, 각종 시험, 연애, 직장일, 승진 등등)
*하나님께 쓰임받는 성도가 가장 경계해야 할 일은, 바로 자신을 세상 가운데 드러내려 하는 명예욕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드러내고자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만 자랑하고자 성령을 입은 하나님자녀가 된 것입니다!
*열심히 섬긴 보상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뜻에 맞게 끝까지 신실하게 행하는 자에게만 보상을 주십니다. 노아는 하나님만 열심히 섬기고 시킨 일은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고 다 이루어놓았습니다! 그러나, 멸망이 코앞에 이를 때까지도 세상인들은 그저 자신의 쾌락과 욕망과 명예만을 채우고자 열심히 세상을 섬겼습니다! 노아가 하는 일을 조롱하였고 멸시하였으며, 방해하려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아는 하나님의 뜻대로 성실히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노아와 노아의 가족만 구원을 받았습니다!
(창6:5~9)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악이 세상에 가득한 것과 그 마음에 품는 생각이 항상 악하기만 한 것을 보셨습니다.
6 여호와께서 땅에 사람을 만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으로 아파하셨습니다.
7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창조한 사람을 땅 위에서 쓸어버릴 것이다. 사람으로부터 짐승과 기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까지 다 그렇게 하겠다. 이는 내가 그들을 만든 것을 후회하기 때문이다.”
8 그러나 노아만은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9 노아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노아는 의로운 사람으로 당대에 완전한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후대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 남기는 '유언'이 이곳에 언급되어져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고난과 환란을 인내로 이겨내고, 그리스도의 믿음 안에서 벗어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 안에 거하라는 것입니다!: 성도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삶을 살아갈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나라의 통행권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행14:22~23)
22 제자들의 마음을 강하게 하고 늘 믿음에 머물러 있도록 격려해 주었습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우리가 마땅히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23 바울과 바나바는 제자들을 위해 각 교회마다 장로들을 세워 기도하고 금식하며 자신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부탁했습니다.
*장애를 가진 모든 사람이 고침을 받는 것이 아니라, 고침받을 만한 믿음이 있어야 치유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말씀들은 대로 행할 때 치유의 역사가 임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더욱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성경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태도가 기적과 이사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행14:8~10)
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한 사람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걸어 본 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9 그는 바울이 말하는 것을 귀 기울여 듣고 있었습니다. 바울이 그를 유심히 보다가 그에게 치유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것을 보고
10 큰 소리로 “당신 발로 똑바로 일어서시오!”라고 외쳤습니다. 그 말에 그 사람은 벌떡 일어나 걷기 시작했습니다.
[결론] 우리 성도가 열심의 방향을 잡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은, "지금 현재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느냐 하는 소속감을, 교회 공동체와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 두는 일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머물러 있어야 할 자리는 바로 '그리스도인 가족 공동체 안'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세상의 온갖 유혹을 받습니다. 이런 유혹은 아주 슬며시 찾아오기에 '아무도 모르겠지'하는 생각으로 우리를 악의 수렁에 옭아맵니다. 성적 유혹, 재물의 유혹, 명예의 유혹, 그리고 생각의 유혹 등등. 하지만 하나님자녀된 그리스도인은 능히 이 모든 것들을 물리치고 오직 매순간 매찰나의 시간을 하나님께 속해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극단적으로 금욕과 금식을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모든 욕망과 욕구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뭐니뭐니해도 하나님의 말씀안에 자신의 모든 관심사와 생각을 채워넣어야 합니다. 말씀을 머릿속에 넣지 말고, 우리 자신의 모든 생각과 마음과 정신과 혼을 말씀안에 넣어야 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실천방법이, 바로 믿음의 공동체 안에 자신을 속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교회공동체가 필요한 것은 곧 그곳이 하나님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과 함께 오래 머물도록 힘쓰시기 바랍니다!!
(행14:27~28)
27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도착해서 교회 신자들을 모으고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방 사람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셨는지 보고했습니다.
28 그러고 나서 그들은 제자들과 함께 오랫동안 그곳에 머물렀습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지금 현재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느냐 하는 소속감을, 교회 공동체와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 두고, 하나님의 열심을 방향삼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8월6일) -
*제목: 사명과 말씀을 붙잡는 성도
*말씀: 사도행전 17장 11~12절
(행17:11~12)
11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교양 있는 사람들이어서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바울이 말한 것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경을 찾아보았습니다.
12 그래서 그들 가운데 많은 유대 사람들이 믿게 됐고 적지 않은 그리스 귀부인들과 많은 그리스 남자들도 믿게 됐습니다.
*로쉬 호데쉬(월삭): 매월1일. 유대력상의 모든 달의 첫 날을 가리키는 말이다. 월삭은 여호와의 절기 중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새 달이 시작되는 것을 알리기 위해 나팔을 불었다.
*테슈바(회개): 엘룰(아브)1일[8/18]~티슈리10일[9/25:대속죄일]. 40일간의 회개 기간으로, 왕의 오심을 위해 자신을 점검하고 준비하는 기간이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인터넷을 검색할 때 어떤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계시나요?(예를 들어, 최신 소식, 평소의 관심사, 신념을 입증하는 자료, 아무 생각없이...등등)
*모든 성도는 복음전도의 사명자입니다. 또한 말씀을 상고하고 말씀대로 행하는 자입니다! 세상사람들에게는 성도의 행실과 성경의 존재만으로도 믿음의 길로 걸어가는 등불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세상의 통치자들은 자기가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는 최고의 존귀한 임금이라고 자부하지만, 이 세상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는 예수그리스도만이 갖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왕중의 왕이자 하나님이십니다!: 로마를 통치하는 가이사는 티끌이나 먼지밖에 되지 못하는 존재이나, 우리 성도는 왕중 왕이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존귀한 위치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행17:6~7)
6 그러나 그들을 찾지 못하자 야손과 다른 형제들을 그 도시의 관원들 앞에 끌고 와 소리치며 말했습니다. “세상을 온통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이 이곳에도 왔는데
7 야손이 그들을 자기 집에 들였습니다. 그들은 모두 가이사의 칙령을 거역하며 예수라는 다른 왕이 있다고 말합니다.”
*바울의 주치의이자 복음사역의 동반자로 2차 선교여행을 함께한 누가는, 바울과 함께 많은 시련도 겪어야 했으며, 수시로 야반도주도 여러차례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세상의 관점에서는 이런 불안정된 삶을 '고난'이라 말하지만, 하나님나라에서는 이를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역은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따라갈 수 없는 지고지순한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70인의 제자를 둘씩 짝지어 보내신 예수님처럼, 바울과 누가, 실라와 디모데가 짝을 이룬 것은 추수할 일꾼들을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는, 말씀과 성령의 조화가 복음의 열매로 나타나게 되는, '동시에 심고 동시에 거두는 사역법칙'을 적용한 결과입니다! 심는 자와 거두는 자가 동시에 있어야 추수할 일꾼들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열매를 얻는 것을 볼 때 씨를 심고 싶어지기 때문입니다. 복음전도는, 열매를 맺는 것만이 아니라, 복음의 씨앗인 성령을 말씀의 꼬챙이로 심기워지게 하는 생명사역입니다!
(행17:14~15)
14 그러자 형제들은 즉시 바울을 바닷가로 보냈습니다. 그러나 실라와 디모데는 베뢰아에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15 바울을 수행하던 사람들은 그를 아테네까지 인도했습니다. 그들은 실라와 디모데도 속히 자기에게 데려오라는 바울의 지시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눅10:1~2)
1 그 후 주께서 다른 70명도 세우시고 예수께서 친히 가려고 하신 각 마을과 장소에 둘씩 짝지어 먼저 보내셨습니다.
