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신입생 여러분들께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반말을 사용한 것이며,
절대 낮추어보거나 무시하는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짝선배와 함께한 두번째 데이트가
시간이 끝나기 무섭게
새내기 입주자는 새로운 지령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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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입주자님, 두 번째 데이트는 즐거우셨나요?"
"내일 이어질 세 번째 데이트 상대가 정해졌습니다."
"입주자님은 내일 정오에 로비로 나와 데이트 상대를
만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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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지령대로 로비에 나온 새내기는
두리번.. 두리번.. 데이트 상대를 열심히 찾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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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새내기의 눈에 들어온 한 선배!
수상하게 검은 타이즈를 뒤집어쓰고 있는그 선배는
이상하게 어떤 만화의 범인을 닮아서
왠지 계획도 철저할 것 같다.
그 순간!
말을 걸어오는 수상한 선배..!!
크큭.. 난 영어과의 연간일정에 대해 말해줄
범인이라고 한다..
열심히 설명해줄 테니까
함께 가보도록 하자고..
2월
새내기 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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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너희가 곧 경험할 새내기 배움터에 대해
말해주도록 하지..
교수님, 동기들을 첫번째로 만나는 시간이자
다양한 행사 및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지
참고로 올해부터는 새내기 배움터를 무려
대.면.행.사로
즐겨볼 수 있다더군
두근두근.. 뭐 벌써 이렇게 설렌다고?
아직 놀라기는 이르다고..
나의 정보에 의하면
올해 새터에는 꿀잼보장 영어과 체험 부스와
과 동기들과 함께 하는 과별 재량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군..
뭐라고? 뭔가 아쉬운 거 같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당연히 밤에는 함께 술 마시며 즐기는 시간도 있으니까 말이야!!
어때? 벌써 참여하고 싶다고?
새터날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라고..크큭
2월 23일(목)-24일(금) 커밍 쑨...
3월
신입생 환영회(신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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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선배, 동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새내기라면
신.환.회는 무조건 참가하는게 좋을걸?
"2021년 비대면 진행
2022 코로나 인원 제한으로 소규모 진행"
그 전까지의 새내기 환영회는
코로나 인원 제한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해부터는 코로나 인원 제한 해제로
훨씬 즐거운 대면 행사가 될거야
신환회가 특히 더 중요한 이유?
사실 한 가지 더 있어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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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짝라인 뽑기!
학교 생활의 꽃인 짝라인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니
더욱 기대해도 좋다고?!
4월
전체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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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새내기들이 아주 기대할만한
전체 MT에 대해서 설명해주지
전체 MT는 말 그대로
영어과 1~3학년이 모두 참여하는 MT야
뭐?!
여러 학년이 섞여 노니까 어색하지 않겠고?
걱정하지 말라고..
다같이 하루종일 놀고
먹고, 또 놀고 나면?
교수님은 엄마 아빠 같고
선후배, 동기들은 형자매 같아지는 MAGIC을 경험할 수 있다고..쿸쿸
4월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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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개할 행사는 체육 대회야
모든 과들이 모여서 과별로 여러 운동 종목들을
겨루는 행사지..
개막식 때는 과별로 멋진 입장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경기 때는 응원을,
경기 없을 때는 물총놀이도 하고,
부스에서는 보드게임과 간식타임도 가지지
작년에는 2, 3학년 선배들이 1학년들에게 피자와 치킨을 쐈다는 감동적인 일화가..
5월
어린이날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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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춘천교대에서는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지
춘천에서는 이 행사를 모르는 어린이가 없다더군..
참고로 작년 우리 영어과는
블링블링 비즈 팔찌 공예 부스를 진행해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지?
쿸쿸
춘천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부스를 기획/진행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심지어는 봉사시간도 주니
꼭 한번 참여하면
좋은 경험이 될거야
여태까지 1학기 알아봤으니
2학기 행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지
10월
대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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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했다고 노는 걸 게을리 하는 건 금물 이라고? 쿸쿸
대동제에 참가해서
먹고!
놀고!
작년에는 10cm와 소수빈님의 공연이 있었다구 쿸쿸
낭만 있게 돋자리 깔고 앉아서 동아리,
연예인 공연도 보자고!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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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이외에 다시 과들끼리
운동종목을 겨룰수 있는 기회야
배드민턴, 축구, 농구의 종목을
진행해서 각각의 점수를 매겨서
점수 합계로 순위를 정하게 되지
영어과의 운동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지!
11월
영어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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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과라면 영어과만의 행사가 있어야겠지?
그게 바로 이 영어인의 밤이야
지난 3년 간 진행이 연기 됐던 영어인의 밤이
드.디.어
올해 부활한다더군
그럼 그 전까지는 '영어인의 밤'에서 무엇을 했냐?!
세가지로 나뉘는데
1)speech contest
2)영어 연극
3)영어 뮤지컬
다시 화려하게 부활하게 될 영어인의 밤!
기대해도 좋다고..?
임용고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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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설명할 행사는 임용고시 응원이야
교대생의 교대 생활의 최종 목표이자
간절히 바라는 꿈!
바로..
임용고시!!
우리과 4학년 선배들이 임용고시를 보는데
우리 후배들이 가만히 있을 순 없겠지?
위 사진처럼 우리과 선배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돼.
4학년 선배들은 힘을 얻고
우리들은 임용고시를 간접적으로 실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지!
어때? 오늘 연간 일정에 대해서
전부 이해했나?..크큭
영어과에 오면 설명한 행사들을 모두
즐길 수 있다고?
뭐? 벌써 기대된다고?
조그만 기다리라고 모두 참여할 수 있을 거니까..
그럼 모든 설명을 마친 것 같으니
난 이만 가보도록하지..
슈루룩~
[다음편 예고]
“입주자 여러분 ♥영어 하우스♥에서의
생활은 만족스러우신가요?
여러분의 운명의 과와 더 가까워 지셨나요?”
“여러분의 후회없을 최종 선택을 위해
지금 ♥영어 하우스♥에
새로운 입주자가 도착했습니다.”
"사탄들의 학교 춘천교육대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
재밌어지겠네."
⁎ ᷀ົཽ≀ˍ̮ ᷀ົཽ⁎⁺˳✧♥영어 하우스♥에
새로운 입주자가 도착했습니다✉⁎ ᷀ົཽ≀ˍ̮ ᷀ົཽ⁎⁺˳✧
<학부학 소개 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첫댓글 새내기와 함께할 앞으로의 일 년.. 상상만해도 너무 행복해.. 짜릿해🥹🥹
올해에도 다양한 행사 기대함니다아~
우와! 영어과! 정말 재밌겠다! 💖
근데 진짜 재밌음
대박대박 완전 잼껫지 💗🥺🥺
나랑 같이 영어과 할 사람~~???><
역시영어과..
영어과오면
>>절 대 후 회 안 해<<
대박 영어과 샌애긔와 함께하는 1년이라니 너무 특별하고 소즁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