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길 또는 실크로드(Silk road)는 대항해시대 이전 중국 대륙과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지중해 세계를 잇던 동서 교역 루트, 또는 이러한 교역 루트를 통해 연결되었던 교역망을 이른다. 이 루트를 통해 동서 간의 문물이 왕래했으며 비단길이 지나가는 곳마다 크고 작은 도시나 마을이 생겼다.
'비단길', 영어로 '실크로드'는 독일의 지리학자 페르디난트 폰 리히트호펜 발표하면서 사용되고 있다.
국제 교역로로 한국, 중국, 중앙아시아, 인도, 이란, 터키 이스탄불 거쳐 로마까지 연결하던 길이다.
2015년 경주 실크로드, 2017년 경북 실크로드, 2019년 한국실크로드 투어단이 사단법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산들투어에서 진행되고 있다.
예당 이덕영 작가와 떠나는
난주 실크로드 [무위-황하석림-장액(칠채산)-바단지린]
중국 간쑤성 장예시
(감숙성(甘肅省)/ 장예(張掖)/ 칠채산(七彩山))
위 일정표는 대략적인 것이며 현지 사항에 언제든지 변경 됨을 사전에 공지합니다
칠채산 숙박시설은 열악한 환경으로 변경됩니다
출발 1개월전 최종 확정 합니다.
실크로드 위 '붉은 장관'.. 왕오천축국전 혜초도 이 길을 지났을까?
실크로드(비단길). 고승 혜초가 불심(佛心) 가득한 발걸음으로 걸었던 길이다. 중국과 서역을 연결하는 무역로이자 동서양의 문화가 교류하던 코스다. 먼 옛날 상인과 수행자들이 부(富)와 깨달음을 찾아 목숨을 걸고 걷던 실크로드 길목의 황량한 사막도시들은 수천년 세월의 더께를 자랑하며 세계인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 실크로드 출발지, 란저우
실크로드 여행의 출발지는 중국 란저우(蘭州)다. 황하(黃河)가 발원하는 곳이기도 한 이 도시는 중국인과 서역 사람들이 모여 왕래하던 실크로드의 거점이었다. 1400년 고도(古都)라지만 도심에는 현대식 백화점이 들어서고 지하상가엔 사람들이 넘쳐난다.
중국 간쑤성 장예시
(감숙성(甘肅省)/ 장예(張掖)/ 칠채산(七彩山))
형형색색 아름다운 단하지를 볼 수 있는 칠채산
중국 장액 지역을 대표하는 칠채산(七彩山)은 510㎞에 걸친 알록달록한 산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오랜 세월 붉은색 사암이 풍화와 퇴적작용으로 단층화되어 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고, 다채로운 색을 띤다고 해서 '칠채'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다. 칠채산으로 가는 길의 버스 창밖으로 작은 모래언덕과 옥수수밭, 해바라기밭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따금 황토로 지은 집들이 듬성듬성 보인다. 후이족 등 소수민족들이 지은 'ㅁ'자 형태의 집이다.
사진은 순간의 촬라~
운좋게 내리는 비에 젖은 칠채산은 숨이 '턱' 막힐 만큼 장관이다. 수채화를 보는 듯한 신비로운 광경은 다른 행성에 온 듯한 착각마저 듣다고 한다.
실크로드 가는 길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산들투어는 실크로드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크로드의 주요 거점인 서안 난주 돈황 투루판 우루무치 천산산맥을 넘어 서역으로 넘어 이스탄불로 이여지는 코스이다
차마고도 다녀왔다
산들투어는 차마고도 5,000km(2013~2019) 운남성 사천성을 출발하여 티베트 네팔 인도 다즐링으로 이여지는 코스를 8번의 정기행사 등 총 16회를 다녀와서 차마고도5000km 사진여행집을 발간했다.
실크로드 출발한다
산들투어 실크로드 투어단은 2019년 서안 실크로드를 처음 출발하여 화산 진시황릉 병마용 서안장벽 등을 다녀왔다.
혜초 발자취를 따라가는 일정으로 화성 당항성(평택~위해 여객선) 출발하여 한국의 위대한 위인 해상 실크로드 장보고 동상도 살펴보았다.
로마 실크로드 다녀오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잠시 중단되었으나 2022년 로마 실크로드를 다녀오는 성과도 얻었다.
2024년 '실크로드투어단' "난주 실크로드"를 다시 출발 한다. '돈황 실크로드'도 준비중이다.
