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 |
2008-10-31 오후 12:17:27 |
![]() |
조회수 |
![]() |
927 |
글쓴이 |
![]() |
김00 | ||||
제 목 |
![]() |
■공인중개사 과다배출 이제 끝내야.......... | ||||
■공인중개사 과다배출 이제 끝내야.......... 그동안 제가 올렸던 다른 자격사 단체들이 어떻게 과다배출을 저지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다른 단체를 예를 들어서 올렸습니다. 막연히 공인중개사 자격증만 취득하면 무엇인가 그래도 나만큼은 어떻게 먹고는 살지 않겠는가의 환상을 접을 수 있도록 과다배출저지에 협회가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중개업을 하고 있는 공인중개사들이 얼마나 힘든가도 알아야 합니다. 주택관리사, 법무사, 그리고 변호사의 사법고시 등................ 그리고 의사, 약사면허에 대해서도 적정배출 아니 최소배출을 하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그동안 여러 차례 글을 올렸습니다. 정원을 줄인다든가, 대학4년제를 6년제로 한다든가, 법학전문대학을 나와야 한다든가, 학비를 고액으로 한다든가 등의 정원을 늘인다고는 하지만, 현실은 인원을 줄이려고 무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 등 입니다. 우리의 경우는 2007년도 12월기준 공인중개사배출 인원은 251,410명 중개업 등록 수 08,2/4분기 기준 83,786이며 전국아파트 거래건수 2만 5,600여건(국토해양부 자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4%줄었다는 것이고 서울의 경우 중개업소 수 2만 5,200 여 곳의 지난달 거래량 1,600여건으로 단순계산 93%인 2만3,500여개 업소가 거래를 성사시키지 못한 셈이라고 하며..........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자료인지 확실히 모르지만, 8월 폐업한 중개업소 수는 전국적으로 1,416곳으로 하루에 47곳이 폐업한 셈이라고 합니다. 서울 경우 463곳, 올해 들어 4,839곳이 간판을 내렸다는 것입니다. 다른 자료는 모르겠습니다, 만 국토해양부 08년2/4분기 자료로 보면 공인중개사 전체83,736 (공인중개사 73,002,중개인10,369, 법인415)으로 폐업 수 4,839인 5.8% 간판을 내렸다고 보여 집니다. 지금도 10월 26일 시험을 치룬 수험생들은 난이도 문제로 또, 한번 문제제기를 할 것처럼 보여집니다. 우리는 그분들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자격증에 대한 환상은 버려야 할 것이고 공인중개사 자격제도를 빠른 시일내에 수정하지 않으면 막연한 기대감으로 오래 동안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매달려 인력의 낭비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협회로 옮겨서 수습기간제도를 도입하여 “공인중개사 보” 제도로 가든지 하여 과다배출을 저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른 자격 사들은 전문기관에 용역을 주어 배출인원을 최소로 하여 단체를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조급히 자격제도를 수정하지 않으면 개업만 하였지 과잉경쟁에 불법중개업자에 이리 밀리고 저리 밀려 93%가 거래를 성사시키지 못하는 배고픈 중개사가 되지 않도록 조속하고도 빠른 제도 수정을 하여야 합니다. | ||||||
![]() ![]() ![]() ![]() |
관련글 |
![]() |
![]() ![]() | ||||
글쓴이 |
![]() |
김00 |
![]() |
등록일 |
![]() |
2008-10-31 오후 12:29:07 |
중개업소 폐업 는다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희망…” 50대이상 2만3960명 응시 고령장수생들 돋보기 투혼 “언제가는 시장 좋아질 것” 제19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일주일 앞둔 19일 오후 100여명의 수험생들이 노량진의 한 학원에서 막바지 문제 풀이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국민자격증’으로 불리는 제 19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일주일 앞둔 지난 19일 오후. 서울 노량진 일대 공인중개사 시험 전문 학원들은 막바지 문제풀이에 여념이 없는 수강생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라있었다. ------------- 수학능력평가 준비 학원 못지않았다. ‘인생의 보험용’이라는 10대의 느긋함에서 ‘제 3의 도전’라는 60대의 열정까지.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는 절박함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들 중에는 “인생의 세 번째 도전을 하고 있다”는 최모(62)씨가 있었다. 