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루. 사랑하는 우리딸 김태희 하사 벌써 우리딸이 군대에 들어온지 3년이 지나가는구나. 고등학교졸업 하고 대학간다고 하면서 좋아 했는데. ㅋㅋ 군대에 합격 했다고 대학도 포기 하고 아빠와 오빠가 군생활 같이 하고 싶다고.했던 우리딸. 그렇게 3년이 지나고 청해부대43진왕건함에 승조하여 출항 하는모습보니 아빠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래도 우리딸 태희는 잘 할것라고 믿어.... 무더운 환경속에서도 함승조원위해 하루4끼 식사 준비한고 힘들겠지만....그또한 잘할것라고 믿어. 항상웃음 잃지 먈고... 건강챙기고. 멀리서 아빠가 응원 할게. 사랑해. 추신 : 함장님 이하 모든승조원 분들 건승을기원합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라디오 방송 간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