실크로드 사막여행준비물 체크리스트
1. 의류 및 악세사리
- 사막지역은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심한데, 실크로드지역은 주로 봄~여름 사이에 많이 방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선블럭크림, 얇은 바람막이 종류, 모자, 반다나(손수건 종류), 선글라스, 마스크대용 멀티스카프종류-팔토시:잊지않고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태
양과 먼지에서 팔을 보호해 줍니다.
2. 장비 및 휴대용품
항상오픈되어 있는 가방을 가져간다면 차에 두고다니셔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가 많이 들어갑니다.
-갑자기 바람이 불면 모래먼지가 날리므로 미리 준비한 손수건으로 각종 디지털 장비를 보호할 수 있으므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물티슈와 1회용 티슈:물티슈는 여분을 가지고 다니면 좋습니다.
- 생수 : 주변에 항상 상점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생수를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입안을 헹구는 용도로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3. 카메라보호
- DSLR의 경우에는 줌렌즈의 경통을 통해서 먼지가 유입될 수 있습니다.
- 마운트는 최대한 안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사진가들은 마운트를 많이 바꾸겠지만, 여행자들은 무리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 방진방적이 되는 카메라의 경우에도 신경을 써주는것이 좋습니다.
- 아무리 사막이라할지라도 항상 먼지가 많이 들어가는것은 아닙니다만 항상 신경을 많이 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카메라의 연결부위(유격이 있는 곳)와 렌즈경통의 춤링/포커스링등에 작은 모래먼지가 낍니다. 손수건으로 감싸주면 좋습니다.
- 너무 심한 바람이 불 경우를 대비한다면 폭이 좁은 랩으로 감싸주어도 좋습니다.
- UV필터는 필수죠.
4월12일(4박5일) 난주 실크로드 [무위-황하석림-장액(칠채산)-바단지린]
산들투어 단독진행 선착순 20명
산행문의(산들투어)
☞ 사무총장 미리내 : 010 8633 4115
▶ 산행가이드
☞ 어랑 김주호 010-9904-9595
위 금액은 11월10일 기준가이며 이후 비행기료 추가될 수가 있습니다
예약시점에 따라서 인상될수 있고 발권수수료 청구될 수도 있습니다
1인 1,890,000원(선착순20명)
계약금 50만원 여권사본 선착순 접수합니다
☞ 은행계좌번호 : 기업은행 434-104499-04-021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 상담전화 010-9904-9595 어랑
[포함]
한국어 가이드/호텔2인1실/전용차량/전일정 식사제공/사진촬영제공
단체비자, 여행자보험 포함
[불포함]
유류할증료 추가시 별도(비행기표 발권시점에 따라 달라짐)
※유류세(택스), 추가 인상되면, 추가 인상할 수있습니다
실크로드 사막여행준비물 체크리스트
1. 의류 및 악세사리
- 사막지역은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심한데, 실크로드지역은 주로 봄~여름 사이에 많이 방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선블럭크림, 얇은 바람막이 종류, 모자, 반다나(손수건 종류), 선글라스, 마스크대용 멀티스카프종류-팔토시:잊지않고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태
양과 먼지에서 팔을 보호해 줍니다.
2. 장비 및 휴대용품
항상오픈되어 있는 가방을 가져간다면 차에 두고다니셔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가 많이 들어갑니다.
-갑자기 바람이 불면 모래먼지가 날리므로 미리 준비한 손수건으로 각종 디지털 장비를 보호할 수 있으므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물티슈와 1회용 티슈:물티슈는 여분을 가지고 다니면 좋습니다.
- 생수 : 주변에 항상 상점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생수를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입안을 헹구는 용도로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3. 카메라보호
- DSLR의 경우에는 줌렌즈의 경통을 통해서 먼지가 유입될 수 있습니다.
- 마운트는 최대한 안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사진가들은 마운트를 많이 바꾸겠지만, 여행자들은 무리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 방진방적이 되는 카메라의 경우에도 신경을 써주는것이 좋습니다.
- 아무리 사막이라할지라도 항상 먼지가 많이 들어가는것은 아닙니다만 항상 신경을 많이 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카메라의 연결부위(유격이 있는 곳)와 렌즈경통의 춤링/포커스링등에 작은 모래먼지가 낍니다. 손수건으로 감싸주면 좋습니다.
- 너무 심한 바람이 불 경우를 대비한다면 폭이 좁은 랩으로 감싸주어도 좋습니다.
- UV필터는 필수죠.
여행자보험은 약관변경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다고 하니 개인보험 등 잘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상해보험 상담(현대해상 한국여행대리점/김주호 010-9904-9595)
여행신청서 '필히' 작성해주세요
카페에는 댓글로 기록해주세요
[방역활동 준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