최씨는 ------이번이 그에겐 ‘인생의 세 번째 도전’인 셈이다. 최씨는 이번이 4번째 공인중개사 도전이다. 재수와 삼수를 넘어 ‘장수생’으로 불리는 정도. 최씨도 이를 인정했다.--------- 계속 봐도 떨어지는 데 어쩔 수 없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그는 ------- 어쩔 수 없는 기억력의 한계와 싸워야 하는 이들의 숫자다. 이들의 하루 일과는 치열하다. ----------------------------- “남들은 이해할 수 없는 절박함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 절박함은 하나다. 부동산 시장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할 수 있는 게 그리 많지 않다는 것. 침체의 나락으로 빠지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올 한 해에만 문을 닫은 부동산 중개소는 3770여개에 달한다. 그는 “진입 장벽이 그나마 낮은 곳이 바로 공인중개사인 데다 언젠가는 시장 상황이 다시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생각한다면 도전해볼만 시험”이라고 말했다. 한 달 수입 180여만원. 수십만을 지출해야 하는 학원비를 거리낌없이 지출하는 이유다. 하지만 이들의 열정적인 도전에도 합격률은 그리 높지 않다. 예년에 비해 합격률이 배 이상 높았던 지난해의 경우도 원서접수한 15여만명 중 총 8만여명이 응시해 1만 9000여명(24%)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 --------강사는 “지난 해는 의외로 합격률이 높아 이번에는 새롭게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하지만 시장 상황이 어려울수록 응시자들이 는다는 점을 감안해볼 때 올해의 합격률은 지난해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 ||||||
![]() ![]() ![]() ![]() | ||||||
관련글 |
![]() |
![]() ![]() | ||||
글쓴이 |
![]() |
김00 |
![]() |
등록일 |
![]() |
2008-10-31 오후 12:39:39 |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각급기관과 금융기관 대기업 등등...에 근무하시다 나오신분들께서 우리업계에 많이 종사하고 계십니다 그분들께 현재중개업계가 처한상황을 한번쯤 알아 보세요 비참한 현실입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운전면허 다음으로많아 우후죽순처럼 늘어나지요 거래는끊겨 계약은 안나오지요 먹을빵은 적은데 숫가락들고 나타나는 사람은 많지요수수료요율은 적지요 나오는건 한숨뿐입니다 명퇴자들 울고가는코스== 공인중개사코스== 명퇴자들께서 한번쯤 들리시는 코스 이니까요?...하지만 그분들이 차라리 중개업계에 발을 드려놓지 않았더라면 퇴직금을 까먹지 않고 편안한 일생을 마칠터인데............ 후회하신분들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돈못벌어와 이혼하는 사례가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방1칸 임대하려고 그 방을 40번보여 주어도 계약을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본인이 보고 난후 신랑될분 씨어머님 순차적으로 보이고나면 그중 반대하시는분이 나오거든요 방1칸임대 하기가 그리쉬운게아니에요 그노력의대가로 법정중개수수료 받고나면 저자신이 너무나 초라하여 마음속으로눈물을 흘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런 저런 현실도모르고 중개사 자격증만 따면 세상을 다얻은것 같지만 현실은 매정합니다... 공인중개사 양성학원만 좋은일 시키고있는셈이지요... 자격증 획득하여 권리금주고 인테리어 잘해서 왕년에 뭐했다고 옛동료들 오라해서 개업식 거창하게하고 개업하지만 만만 찮아요... 초짜다고 왕따당하고 한 6개월 동안 물건없어 영업못하지요.. 그래저래 1여년하다보면 집에서는 돈안갔다준다 야단이지요.. 여직원 급여에다 임대료에다 경비도 만만찮아요.. 지쳐서 1년만에 문닫을려니 사무실이 빠져야 그만두지요..적자를 면치못하다가 할수없이 권리금이고 인테리어비고뭐고 다포기하고 사무실 겨우 빼면 얼마 깨지는줄아세요...한 1억은 깨질걸요... 퇴직금 받은것 잘나누어 쪼개 쓰면서 인생 잘~마무리하면서 자식들 잘되기나 바라는 것이 상책이 아닐까요 또한마디 세상에 전문직종치고 단속나온다고 도망다니는 요런 직업이 오데있어요.. 불법빠찡고 영업하다 문닫고 도망다니는 사람들은 봤어도 전문직종가지고 단속나온다고 문닫고 도망다니는 직종은 우리업계뿐이랍니다... 필자도 공직생활 명퇴하고 이 업계에뛰어 들었다가 사짜들 만나가지고 집도 다날리고 발버둥치지만 딱 60넘으니까 그놈의 돈이 안붙어요...힘도없어지고 용기도 없어지고 그러고 그래서 돈이 안붙어요 젊었을때 말이지... 한18년하다보니 사기는 안당하겠지만 돈이 붙어야 말이지...술한잔사드릴터이니 교육 받으러 오세요 어디로 오대로 찾는 기술도 없으면서 중개업할려고 하지는 않았을테지요 이 험난한 세상에 왜 학원은 기웃거리는지? 