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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피라맥스’ 코로나 임상 2상 실패? “성공했다” 반박 나오는 이유
말라리아 치료제인 ‘피라맥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이 제품을 개발한 중소제약사 신풍제약은 개미 투자자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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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2상에서 위양성 많은 PCR결과 값을 가지고 논란이 좀 있었죠~배양검사 상에서는 감염성 있는 바이러스 보균자 환자군에서
3일에 96.3% 10일에 100%음성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해외에서도 피라맥스의 원료인 아르테미신 관련해서 코로나에 효능이
있다는 여러 연구들이 있어서 기대가 되는 치료제 입니다.
3일만 복용하면 되는 복약 편의성과 반감기가 17일이나 된다는 점도 굉장히 매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대웅제약에서 예방적 임상을 포기하면서 현재 경구용 치료제로 국내에서 임상3상 중인 거의 유일한 경구용 치료제입니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경구용치료제로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백신강요를 막고 코로나 판데믹의 종결은 결국 경구용치료제의 상용화에 달려 있다고 보여집니다.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는 지난 7월 코로나 환자 폭증으로 이버멕틴외 8종의 경구용 치료약물을 긴급사용 승인해서 활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확진자/사망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인도네시아의 사례를 참고해서 가능성 있는 경구용치료제 후보들을
한시라도 빨리 긴급사용승인해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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