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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寧]서해안 최고의 천혜의 관광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이 오는 24일 개장과 함께 흥겨운 개장축제 행사가 대천해수욕장 여인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날 오후 6시 백사장에서 여름 개장기간동안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수신제를 시작으로 안전한 해수욕장을 위한 적십자인명구조대의 인명구조 시범과 한국전통무용 살풀이, 대천여고 힙합댄스 공연 등이 계획돼 있다.
해수욕장 개장을 축하하는 연예인 초청공연이 2시간동안 펼쳐진다.
올해 대천해수욕장 운영목표는 안전, 청정, 최상의 해수욕장 조성으로 정하고 오는 개장과 함께 경찰, 해경, 소방서 인명구조대 등이 우선 투입되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해변 청소기(비치크리너)도입으로 폭죽의 잔해물 등 백사장 모래를 정화하고 쓰레기 등을 효율적으로 수거하여 청결하고 안전한 해수욕을 즐기도록 할 계획이다.
서해안에서는 처음으로 진입로와 해변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로 했다.
시 관계는 “전국 최상의 천혜의 관광휴양지인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친절과 깨끗한 바가지 없는 자정결의를 통해 타지역과의 차별성을 부각시켜 명실공히 최고의 해수욕장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아~~ 비키니들고 대천해수욕장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