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빛고을 목요산악회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산모실
    2. 추사
    3. 생각나는 사람
    4. 포모나
    5. 마도로스장
    1. 채완석
    2. 유목민
    3. 월인산방
    4. 숯골1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이원재
    2. 닉네임:토리
    3. 호댕이97
    4. 겨울바다
    5. 산책둘
    1. 장수왕
    2. 달빛사냥
    3. 박종운1
    4. 그린초
    5. 청담(淸潭)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2024년 개인산행 앨범 전북 정읍시 고부면 노적봉-두승산-망선대(말봉)-동죽산-망제봉 코스/1.16.화(1/2)
황야 추천 0 조회 140 24.01.16 21:2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18 07:57

    첫댓글 참으로 고산자 김정호가 현대에 다시 태어난 것이 아닐까 ?
    하고 미소지으면서 황야님의 산행기 읽어봅니다.
    이렇게나 요산수행을 하시니 아예 호를 고산자를 빗대어 신 고산자 또는 현산자라고 부르셔야 될 듯 하네요^^
    우리는 천산 정도를 달성해도 '와' 하고 탄성을 지르는데 황야님의 산행을 따라가다 보면 그냥 ....
    그렇습니다. 산의 숫자에 관계없이 그저 한 사람이 산으로 화하고 있구나라는 느낌만 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진은 역시 두승산 암석에 새겨진 ‘물은 말과 같이 큰 그릇으로 헤아려야 하고, 벼같은 곡식 등은 작은 되로 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수두화승((水斗禾升)을 화자를 목자로 잘못 쓴 것은 아닌가 해서 생각난 김에 살펴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1.18 08:16

    건강히 잘 계시죠? 뵙
    고싶은데 바쁘신지 영 기회가 없네요. 가끔
    씩 댓글로 관심 주셔
    서 고맙습니다. 정읍 두승산 수두목승(물
    로 재는 말, 나무로 재는 되)라고 동초(東樵) 김석곤 선생이 두
    승산에 새겼다네요.
    저도 벼 '화'자인줄 알
    았는데 나무 '목'자라
    네요. 황야배상.
    https://naver.me/FOhTaT1o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