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구나.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께 추수할 밭으로 일꾼들을 보내 달라고 청하라."
(신25:4)
4 소가 추수를 위해 곡식을 떨려고 밟고 있다면 재갈을 물리지 마라.
[결론] 하나님께서 부여해주신 사명을 말씀대로 완수하도록 행하기 위해서는, "성령가치관을 최우선의 기준으로 삼고, 오직 그리스도의 생각과 마음에 합당하도록, 찰나 순간 만큼 조금 늦게 성령님의 발걸음에 얹혀가는 겸손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옛적이나 지금이나 바뀌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미래까지도 바뀌지 않고 존속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새것에 대한 열망'입니다. 세상인들이나 하나님자녀들이나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것이 바로 '새것'을 알려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과 함께 주신 것이 바로 '오늘과 내일'입니다. 인간으로서 최대한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오늘과 내일'이며 내일 일은 결코 알 수 없게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선지자만이 성령님의 계시를 따라 내일 일을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자녀된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모두가 다 내일 일을 '성령님의 계시를 따라' 알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당장 여러분의 '선지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모든 시간을 영원토록 하나님과 동행하되, 찰나의 순간 만큼 조금 늦게 성령님의 발걸음에 얹혀가는 겸손한 자녀되길 기도하십시오!
(행17:19~21)
19 그때 그들은 바울을 붙들어 아레오바고 광장으로 데려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소개하고 있는 이 새로운 가르침에 대해 우리가 알 수 있겠습니까?
20 당신이 우리 귀에 생소한 것들을 전하니 우리가 그 뜻을 좀 알고 싶습니다.”
21 모든 아테네 사람들과 거기 사는 외국 사람들은 보다 새로운 것을 말하거나 듣는 일에 시간을 쏟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전3:11)
11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분의 때에 아름답게 만드시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처음과 끝을 다 알지는 못하게 하셨다.
(출19:10~11)
10 그리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백성들에게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라. 그들로 하여금 자기 옷을 세탁하게 하고
11 3일째 되는 날에 준비되게 하여라. 나 여호와가 그날에 모든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시내 산으로 내려갈 것이다.
(잠27:1)
1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마라. 네가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성령가치관을 모든 삶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오직 그리스도의 생각과 마음에 일치되도록, 찰나의 순간 만큼 조금 늦게 성령님의 발걸음에 얹혀가는, 겸손을 실천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8월13일) -
*제목: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명
*말씀: 사도행전 20장 9~11절
(행20:9~11)
9 유두고라는 청년이 창가에 앉아 있다가 바울이 쉬지 않고 이야기하는 바람에 깊이 잠이 들었습니다. 곯아떨어진 그는 그만 3층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일으켜 보니 그는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10 바울이 뛰어 내려가 유두고 위에 엎드려 그를 껴안고 말했습니다. “소란 피우지 마시오. 그에게 목숨이 있소.”
11 그러더니 바울은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 빵을 떼어 먹은 후 날이 샐 때까지 오랫동안 강론을 하고서 떠났습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진실'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예를 들어, 살아있다는 것, 나는 인간이라는 것, 사랑하는 사람, 우리는 언젠가 죽게 된다는 것, 나 뿐만 아니라 이 모든 세상이 거짓이라는 것, 등등)
*죽음의 순간까지도 사명자는 당황하지 않고 한마디 한마디 소중히 말해야 합니다! 기적과 이사는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일 뿐이지만, 그 발현의 시작은 바로 사명자의 입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죽음에서 건져낸 생명은 사람들에게 크나큰 위로와 즐거움을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생명을 되살리는 축복주시길 오늘 지금 이순간에도 애타게 목놓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계십니다. 티끌만한 믿음만 있더라도 신속하게 되살리실 준비를 하시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손수 만드시고 창조하시고 빚으셨기 때문입니다!
(행20:12)
12 사람들은 살아난 청년을 집으로 데려가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의 육신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선포하고 행하는 하나님자녀에 의해 영원히 부활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시말해, 왜 바울의 말[소란 피우지 마시오. 그에게 목숨이 있소(행20:10b)]에 따라 부활하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자녀가 믿음으로 믿고 있는 하나님나라의 원리를 말씀선포로 실행시켰기에 성경말씀의 역사가 이땅에 그대로 현실화되어 나타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성경말씀의 능력은 바로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께 받은 두 돌판(십계명이 새겨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두 돌판을 만드시고 그 위에 새긴 "십계명"을 모세가 우상을 숭배하는 무지한 이스라엘 민족들 앞에서 깨뜨리고, 다시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두 돌판을 만들고 그 위에 하나님께서 두번째로 "십계명"을 새긴 것은,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말씀을 해석해주시고친히 십자가에 자신의 육신을 달려 돌아가심으로써, 우리 성도가 예수그리스도의 뜻대로 살아갈 때, 우리의 온몸과 육신에 성령의 인침을 새겨넣어 주시고, 영생의 세계인 하나님나라로 인도해가신다는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더이상 헛되고 부질없는 티끌같은 삶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이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깨끗이 네모 반듯하게 닦고 갈아서, 그 위에 성령의 인침이 새겨지도록 하나님 앞에 똑바로 세우는 하나님자녀된 삶이어야 하겠습니다!
(출34:1~4)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돌판 두 개를 처음 것처럼 깎아 만들어라. 네가 깨뜨린 처음 돌판에 쓴 것을 내가 그 위에 다시 쓸 것이다.
2 아침 일찍 준비하고 아침에 시내 산으로 올라와 거기 산꼭대기에서 나를 기다리고 서 있어라.
3 그 누구도 너와 함께 올라와서는 안 되며 그 산 어디에서도 눈에 띄면 안 된다. 또 산자락에서라도 꼴을 먹는 양들이나 소들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4 그리하여 모세는 돌판 두 개를 처음 것처럼 깎아 만들고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아침 일찍 시내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모세는 손에 돌판 두 개를 들고 있었습니다.
(출32:15~16,19)
15 모세는 뒤돌아 산을 내려왔습니다. 손에는 증거판 두 개가 있었습니다. 그 판 앞뒤에는 글이 모두 새겨져 있었습니다.
16 이 두 개의 판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으로 거기 쓰여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판에다 새기신 것입니다.
19 모세가 진영에 가까이 가서 보니 송아지 상과 춤추는 것이 보였습니다. 모세는 화가 부글부글 끓어올랐습니다. 모세는 손에 들고 있던 돌판을 산 아래로 던져 산산조각 내 버렸습니다.
[결론] 우리 성도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거짓된 세상의 모든 가르침에서 속히 벗어나,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성경으로 풀어 말하고 성경대로 이해하여, 지금 이곳에 임한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실체를 깨달야 알아야 하겠습니다!"
*자신과 자신이 가르친 제자들을 잘 살피고 삼가서 하나님의 길로 이끌지 않는다면, 아무리 죽은 자를 살리고 모든 칭송과 명성을 얻는다해도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3년의 기간처럼 바울도 자신의 3년의 기간을 또다른 제자양성에 바쳤습니다. 수많은 이단과 사이비, 적그리스도 세력들이 우리를 격렬히 공격할 것이고 심지어는 우리의 목숨까지도 잃게 되겠지만, 우리는 이 모든 일에 담대함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모든 일이 있은 후에 비로소 하나님나라의 재림이 우리에게 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코 노여워하거나 거짓세상에 속지 마십시오!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의 제자이며 하나님의 자녀이고, 영생의 면류관을 획득한 여호와 하나님의 왕같은 제사장들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행20:28~31)
28 여러분은 자신과 양 떼를 잘 살피고 조심하십시오. 성령께서 여러분을 감독자로 세우셔서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29 내가 떠나고 나면 흉악한 이리 떼 같은 거짓 선생들이 여러분 가운데 들어와 양 떼를 해치려 할 것을 압니다.