알수가없네요 공인중개사 희망하신는분 이글을 보시거들랑 강남역1번출구로 오세요 명퇴 하신분들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세상 잘살아 오셨으니 퇴직금으로 편안히 나머지 인생을 잘 마무리하세요..공인중개사코스는 절대 입문하시지말기를.... 명퇴자울고가는코스=공인중개사코스이니까요 부동산 부자 알려면 또10 년걸립니다......10년 지나면 하 하 할x2배가되지않나요 ------------------------------------------------------------------------------ ☏ 하늘의 음성 ☏ 글/ 靑雲 죽음보다 삭막한 절망의 늪을 지나 길고 긴 인고(忍苦)의 수행(修行)길을 지나온 내 눈물 속에서 나는 듣는다 준엄한 하늘의 음성을--- 생자필멸(生者必滅) 인명재천(人命在天) 허공을 떠도는 한조각 구름에도 외로워 방황하는 나그네 바람에도 시공(時空)을 초월한 생명의 질서 보이지 않는 섭리의 숨결이 있어 가야할 사람, 남아야 할 사람 운명을 재단하는 선별의 대열에서 축복받은 신(神)의 은총 보은(報恩)의 길 따라 세상을 품는 무욕(無慾)의 하늘이 되어 비워서 채우고 채워지면 또 나누어 주는 보시(普施)와 시혜(施惠)의 굴림사랑 씨앗되어 낮추어 높아지고 버려서 얻어지는 해탈의 숭고(崇高) 황량한 대지위에 꽃을 피우는 한줌 사랑의 흙이 되어 덤으로 받은 사랑 흙처럼 살다가 평안으로 오라시네 | ||||||
![]() ![]() ![]() ![]() | ||||||
관련글 |
![]() |
![]() ![]() | ||||
글쓴이 |
![]() |
김00 |
![]() |
등록일 |
![]() |
2008-10-31 오후 12:58:24 |
맞습니다 맞고요! 2년에 한번씩 시험을 치러든지... 외국인에 매매도 많은데 영어와 제2외국어도 포함을 시켜야 자격증을 주든지... 안그러면 상대평가를 해서 1년에 1천명정도 배출해서 수급조절을 해야 되는데... 정부에서 젊은이들 일자리가 없으니까 직장 못 잡은 모두들 공인중개사 만들려는 원대한 정책이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공멸작전인 것 같군요 어떤식으로든지 정부에서 조치가 있어야 되는것은 확실하네요 협회 출범해서 많은 변화가 있도록 힘을 모아 줍시다 | ||||||
![]() ![]() ![]() ![]() | ||||||
관련글 |
![]() |
![]() ![]() | ||||
글쓴이 |
![]() |
안00 |
![]() |
등록일 |
![]() |
2008-10-31 오후 2:24:21 |
밑에 회원님들 말 다 맞습니다... 하지만...맞는말씀이 어제 오늘일입니까 제가 알기론,,,90년대 논문만 찾아보아도,,,,공인중개사법,개정,제정에 관한 논문 수십개가 넘게 있습니다..읽어 보면...하나같이 지금에도...다 맞는 말입니다. 말로만 하지말고.... | ||||||
![]() ![]() ![]() ![]() | ||||||
관련글 |
![]() |
![]() ![]() | ||||
글쓴이 |
![]() |
김00 |
![]() |
등록일 |
![]() |
2008-10-31 오후 3:43:13 |
10/31 ★협회 부동산 사무소 매매 1/792Page (Total 7,916 개업소)로 올라와 있습니다. 등록업자 08,2/4분기 기준 83,736/7.916→9.4%로 거의 10%가 부동산 사무소 매매로 올라와 있는 것은 그 만큼 “중개업”이 힘들다는 것이 아닐까요? | ||||||
![]() ![]() ![]() ![]() | ||||||
관련글 |
![]() |
![]() ![]() | ||||
글쓴이 |
![]() |
유00 |
![]() |
등록일 |
![]() |
2008-10-31 오후 6:11:59 |
이미 과다배출로 별볼일없는 자격증이 된지 오래지만 이런식으로 더 계속되면 시험준비하는 분들도 고생만하고 합격한 보람도 없을것입니다. 남들 못하는것을 힘들게 이룰때 보람도있고 대가가 있는겁니다. 국가나 사회적으로도 쓸데없는 비생산적인일에 매달리는 많은 수험생들로 인해 국가경쟁력이나 생산성하락은 불보듯 뻔한일이고요. 기존 업자들은 말할것도 없고 일반 서민들도 업자들의 과당경쟁으로 매매나 전월세 가격인상으로 피해를 볼것입니다. 굳이 이득을보는 사람들이라면 출판사나 학원원장,강사정도 라고 봐야합니다. 국가,업자,수험생 모두손해인데 시험 제도 전반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법무사 같은 자격증 정도는 아니어도 시험과목 추가,1,2차 분리실시등... 아니면 차라리 시험제도 폐지나... | ||||||
![]() ![]() ![]() ![]() | ||||||
관련글 |
![]() |
![]() ![]() | ||||
글쓴이 |
![]() |
박00 |
![]() |
등록일 |
![]() |
2008-10-31 오후 6:17:34 |
