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 나무를 심고 활착률은 100%입니다.
일세 다래나무가 워낙 약해서 그런가
다른 나무들은 년수가 있다보니
확실히 줄기나 잎의 상태가 양호합니다.
지난번에 심은 붉은 다래는 벌써 줄기의 굵기가 어느정도 굵어져서 이제 그대로 성장만 하면
나름 괜찮은 열매를 따 먹을 정도까지 성장이 가능할것 같고
이제 올해 심은 이나무들만 활착을 잘해서 성장하면 일부러 산에가서 다래 따먹지 않아도 될 정도는 기대해도 좋을정도입니다.
나무의 종류를 너무많이 심어서 관리에 애로가 있겠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 키워서 노년을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