30 또한 여러분 가운데서도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 제자들을 빼내 자기들을 따르게 하려고 진리를 왜곡할 것입니다.
31 그러므로 정신을 똑바로 차려 깨어 있어야 합니다. 내가 3년 내내 여러분 모두에게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훈계한 것을 잊지 마십시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거짓된 세상에서 속히 벗어나, 입술의 믿음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성경으로 풀어 말하고 성경대로 이해하는 지경에까지 자라 나아가, 지금 이곳에 임한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실체를 깨달아 알게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8월20일) -
*제목: 신앙 양심을 따른 사명 수행
*말씀: 사도행전 23장 10~11절
(행23:10~11)
10 논쟁이 점점 커지자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 죽지 않을까 염려해 군인더러 내려가 바울을 그들 가운데서 빼내 병영 안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했습니다.
11 그날 밤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말씀하셨습니다. “담대하여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에 대해 증언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나에 대해 증언해야 할 것이다.”
*오늘의 질문: 심장이소증(100만 명당 5명꼴로 발병하는 희귀 심장질환.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해 심장이 몸 바깥으로 돌출된 채 태어나는 증상: 90퍼센트 이상 사망한 채로 태어나거나, 3일내에 사망함)을 들어보셨나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을 우리가 다 알 수는 없지만, 성도에게는 성도로서의 믿음을 잃지 않고 굳건한 성령성을 유지하는 담대함도 필요합니다! 바울의 담대함은 결국 로마 복음화의 일꾼으로 쓰임받게 되는 놀라운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의 아담에게 하셨던 방식을 여전히 현재에도 적용하고 계십니다. 즉, 일거리를 직접 눈 앞에 펼쳐 보여지게 하시고, 어떻게 하나 지켜보신 후, 돕는 조력자들을 붙여주십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모든 일의 완성을 한꺼번에 그것도 단번에 이루어내 버리십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결국 바울은 로마로 가서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증언하게 됩니다.
(행23:11)
11 그날 밤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말씀하셨습니다. “담대하여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에 대해 증언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나에 대해 증언해야 할 것이다.”
(창2:19~20)
19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흙으로 온갖 들짐승들과 공중의 온갖 새들을 다 빚으시고 그것들을 아담에게로 데려오셔서 그가 어떻게 이름을 짓는지 보셨습니다. 아담이 각 생물을 무엇이라 부르든지 그것이 그의 이름이 됐습니다.
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모든 들짐승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자기에게 알맞은 돕는 사람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반대하는 세력들은 어디서나 반대하고 적대하려 합니다! 유대인들의 손아귀에서 로마군사의 재치로 투옥되었으나, 또다른 더 큰 암살조직까지 출현하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의 일에는 반드시 고난이 따르죠! 왜냐하면, 세상과 하나님나라는 공존할 수 없기 때문이죠!: 세상을 보는 눈이 신속히 하나님나라를 보는 눈으로 변화되지 못하면, 우리는 결코 세상고난 가운데 열려있는 천국열매를 맛볼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행23:19~21)
19 천부장은 청년의 손을 잡고 한쪽으로 데려가서 물었습니다. “네가 전하려는 말이 무엇이냐?”
20 그 청년이 말했습니다. “유대 사람들이 바울에 대해 더 정확하게 알아보고 싶다는 핑계로 내일 공회에 그를 데리고 나오도록 천부장님께 부탁하자고 합의했습니다.
21 그들의 말을 들어주시면 안 됩니다. 40명이 넘는 사람들이 숨어서 바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바울을 죽이기 전까지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맹세한 사람들입니다.”
(고후6:15)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떻게 하나가 되며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함께 몫을 나눌 수 있겠습니까?
[결론] 하나님자녀된 성도로서 올바른 복음전도자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세상의 고난에 신앙양심이 손상되지 않도록, 늘 인내와 신속한 회개의 기도로 무장하여, 담대히 예수그리스도의 영광만을 선포해야 하겠습니다!"
*사도행전 23장은 바울의 모든 사역의 최고 절정의 순간을 언급해주고 있습니다! 인생의 최전성기를 세상에서는 사회적으로 최고의 명성과 부귀를 얻었을 때라 말하지만, 하나님나라에서 사는 하나님자녀의 삶의 최전성기는, 바로 처음으로 하나님께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자녀"라 인정받을 때입니다! 바울에게 지금 서 있는 공회앞은, 바울 자신이 행한 하나님나라 사역의 사역보고 자리이자, 유대인들을 향한 마지막 복음전도의 자리였습니다. 또한 바울의 입술을 통해 선포되는 언급(오늘까지 모든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위해 살아왔다)은 바울 자신도 깨닫지 못했을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세상을 향해 "하나님자녀된 바울"을 선포하는 언급이었습니다! 대제사장이 입을 치라고 명령하는 것을 통해, 예수그리스도께서 고난과정 중에 입을 굳게 다물고 십자가 죽음을 받아들였음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바울이 언급한 '네 백성의 지도자를 모욕하지 말라'는 말은, 한 손으로 예수님을 때려 모욕했던 대제사장 가야바의 경비병의 행동이 크게 잘못되었던 것임을 언급하는 대목입니다! 욥처럼 정직하고 하나님만 경외하고 악을 멀리한 바울은, 세상만물의 통치자이신 예수님마저도 고난의 길을 걸으셨음을 말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 너는 예수님의 제자이냐?"라 묻고 있습니다.
(행23:1~5)
1 바울은 공회를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내 형제들이여, 나는 오늘까지 모든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2 이 말에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바울 곁에 서 있던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고 명령했습니다.
3 그러자 바울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치실 것이오. 당신은 회칠한 무덤과 같소! 당신은 거기 앉아 율법에 따라 나를 심판하면서 도리어 당신 자신은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고 명령하고 있지 않소!”
4 바울 곁에 서 있던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어디 감히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모욕하느냐?”
5 바울이 대답했습니다. “형제들이여,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몰랐습니다. 기록되기를 ‘네 백성의 지도자를 모욕하지 말라’고 했으니 말입니다.”
(요18:22)
22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가까이 있던 경비병 중 하나가 예수의 얼굴을 치며 말했습니다. “네가 대제사장에게 이런 식으로 말해도 되느냐?”
(욥1:8)
8 그러자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종 욥을 유심히 살펴보았느냐? 땅 위에 그런 사람이 없다. 그는 흠이 없고 정직한 자로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세상의 모든 고난과 환난에 신앙양심이 손상되지 않도록 회개와 인내의 기도로 무장하여, 담대히 예수그리스도의 영광만을 선포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8월27일) -
*제목: 주님의 종, 주님의 증인
*말씀: 사도행전 26장 16~18절
(행26:16~18)
16 이제 일어나 똑바로 서거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너를 내 일꾼으로 삼아 네가 본 것과 앞으로 내가 네게 보여 줄 것을 사람들에게 증언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17 내가 이 백성과 이방 사람들에게서 너를 구원해 이방 사람들에게로 보낼 것이다.