김호선중개사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과다배출 문제는 협회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입니다. 적절한 예가 될지 모르겠지만, 얼마전만 해도 공인중개사와 비교하고 싶지도 않을 정도의 자격증이었던 주택관리사는 협회장이 바뀐 이후에 현재는 상당히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습니다. 약 일주일전 주택관리사와 관련된 한국아파트신문의 사설을 우연히 보았는데,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들어 퍼 왔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펌)=================================== 제목: 자격시험제도 바뀔 때 됐다 <社 說> 한국아파트신문사 2009. 10. 22일 사상 처음, 한국산업인력공단 위탁으로 치러진 제11회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시행 결과 합격자 수가 2,5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합격자 수는 2007년 12월말 현재 주택보급률이 108%에 달하고 2008년 9월말 현재 합격자 누계가 3만명을 넘어섰으며 의무배치 단지 수가 약 1만개인 현실 등등 전반적인 상황을 종합해 볼 때 다소 많은 인원의 배출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렇게 아무런 대책도 없이 계속되는 인원의 과다배출은 주택관리사 제도 도입의 취지나 목적에도 배치됨은 물론 필연적인 부당경쟁을 조장하게 되고 이는 다시 관리 서비스의 질적 저하로 이어져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입주민들에게 돌아가게 될 뿐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주택관리사(보)란 1980년대 후반 ‘주민자율’ ‘사적자치’라는 공동주택 관리정책의 기조가 철저히 무너지면서 ‘관리책임자 상근의 필요성’에 따른 대안으로 도입된 전문관리 자격제도이다. 그렇다면, 주택관리사 등의 권한과 책임, 역할과 사명은 두말할 나위 없이 ‘공법에 의거 공공이 정한 규정에 따라 입주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엄연한 공공·공익의 업무인 것이다. 그런데 주택관리사 제도 도입 당시인 80년대 후반이나 시험 시행 초기인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국민윤리를 포함한 6과목의 자격시험을 통과하고 일정수준의 기술·행정능력만 있어도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데 큰 지장이 없었다. 그만큼 시설도 단순했고 인심 또한 넉넉한 편이었다. 그러나 그 후 세상은 무섭도록 빠르게 변화했고 공동주택도 예외는 아니었다. 본격적인 정보화 사회를 거치면서 공동주택의 기능은 날로 고도화, 첨예화 해 U-시티, U-홈 시대가 도래했는가 하면 입주민들의 욕구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이제 주택관리사 등의 업무는 일상적인 기술·행정 능력뿐만 아니라 자산가치에 대한 보전·증식에서부터 주거복지에 관한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룰 수 있어야 ‘유능한 관리자’로 인정받는 세상이다. 따라서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입주민들의 끊임없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자격시험제도부터 근본적으로 쇄신해야 한다. 그 구체적인 대안 제시에 앞서 우리는 지난 2004년과 2006년, 당시 주무관청에서 자격시험의 ‘주공위탁’ ‘매년실시’를 거론하면서 법정법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그리고 국가공인 전문관리 자격사인 주택관리사 등에게 꺼내들었던 장밋빛 청사진을 상기시키고자 한다. “2006년부터는 1, 2차 시험을 구분 시행하되 2차 시험은 논문형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비록 2006년 제9회 시험 시행을 주공으로 위탁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한시적이며 대주관으로의 시험 위탁은 향후 추진과제로 검토하겠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주무관청인 국토해양부 공동주택 관리 관련 실무자들은 인식 및 발상의 전환을 서둘러 매년 시행을 철회하고 시험 과목도 시대 조류에 맞게 확대 조정해야 한다.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제도 개선의 본질은 이 나라 2,800만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권익보호는 물론이고 양질의 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의의가 있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시험제도 개선의 최대 수혜자는 결국 국민이요 정부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 2008/10/22 [09:52] ⓒ한국아파트신문 ===================================================== |
첫댓글 님의 글은 아트![!](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