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건설기업인 서한이 중구 건들바위 인근에 위치한 '대봉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를 오는 26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대봉 서한이다음'은 대구 중구 대봉동 590-395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까지 총 6개 동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총 541가구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별로 67㎡ 68가구, 84㎡A 221가구, 84㎡B 198가구, 99㎡ 5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서한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특화 설계를 통해 동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여 일조권과 환기에 최적화된 실내 공간을 구현한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내에는 중앙광장을 포함해 다양한 조경시설이 조성되며, 맘스 스테이션, 주민운동시설, 어린이와 유아놀이터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갖추어질 예정이다. 주차 공간은 가구당 약 1.34대로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대봉 서한이다음'은 인근 교통망과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3호선 건들바위역과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이 인접해 있어 더블 역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명덕로 등을 통해 시내는 물론 시외로의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이러한 교통 여건 덕분에 중심부 대백프라자, 현대백화점, 탑마트, 중구청라국민체육센터 등 대봉과 반월당 생활권의 다양한 쇼핑, 생활, 문화, 의료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대봉 서한이다음 인근에는 대구초, 경대사대부설초·중·고, 대구제일중, 경북여고 등이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이러한 교육 환경은 학부모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서한 관계자는 "도시철도를 중심으로 반월당까지 생활권이 이어지는 '대봉 서한이다음'에 대한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도심지에서 교육과 생활에 대한 검증이 된 만큼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분양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아, 많은 이들이 분양과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대봉 서한이다음'은 대구의 핵심 지역인 중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가까이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최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서한의 특화 설계를 통해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생활의 질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모델하우스 공개를 통해 '대봉 서한이다음'의 실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분양 상담도 진행된다. 서한은 시민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분양을 통해 대구 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봉 서한이다음'의 모델하우스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분양 관련 정보와 자세한 상담은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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