18 이제 너는 그들의 눈을 뜨게 하고 그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 그들이 죄 용서를 받고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사람들 가운데 기업을 얻게 할 것이다.’
*오늘의 질문: 원전 오염수의 성분[삼중수소(호흡기로 흡수되어,일정기간 머물러 세포내 DNA파괴,세포분열 방해),요오드-131(갑상선에 흡수되어 방사선 발사하여 질환유발),세슘-137(근육조직에 쌓여 방사선 질환 유발),방사성 수소(방사성 동위원소로 수소와 같은 방식으로 인체에 흡수되어 매우 큰 위험초래)]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예수님의 종된 자는, 모두 스스로 택한 것이 아닌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직접 택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상명령이신 증언자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여야 하겠습니다! 성도는 이미 십자가 보혈로 사신 예수님의 것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세상에는 한 종류의 인간이 있지만, 성경에서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고 말합니다! 바로 아담형 인간(생명이 있는 영)과 예수형 인간(생명을 주는 영)입니다! 주님의 종 주님의 증인은, 바로 생명을 주는 영을 소유한 예수형 인간입니다!
(고전15:45~46)
45 기록되기를 “첫 사람 아담은 생명이 있는 영이 됐다”라고 한 것처럼 마지막 아담은 생명을 주는 영이 됐습니다.
46 그러나 신령한 것이 먼저가 아니라 자연에 속한 것이 먼저이며 그다음이 신령한 것입니다.
*'여호와의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한다!'는 말이 구약의 역사를 이루었다면, 신약의 역사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루어졌음을 선포한다!'는 말로 이루어졌고 이루어지며 이루어질 것입니다. 결코 예수보다 더 사랑하는 무언가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못하는 곳이 이곳 신약 지금의 시대입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예수님도 사람일 뿐이라고요. 하지만 예수님은 인성과 신성을 동시에 100퍼센트 충족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본체가 어찌 갈라지며 나누어질 수 있겠습니까? 우상에서 속히 자신을 예수그리스도께로 돌리십시오! 주님의 종으로 사십시오!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십시오!
(렘44:26)
26 그러므로 이집트 땅에 사는 모든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내 큰 이름으로 맹세하니 이집트 온 땅에서 어떤 유다 사람의 입에서도 ‘여호와께서 살아 계신 것같이’라고 말해 내 이름이 불려지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
*유대인의 관습과 문제를, 유대를 로마총독과 나누어 통치하는 헤롯 아그립바2세(AD50~70?:유대와 사마리아 분봉왕) 왕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이런 기회를 살려 복음전도의 변증을 하게 됩니다. 때때로 세상사람들보다 더욱더 지혜롭게 상황을 하나님의 기회로 하나님의 때로 삼는, 바울의 능숙한 전도력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또한 이렇게 능숙한 변증과 변론의 기회를 위기 가운데서도 행할 수 있기를 구하는 지혜를 사모해야 하겠습니다!
(행26:1~3)
1 그때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말했습니다. “네 자신을 위해 변호할 것을 허락하노라.” 그러자 바울은 손을 들어 변호를 시작했습니다.
2 “아그립바 왕이여, 제가 오늘 당신 앞에 서서 유대 사람들의 모든 모함에 대해 저 자신을 변호하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깁니다.
3 특히 왕께서는 모든 유대 관습과 문제에 대해 잘 알고 계시니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니 제 말을 끝까지 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비싸서 좋은 것은 없습니다. 그저 잘 만들어서 좋은 것이 있을 따름입니다! 경제관념을 속히 버리십시오! 효율과 실질을 멀리하십시오! 그 대신 성령성과 신실을 가까이하십시오!
*열매는 제출되는 결과물이 아닙니다. 과정입니다. 열리고 맺어지고 무르익어가 썩어 없어질 때까지의 과정입니다! 열매로 선악을 결정짓는다는 것은, 과정이 선해야 비로소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영광의 면류관을 얻게 된다는 뜻입니다!
*성경을 읽고 이해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읽고 이해하고 해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스스로를 변론하면서 해석과 이해를 모범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막무가내식 암송과 노래로는 결코 따라올 수 없는 것이죠! 왜냐하면, 성경의 한 글자 한 글자는 모두 수천 수만 수억년의 깊은 시간동안(하나님의 시간은 무한의 시간이죠)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해석과 이해가 녹아진 단축된 한 문장으로 만들고, 그 문장을 최소한 적은 말로 응용하여, 실제적으로 전도하는 것이 바로 "성경전도법"인 것입니다! 바로 바울은 이 분야의 최고수라고 하겠습니다!
(행26:28)
28 그러자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이 짧은 시간에 나를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예수님의 종된 성도는 예수님의 어떠하심을 세상에 증언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울 사도가 자신의 사역을 한마디로 요약한 것처럼, 성경 속 선지자들의 예언과,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의 사망권세를 이기신 부활과, 심판주로 다시 오실 것을 선포하여, 세상 만민들에게 빛을 비추어주는 일입니다!
(행26:22~23)
22 그러나 저는 바로 이날까지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왔기에 여기 서서 높고 낮은 모든 사람들에게 증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앞으로 일어나리라고 예언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23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셔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먼저 부활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 사람들에게 빛을 선포하시리라는 것입니다.”
[결론] 세상에서 온갖 비난과 불평을 무릅쓰고 신실한 복음전도자로 살아가려면, "자신이 소유한 모든 기회의 시간과 학식과 재능과 경제력을 내세우지 않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다시 사심과 재림의 구원을 증거하고 증언하는,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충만하여 예수에 미친, 하나님자녀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뛰어난 학문과 재능을 가졌던 바울이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로지 예수그리스도만 세상에 증거할 때, 세상 사람인 베스도 총독은 '미쳤다'는 한마디로 정신병자 취급을 합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인을 정신병자 이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직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 모두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될 때 비로소 이 세상이 '하나님나라'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의 눈과 귀를 열게 해주고 예수를 전하여, 결코 세상의 그 어떤 위해나 전쟁이나 극한의 고통이, 우리의 예수그리스도안에서 누리는 평강과 평안을, 해칠 수 없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해야 하겠습니다!
(행26:24~25)
24 바울이 이같이 말하자 베스도가 바울의 변호를 가로막으며 소리쳤습니다. “바울아, 네가 미쳤구나! 네 많은 학식이 너를 미치게 했구나.”
25 바울이 대답했습니다. “베스도 각하, 저는 미치지 않았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사실이며 제정신으로 하는 말입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자신이 소유한 모든 기회의 시간과 학식과 재능과 경제력을 전혀 내세우지 않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부활과 재림을 증거하고 증언하는 성령충만한 하나님자녀된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9월3일) -
*제목: 위기를 기회로 삼으신 하나님
*말씀: 사도행전 28장 3~5절
(행28:3~5)
3 바울이 마른 나뭇가지 한 묶음을 모아다가 불 속에 넣었더니 뜨거운 열기 때문에 독사가 기어 나와 바울의 손에 달라붙었습니다.
4 원주민들은 독사가 바울의 손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서로 수군거렸습니다. “이 사람은 살인자가 분명하다. 그가 바다에서는 살아났지만 ‘정의의 여신’이 그를 살려 두지 않나 보다.”
5 그런데 바울은 그 뱀을 불 속에 떨어 버렸고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습니다.
*'디오스구로': 그리스 신화. 제우스의 아들 카스토르와 플룩스라는 쌍둥이 형제. 뱃사람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신.
