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계간 《시와소금》 발행인 겸 주간 임동윤입니다.
지난 5월 22일~24일까지 치러진 저희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마음으로부터 고마움을 전해 올립니다.
여독은 조금 풀리셨는지요?
나름대로 준비한다고 했으나 부족한 점이 많았을 줄로 압니다.
추후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널리 이해를 구합니다.
개회식, 신인상 시상식, 시 낭송 축제, 제이드가든 힐링, 김유정문학촌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던 ‘시, 어떻게 재미있게 쓸 것인가?’ 주제 발표, 삼악산호수케이블카 탑승에 관한 기록은
《시와소금》 가을호(통권 51호)에 화보와 본문으로 상세하게 보도될 것입니다.
또한, 행사 사진이 궁금하신 분들은
시와소금 다음카페의 카페 사진방이나 전면 홍보사진에서 캡쳐하시면 되겠습니다.
끝으로
회비를 송금하셨으나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신 몇 분들……, 그리고
참여가 어려워 후원금으로 힘을 보태주신 분께도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해 올립니다.
어느새 6월을 맞이합니다.
날로 무더워지는 날씨, 각별히 건강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2025년 모임을 기약합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2024년 5월 30일
《시와소금》 임동윤 드림
*추신 : 5월 22일-5월 24일 간 주요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