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말모이 축제-행사 결과 사진첨부
<개막 및 기념식>
2023. 10.8.일 14시~18시 마로니에공원 및 야외무대
- 관람객: 야외 무료행사로 제한 없었으나 우천으로 약 3천여명 추산(사진참조)
- 각 지역 대표 참여형 행사 전통놀이,
- 주 무대 행사 '우리말 맞추기 등 운영'
<사업성과>
23.10.9일, 한글날을 맞아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각 지역의 사투리 게임 부스 및 공연 홍보 부스, 대국민 말모이 맞추기 게임, 말모이 갈무리 공연, 사투리로 만들어보는 ‘말모이 한반도’ 만들기 등의 문화 행사를 통해 한글이 지역에 토착화된 우리말- 사투리의 향연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를 하였다.
이러한 2023년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말모이 축제’는 한글날의 의미를 ‘한반도 지역마다 토착화된 풍성하고 다양한 우리말 향유를 통한 우리말 지키기’ 의 의미로 확장한 한글날 문화 행사로 확장 하였다.
1. 말모이 연극제를 통한 우리말 축제
- 대표 지역의 풍성한 우리말의 향연을 연극 작품을 통해서 발굴하고, 전달하고, 지켜나가는 문화축제
2. 한글날의 의미를 확장한 축제
-우리의 한글에 다양한 말을 표현하고, 체험하며 한글에 대한 의미를 확장시킨 축제
3.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우리말 축제
-10.9일 한글날, 대학로 마로니에의 기념 축제에서 다양한 사투리 맞추기, 사투리를 활용한 기념 사진, 붓글씨로 꾸미기, 과자 굽기 등을 통해 우리말 사투리를 다양하게 즐기는 시민축제로 첫 깃발을 올렸다.
◦ 시민 -시민 평가단 모집 등 관람유도 및 참여효과-전국 지역의 지리적, 언어적 특징으로 만들어진 연극 축제로 충청, 강원, 전라, 경상(2단체), 제주, 이북 등의 권역으로 나누어 대표성을 띤 연극 공연을 무대에 올려 서울 시민들에게 예술작품을 통한 고향에 대한 향수와 감흥을 전했다.-26명의 국민관극평가단을 모집 운영하였고, 가족단위의 관람을 유도 하였다. 작품상과 연기상에 평가와 점수를 반영하였다. 전문예술인들의 시각과 시민들의 시각의 차를 좁히고 대중적인 접점을 높이기 위한 자구력을 마련하였다.
< 폐막 및 시상식 >
(사)한국연극협회 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말 지킴이 상 (작품상) :
위 단체는 우리의 지역 언어와 문화, 특색, 정서를 담은
“제5회 말모이축제”의 공연에서 ‘경상지역 부문'의 우수한 표현으로 우리말을 계발, 발전 시켜 주셨기에 7개의 참가단체와 120명의 전문예술가, 00명의국민관극평가단 모두의 마음을 담아 "우리말 지킴이 상"을 수여 합니다.
우리말 빛냄 상 (연기상) :
위 배우는 우리의 지역 언어와 문화, 특색, 정서를 담은
“제5회 말모이축제”의 공연에서 ‘경상지역 부문'의 '이영매', '충청지역 부문'의 '선정화'는
우수한 구현으로 우리말을 계발, 발전 시켜 주셨기에 7개의 참가단체와
120명의 전문예술가, 00명의국민관극평가단 모두의 마음을 담아 "우리말 빛냄 상"을 수여 합니다.
2023.11.24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손정우
<제5회를 마치며>
2023년 11월 24일 폐막식을 끝으로,
정산까지 12월 30일 마칩니다.
예술인들과 국민들이 함께한 긴 시간 많은 노력과 고생이 쌓여 제5회 말모이 축제를 성황리에 종료하였습니다.
내년 제6회 말모이축제를 기원하며 건강히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겠습니다.
제6회 참가작은
2023년 5월1일까지 1차 수시 접수 중이며, 내부 심의만 거칩니다.
이 후 접수는 공모형태로 경쟁 참가작으로 선정 됩니다.
wordsfestival@daum.net
0505-794-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