*로쉬 하샤나(나팔절;티슈리1일,2023년9월16일):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로 명하신 이 절기는 네 번의 유대력 새해 중 하나이며, 성회로 모이는 날이다. 또한 이 날은 메시야께서 나팔소리와 함께 재림하실 날이기도 하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 앞에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진리이고 상식에 합당하고 칭찬하며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세상에서 인정해주는 길입니다. 다른 하나는 풀과 나무로 우거진 사이로 소수의 사람이 다닌 발자국만 듬성듬성 찍혀있는 좁디좁은 길로서, 세상이 알아주지 않고 태초부터 지금까지 극히 소수의 믿음의 선진들만 걸어간 세상이 멸시하고 조롱하고 최고의 수치로 생각하는 길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느 길로 가겠습니까?(삶이라는 이름, 선택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한 길만을 걸어가야 하며, 그 누구도 두 길을 걸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삶은 되돌려 살 수 없는 단 한번뿐인 영생의 삶이기에!!)
*세상의 고난과 환난은 세상 사람들에게 경외감과 위협과 고통을 주지만, 하나님자녀인 성도들에게 그것은 한낱 불 속으로 떨쳐지는 뱀 한 마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비록 처절한 고통과 아픔이 찾아오더라도,그 즉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회복되었음을 입술로 선포하고, 고난과 환난에서 건져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그대로 감사를 누리십시오! 그러면 고통과 아픔은 깨끗이 사라지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에 대한 험담을 로마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퍼뜨리지는 않고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자신들의 패소를 직감한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바울이 그동안 열렸던 법정에서 조목조목 반박하여, 성전 바깥쪽 '이방인의 뜰'에서 성전으로 들어갈 수도 없었을 것을 표식('여기를 넘어가면 이방인은 죽는다')으로 표시해놓았음을 알렸기에, 넘어갔다는 것은 몇몇 유대인들의 억지주장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다고 하겠습니다! 이런 이유로 로마에 전달이 안되었으리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곳 로마에도 이미 '나사렛 이단'이라는 저주의 말이 그리스도인을 따라다녔음을 알게 됩니다!: 지금의 세상을 보아도 이같은 사실은 여전히 유효하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과학이라는 미명하에 진화론과 각종 세상종교와 무속신앙에 대해 한없이 관대한 세상인들은, 기독교라 하면 아연실색하고 무조건 반대하기 십상입니다.=>2천년이 지난 지금도 한결같은 사탄의 궤계에는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 모든 진실들은 밝혀지고, '구원'은 매순간 그리스도인에게 임할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행28:21~22)
21 유대 사람들이 바울에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에 대해서 유대로부터 편지를 받은 적도 없고 그곳에서 온 형제들도 당신에 대해 나쁘게 보고하거나 말한 적이 없습니다.
22 그러나 우리는 당신의 생각을 듣고자 합니다. 이 종파에 대해서는 어디에서든 반대가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눈을 뜨고 있어도 도무지 분간할 수 없는 곳이 세상인데, 귀까지 귀마개로 스스로 틀어막고, 있는 힘껏 눈을 꾹 감아버린 세상인들을, 어떻게 밝은 빛의 하나님나라로 이끌 수 있을까요? 그것은 오직 하나의 방법뿐입니다. 바로 태초 이전에 이러한 모든 상황을 해결하시기 위해, 우리 인간이 창조되기 훨씬 전인 수조 수경년 전에 미리, 우리 몸과 마음의 설계도에 성령을 내주하는 빛으로 생성하도록 장치를 만들어 놓으셨기에, 우리 인간은 그저 성령의 또다른 이름인 '사랑'을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께 고백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까요! 사랑으로 사람을 진실히 대하고 사랑으로 기도하며 사랑으로 환부를 만지면 그 즉시 모든 질병과 고통과 환난은 '건강'과 '즐거움'과 '행복'으로 변화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자녀를 영원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사6:9~10)
9 그분이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이 백성에게 말하여라. ‘듣기는 들어도 너희는 깨닫지 못할 것이다. 보기는 보아도 너희는 알지 못할 것이다.’
10 이 백성들의 마음을 둔하게 하고 귀를 어둡게 하고 눈을 감기게 하여라.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아와 치료를 받을까 걱정이다.”
(요일4:16)
16 우리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또한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누구든지 그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행28:8)
8 그의 아버지는 열병과 이질에 걸려 병상에 누워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를 방문해 기도하고 그 사람의 몸에 손을 얹어 고쳐 주었습니다.
*흔하게 실수하는, 아니 잘못 행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도 모르게 일이 잘 풀리거나, 고난과 환난에서 벗어나게 되면, 자기가 운이 좋아서, 하나님께 잘해서 그러한 복을 누린다고 말하는 일입니다! 세상사람들의 사고방식으로는 이런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이 진짜이고 한번뿐이며 이 세상 삶으로 죽을 때까지 부귀와 권세를 누리는 것이 최고의 미덕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는 영생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며, 다시 살아나는 부활도 모르며, 그저 환생한다는 윤회에 스스로 갇혀 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단 한번의 삶이지만, 하나님나라에서 눈뜬 하나님자녀는, 눈뜬 구원의 그 순간 부활하여, 예수님의 재림때까지 '성화의 삶'을 살아내어, 결국 재림의 순간 영원한 영생을 얻는, '영화의 삶'을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이 모든 하나님의 역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과, 사망권세 이기신 부활의 권능으로 성취하신 "예수언약" 때문입니다!
(신9:4~6)
4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아낙 사람들을 쫓아내신 후에 너희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이 땅으로 인도해 이 땅을 차지하게 하신 것은 우리의 의로움 때문이었다’고 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이 민족들을 쫓아내신 것은 그들의 사악함 때문이다.
5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하게 되는 것은 너희가 의로워서도 아니고 너희가 정직해서도 아니다. 오직 이 민족들의 사악함 때문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시는 것이며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것을 이루시려는 것이다.
6 그러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좋은 땅을 너희에게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것은 너희의 의로움 때문이 아님을 너희는 깨닫도록 하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들이다.
(히10:19~20)
19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우리는 예수의 피로 인해 지성소에 들어갈 담대한 마음을 갖게 됐습니다.
20 그 길은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휘장을 통해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입니다. 그런데 이 휘장은 바로 그분의 육체입니다.
[결론] 우리가 삶으로 하나님께 사랑받고 칭찬받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세상의 욕심을 모두 그리스도께 맡기고,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예수와 하나님나라만 입술로 말하고 전하는 사명자의 삶을 살아내야 하겠습니다!"
*바울 사도는 성령에 붙들려 사도로서 하나님나라를 세상에 전파했듯이, 이제 복음사역을 완성하는 로마에서의 첫 일정을, 성령에 이끌려 모세와 선지자의 기록들로 하나님나라를 풀어 깨우치게 하는 설교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여 승천하시기까지 40일간을 오직 하나님나라의 일만을 말씀하셨듯이 바울 사도도 또한 예수님의 사역을 이어받아 그대로 유대인들에게 전했습니다!: 인생의 종착지에 다다른 순간,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요?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살이를, 그저 남들처럼 부귀와 권세와 세상걱정으로 일그러진 표정으로 끝내겠습니까? 아니면, 바울 사도처럼 마지만 순간까지,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나라의 모든 것을 세상사람들에게 전하고, 영생의 삶을 맞이하겠습니까?
(행1:3~5)
3 예수께서 고난당하신 후에 자신이 살아 계심을 여러 가지 확실한 증거로 사도들에게 직접 보여 주셨고 40일 동안 그들에게 나타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4 그들과 함께 모였을 때 예수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너희가 내게 들은 대로 내 아버지가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며칠 안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행28:23)
23 그들이 바울을 만날 날짜를 정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의 숙소로 찾아왔습니다. 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해 증언했고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들로부터 예수에 관해 설득시키려고 했습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과감하게 세상의 욕심을 모두 그리스도께 맡기고, 인생의 마지막 최후의 순간까지 예수와 하나님나라만 입술로 말하고 전하는 사명자의 삶을 기필코 살아내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9월10일) -
*제목: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말씀: 히브리서 4장 15~16절
(히4:15~16)
15 이는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며 또한 모든 면에서 우리와 동일하게 시험을 당하셨으나 죄가 없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16 그러므로 자비하심을 얻고 필요할 때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갑시다.
*히브리(Hebrew): '가로지르다', '건너다'는 뜻에서 유래한 말.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큰 강 유브라데를 건너 이주해왔음을 시사하는 말. 아브라함의 자손 이스라엘 사람을 지칭하는 관용어. 혹자는 '벨렉'과 '욕단'의 아버지 '에벨'의 후손을 가리키는 말로 봄. 원래 외국인들이 유대인을 멸시하여 사회적으로 신분이 낮은 사람들이나 노예계층을 지칭함.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친한 친구가 약속(나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약속)을 몇번 어겼을 때 절교하고 싶은 생각이 드시나요?
*사람의 사회에도 지도자가 있듯이, 하나님자녀들이 사는 하나님나라에도 지도자이신 대제사장이 있으며, 대제사장은 여호와 하나님께 자녀들의 연약함을 아뢰고 자비와 사랑을 요청드리는 심판변호를 해주십니다! 그분이 바로 사랑과 은혜의 본체로 이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순간을 씻어도 깨끗이 씻고, 순간을 살아도 영원으로 살아가야 하는 하나님자녀는, 누가 중보하고 누가 도와주어 영광과 존귀의 면류관을 쓸 수 있을까요? 그분이 바로 대제사장이요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그 깊이가 시간과 장소와 상황에 따라 달라지면 안됩니다. 어제의 믿음이 오늘 있게 하고 오늘의 믿음이 내일 있게 해야 비로소 대제사장 예수님의 사랑의 장막안에 함께 거할 수 있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거대한 바다가 낭떠러지 너머 눈앞에 펼쳐져 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계속 등을 떠밀며 다가오고 있습니다. 순간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밀쳐서 뚫고 가려면 굉장한 힘을 발휘해야 하고, 그대로 벼랑으로 떨어져 죽은 척 해주어야 하나, 아니면 공중을 가볍게 날아가서 이곳을 벗어나야 할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고향 갈릴리 사람들의 틈 사이로 몸을 요리조리 틀며 간신히 그들의 기대로부터 빠져나옵니다! 아무도 어떻게 빠져나갔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예수님이 사라지셨다는 사실만 그들은 느낍니다! 이렇게 죽이려고까지 했는데도 예수님은 갈릴리 사람들에 관해 욕하지 않고, 그저 '고향에서 선지자는 인정받지 못한다'는 한 마디 말로 끝을 맺습니다! 끝까지 유대인들을 비난하지 않고 오히려 변호해줍니다!
(눅4:29~30)
29 그들은 일어나서 예수를 마을 밖으로 쫓아냈습니다. 그리고 마을이 세워진 산벼랑으로 끌고 가서 그 아래로 밀쳐 떨어뜨리려고 했습니다.
30 그러나 예수께서는 사람들의 한가운데를 지나 떠나가셨습니다.
(눅4:24)
24 예수께서 이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떤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법이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변호와 중보를 손수 담당해주시고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매순간의 삶에 관여해주시는 이유는, 성도들이 선과 악을 분별하여 참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연단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세상 속에서 고난과 환난과 끊임없는 질시와 멸시를 당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이 곧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겪었던 과정이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여러분들이 이 과정을 건너뛰려 하면 할수록 영생의 구원문은 점점 더 멀어질 것입니다. 인내와 절제와 용기로써 능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사실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는 이미 하나님 보좌 우편,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입술로 선포하고 선포한대로 믿는 것입니다!"
(히5:14)
14 그러나 단단한 음식은 성숙한 사람의 것입니다. 그들은 끊임없는 훈련으로 연단된 분별력을 지니고 있어 선과 악을 분별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3개월만에 폐위되어(B.C 598년)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여호야긴'은 잡혀간 지 37년 되던 해(B.C 561년)에 감옥에서 석방되어, 평생 왕의 식탁에서 식사를 하게 됩니다! 유다의 멸망(B.C 586년)과 제1차 포로귀환(B.C 538년 바사 고레스 원년), 제2차 포로귀환(B.C 458년 바사 아닥사스다), 제3차 포로귀환(B.C 444년 바사 아닥사스다, 느헤미야 유다 총독)의 역사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선포하신 말씀대로 그대로 행해집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예레미야를 통해 고난과 치유와 회복을 유다 백성들에게 선포하게 했을까요? 이 '예레미야 '선지자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되심을 예표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선지자로서 대변인으로서 함께 고난을 당한 자로서, 이땅 이곳에 오신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서와 같이, 예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선포된 대로, 믿음생활을 충실히 하여 차곡차곡 쌓아놓은, 성령의 생수를 예수의 피로 변화시키는 대제사장의 직분을 수행하고, 결과적으로 성도된 하나님자녀들을 구원 영생의 천국으로 올려보내는 재림 심판주로서의 '최종 판결'을 하실 것입니다.
(왕하25:27)
27 유다 왕 여호야긴이 잡혀간 지 37년 되던 해, 곧 바벨론 왕 에윌므로닥이 통치하기 시작하던 해 열두째 달 27일에 바벨론 왕은 유다 왕 여호야긴을 감옥에서 풀어 주었습니다.
(렘25:11~12)
11 이 온 땅이 황폐하게 되고 폐허가 될 것이다. 이 민족들이 70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길 것이다.
12 그러나 70년이 다 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민족 갈대아 사람들의 땅을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처벌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영원한 황무지로 만들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계11:6)
6 이들은 하늘을 닫을 권세를 가지고 있어 그들이 예언하는 날들 동안 비가 내리지 않게 할 것입니다. 또 그들은 물을 피로 변하게 하며 언제든지 원하는 때 갖가지 재앙으로 땅을 칠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에 행해진 피의 제사로는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이룰 수 없었기에, 최후의 방법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땅에 인간으로 직접 오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한 몸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함으로써, 영원한 대제사장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모든 죄의 면책조건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히10:4~5)
4 이는 황소나 염소의 피가 죄를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5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는 제물과 헌물을 원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나를 위해 한 몸을 예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으로서, 인간을 포함한 만물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사함 받게 하시며, 하늘보좌 우편에서 이땅에 다시 오실 때에 모든 천사들의 경배를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히1:3,6)
3 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십니다. 또한 그분은 그분의 능력 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그 자신을 통해 죄를 깨끗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시는 존귀한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6 그리고 또 그 맏아들을 이 세상에 이끌어 오실 때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하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결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사랑과 은혜에 대해 성도가 마땅히 누리며 가져야 할 생각은, "한번 믿기로 맹세한 대제사장 예수그리스도의 안식의 길을, 한치의 어김도 없이 온전히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따라가서, 결국 천국의 영원한 안식을 누리길 소망해야 하겠습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지금 이순간 안식에 들어가는 성도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완벽하게 분해시켜 하나님나라의 평안의 처소로 이끌어 주십니다! 이로 인해, 여호와 하나님 스스로의 본분을 완전히 이루시고 완성하십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나라의 통치권을 성도의 머리 위 면류관으로 나누어주십니다! 이 모든 일은 이땅에 재림하시는 순간 끝맺고 완성되어져, 영원한 하나님나라가 이땅에 완벽하게 구현될 것입니다!
(히4:3)
3 그런데 믿는 우리들은 그 안식에 들어갑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가 진노해 맹세한 것처럼 그들은 결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라고 하신 것과 같습니다. 사실 세상이 창조된 이래로 그분의 일들이 이뤄져 왔습니다.
(히4:9~12)
9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안식이 남아 있습니다.
10 이는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을 쉬셨던 것처럼 그 자신도 자기의 일을 쉬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와 같이 불순종의 본을 따라 멸망하지 않도록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양날 선 어떤 칼보다도 더 예리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해 냅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한번 믿기로 맹세한 대제사장 예수그리스도의 안식의 길을, 도중에 파기하지 않고 한치의 어김도 없이 온전히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완주하여 천국의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9월17일) -
*제목: 새롭게 세워진 더 나은 언약
*말씀: 히브리서 8장 10~12절
(히8:10~12)
10 주께서 말씀하신다. ‘이것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세울 언약이다. 내가 내 율법을 그들의 생각 속에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 새길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11 그래서 그들은 각각 자기 이웃이나 자기 형제에게 결코 “주를 알라”고 가르치지 않을 것이다. 이는 그들 가운데 낮은 사람으로부터 높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의 질문: 컴퓨터가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전원이 들어오는데도 갑자기 작동이 되지 않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예, 계속 기다린다/재부팅한다/수리점으로 가져간다...등등)
*상황에 맞지 않는 낡은 것이 있다면, 신속히 상황에 맞는 새 것으로 대체해야 하듯이, 하나님과 맺은 자녀의 언약도 새롭게 바뀌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와 육신이 동일하게 예수그리스도께서 이곳에 오셨으니, 이전 언약은 모두 성취된 것이며, 그러하기에 지금부터는 새언약인 예수그리스도를 생각과 마음에 품어 하나님나라로 이땅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살 길이신 예수님: 예전에 있었던 죄악의 기억과 부끄러운 추억은 이제 과감하게 떨쳐 버리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악을 더이상 기억하지 않으시겠노라 말씀해주십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우리는 전혀 새로운 삶을 사는 예수그리스도 안의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드렸던 제사와 헌물은 이제 더이상 필요없습니다. 그러니, 현혹되지 마시고 오직 새로운 하나님자녀로너, 새 제사인 거룩한 산 제물된 여러분의 온 영ㆍ혼ㆍ몸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과 성령님과 여호와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삶이 '거룩한 산 제물된' 성도의 삶입니다!
(히10:18)
18 이와 같이 죄와 불법이 용서된 곳에서는 더 이상 죄를 위한 헌물이 필요 없습니다.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인내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열매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인내하며 집나간 자녀들을 손꼽아 기다리십니다! 새롭게 세워진 언약이신 "예수언약"은 다시 새롭게 인내하여서만 얻을 수 있는 값비싼 은혜의 언약임을 명심하십시오! 은혜를 받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인내하여야 합니다. 받을 만한 자격이 없어도 주시는 은혜이지만, 무릇 인내하지 못하고 은혜의 자리를 뛰쳐나간 인생들에게는, 결코 임하지 않는 은혜가 바로 하나님나라의 영생구원의 은혜입니다!
(계14:12~13)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에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사람들이다.”
13 또 나는 하늘에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렇게 기록해라. 이제부터 주 안에서 죽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 그러자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안식할 것이다. 이는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따를 것이기 때문이다.”
*의도적인 고의로 하나님을 부인하는 범죄를 범한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구약의 헤렘[(cherem): 공동체로부터의 최종적인 격리로 추방당한 자는 죽임을 당한다는 뜻]과 신약의 아나테마[사탄에게 넘겨지는 것마저 넘어서는 구원으로부터의 분리]는, 이제 '새 언약(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사랑의 언약)'에 의해 완전히 이전의 모든 저주가 소멸되어 사라졌습니다!: 심지어, 바울 사도가 각오한 동족 유대인들을 위해서라면 구원으로부터 끊어진다해도 각오하겠다는 '저주'도 소멸되어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새 언약'으로 예수그리스도 그 '본체'가 우리 안에 거하게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사랑을 받을 자격을 이미 충족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일은, 원하는 생명수를 마음껏 마시며, 하나님나라에서 영원한 왕 같은 제사장직을 수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히8:13)
13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첫 언약을 낡은 것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낡고 오래된 것은 곧 사라지게 됩니다.
(롬9:3)
3 나는 내 형제, 곧 육신을 따라 된 내 동족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다 할지라도 좋습니다.
(계22:17)
17 성령과 신부가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오라”고 외치십시오. 목마른 사람은 오십시오. 원하는 사람은 생명수를 값없이 받으십시오.
[결론] 생명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성령을 이땅에서 새롭게 더 나은 언약으로 충만히 받아 누리기 위해서는, "정체된 현재의 믿음생활을 완전히 내려놓고, 다시 새롭게 재시작하여 모든 일상이 전혀 새로운 성령충만함 속에 임하도록, 입술로 성령임재를 선포해야 하겠습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휘장으로 감싸여 멸망의 구렁텅이로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죄인된 우리를, 더 나은 약속이신 과거의 모든 죄를 그리스도안에 갈무리하신다는 확약과 함께, 하나님나라의 형상(산에서 보여준 형상)대로 이땅에 그대로 천국을 구현하시겠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예수언약"이 오늘 지금 이순간 새롭게 바뀌어졌습니다. 믿음으로 신앙의 순결을 지킨 수많은 선지자들의 길(구약의 선지자들은 성령충만 그 본체의 상태까지 이르지 못했는데, 이는 예수그리스도만이 주실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이 이제 성도 여러분을 통해 이땅에 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있었던 과거의 실패와 연민은 모두 잊으십시오. 내일 있을 일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희망은 지금 당장 내려놓으십시오. 여러분이 손에 들고 있는 모든 것들은 내일이면 순식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세상에 존재할 거라 생각하고 기대했던 모든 '믿음'을 잊어버리시고, 예수님께서 남겨주신 "성령"을 '믿음' 대신 받으십시오! '믿음'은 "성령"을 충만히 받게 하기 위해 반복되는 선택의 '과정'일 뿐입니다!: 성령을 충만히 영원까지 받는 자만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며, 예수그리스도 그 본체 안에 태초부터 소급하여져 이미 거하게 되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그렇기에 더 이상 그 어떤 '죄'도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지 않고, "하나님을 안다(하나님과 완전히 한 몸이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히8:4~6)
4 만일 그분이 세상에 계셨다면 제사장이 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5 그들이 섬기는 곳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이며 그림자입니다. 이것은 모세가 장막을 세우려고 할 때 지시를 받은 것과 같습니다. 말씀하시기를 “산에서 네게 보여 준 모형대로 모든 것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6 그러나 이제 그분은 더 뛰어난 직분을 받으셨습니다. 그분은 참으로 더 나은 약속 위에 세워진 더 나은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히11:39~40)
39 그런데 이들은 모두 믿음으로 증거를 받았지만 약속하신 것을 받지 못했습니다.
40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더 나은 것을 예비해 놓으심으로 우리 없이는 그들이 온전해지지 못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눅18:8)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은 속히 그들의 원한을 풀어 주실 것이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정체된 현재의 믿음생활을 완전히 내려놓고, 다시 새롭게 재시작하여 모든 일상이 전혀 새로운 성령충만함 속에 임하도록, 입술로 성령임재를 선포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9월24일) -
*제목: 믿음으로 하나님을 찾을 때
*말씀: 히브리서 11장 6~7절
(히11:6~7)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은 그분을 간절히 찾는 사람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들에 대해 경고를 받고 자기 집안의 구원을 위해 경외함으로 방주를 지었으며 이로 인해 그는 세상을 단죄했습니다. 또한 그는 믿음으로 인해 의의 상속자가 됐습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이 나이 들고 어른이 되어서, 장점 한 가지와, 단점 두 가지를 말해주세요!(예를 들어, 장점은 경로우대와 연금의 혜택을 받는다, 단점은 생활의 열정과 활기가 없고 재취업의 어려움이 있다. 등등)
*믿음이 없이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 없으며, 감사 없이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닌 믿음의 주요 믿음의 근원되시는 성령을 나 대신 살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땅에 초림한 이후인 지금부터는 성령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령으로 믿음을 이루며, 성령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알게 되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인생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그저 단순합니다. 먹고ㆍ마시고ㆍ자고ㆍ재미보고ㆍ자랑하고를 매일 반복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무엇이(살게 했고)ㆍ왜(살아 있고)ㆍ어떻게(살아가야 하는지)라는 질문에 답을 절대 하지 못하는 삶이죠! 인생들이 살아가는 이유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를 살게 했고, 하나님의 기뻐하심으로 우리가 살아있고,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인생이라 부르지 않으시고 "하나님자녀"라 호칭하시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사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자녀들이 사는 영생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값없이 주시는 "믿음"은 무엇이며, 누구에게 주시고, 어떤 효력을 발휘할까요? "믿음"은 기대하여 이루어진 결과의 진행과정이기에, 실증으로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곧 드러날 것을 미리 그려보는 스케치 과정입니다! "믿음"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하나님자녀된 성도만 가능하기에, 세상자녀는 결코 받을 수 없는 거룩한 하나님의 선물이며 은혜입니다! "믿음"을 소유한 성도는 이땅에 임한 하나님나라의 실체를 보고, 세상만사를 예측하고, 하나님의 최선으로 선택해서, 모든 삶을 믿은대로 창조하며 살아갑니다!
(히11:1)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많은 사례가 있겠지만, 선지자 엘리사의 부활 기적을 직접 체험한 수넴여인의 '믿음'을 예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친절(음식과 묵을 곳을 제공해줌)에 대한 보답으로 엘리사는 여인에게 아들을 얻게 해줍니다(선지자에게 베푼 친절은 하나님의 은총으로 보답되어지곤 합니다). 아이가 자라 추수할 시기가 되자 아버지를 도와 일을 하다가 급성 편두통으로 쓰러져 결국 어머니의 품에서 죽게 됩니다. 수넴여인은 순간 고민합니다. 아이의 죽음을 받아들일지, 아니면 아들을 선물해주신 하나님께 부활시켜달라고 따질지를 고민합니다. 우선 하나님의 선지자가 묵었던 방의 침대에 아이를 눕히고, 선지자를 찾아가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선지자와 동행하겠다고 합니다. 아이가 죽었다는 말은 하지 않고 '다 괜찮으며, 아들을 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는데 왜 자기에게 주었는지'를 선지자에게 따집니다. 선지자는 아이가 잘못되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침대에 누워있는 아이의 입과 눈과 손을 자신과 일치시켜, 생명의 능력을 성령으로 주입하여 부활시켜 살아나게 합니다! 그러자 여인은 믿은대로 아들이 살아난 것에 감사의 절을 올리고, 선지자의 방을 나와 살아난 아들을 데리고 갑니다!: 수넴여인의 "믿음"은 무엇이었고, 왜 받게 되었고, 어떤 효력을 발휘했을까요? 여인은 아들의 삶과 죽음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전적인 선물이며 은혜로써, 주신 분도 여호와이시니 거두어가시는 분도 여호와이심을 믿었으며, 하나님의 사람인 선지자 엘리사에게 가기만 하면 아들이 부활하게 될 것을 믿었던 것입니다! 여인은 입술로도 생각으로도, 여호와 하나님의 천지만물에 대한 생로병사 주관자되심을 부정하지 않는 신실한 믿음을 소유했기에, 아들이 부활되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인의 믿음은, 결국 이땅에 최후 선지자요 구원자로 오실 예수그리스도께, 절을 올려 제자됨을 인정받고 세상에 부활의 증거를 나타내는(성경을 통해 회자되는), 하나님자녀로 쓰임받는 영광의 상급을 누리게 됩니다!
(히11:35)
35 여인들은 자신의 죽은 사람들을 부활로 되돌려 받기도 했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고문을 당했지만 더 나은 삶으로 부활하기 위해 풀려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왕하4:18~22,30,34~37)
18 그 아이가 자랐습니다. 어느 날 아이는 아버지와 함께 곡식을 거두는 곳에 나가 있었습니다.
19 그가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내 머리야! 내 머리야!” 아버지가 종에게 말했습니다. “아이를 어머니에게 데려가라.”
20 종이 아이를 업고 아이 어머니에게로 데려갔습니다. 아이는 정오까지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있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21 여인이 올라가 하나님의 사람의 침대에 아이를 눕히고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22 그가 남편을 불러 말했습니다. “종 한 명과 나귀 한 마리를 보내 주세요. 내가 빨리 하나님의 사람에게 갔다가 돌아오겠습니다.”
30 그러나 아이의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선생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는데 저는 선생님 곁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그가 일어나 여인을 따라갔습니다.
34 그는 침대에 올라가 아이 위에 누웠습니다. 입에는 입을, 눈에는 눈을, 손에는 손을 댔습니다. 그가 몸을 뻗어 아이 위에 눕자 아이의 몸이 따뜻해지기 시작했습니다.
35 엘리사는 몸을 일으켜 방 안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다시 침대에 올라가 아이의 몸을 덮었습니다. 아이가 재채기를 일곱 번 하더니 눈을 떴습니다.
36 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 말했습니다. “수넴 여인을 불러라.” 그가 그렇게 했습니다. 여인이 오자 그가 말했습니다. “아들을 데려가시오.”
37 여인이 들어가 엘리사 발 앞에 엎드려 절했습니다. 그러고는 아들을 데리고 나갔습니다.
[결론] 성도는 하나님을 믿으므로, "현재의 처지와 상황을 초월하여, 하늘보좌 오른편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자녀의 자리를 매순간 입술로 선포하여 쟁취해나가야 하겠습니다!"
*믿음의 과정은 복잡하나, 믿음의 결과는 아주 간단합니다! 연륜이 차고 경험이 쌓였으나 어디에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서 세상의 끄트머리에 이르렀을 때, 세상 사람들은 무엇을 어떻게 하여 인생의 마무리를 할지 모르지만, 믿음의 주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오직 예수님께서 앉아 계시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함께 앉아 있는 영생의 자리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결코 마무리도 끝마침도 아닌, 영원한 삶의 계속성을 체험하는 자리로 끊김없는 기쁨과 행복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히12:2)
2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위해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게 되셨습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지금 현재 겪고있는 처지와 상황에 굴종하지 않고, 오직 믿음의 성령으로 하늘보좌 우편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광의 자리를 날마다 시마다 때마다 매순간 입술로 선포하여 쟁취해나가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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