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 09:05~
○ 기온 : 6도
○ 습도 : -%
○ 날씨 : 맑음
○ 대기질 : 보통
○ 바람 : 강
○ 장소 : 기타큐슈시
○ 훈련복장 및 준비물
- 상의 : 부싱, 토긴, 토모, 살장, 브버
- 하의 : 살반(포캔3), R게
- 러닝화 : 퓨엘2
- 양말 : R양
- 장비 : 애워, 이폰, 아폰, 벨트(초2,식포2)
○ 훈련전 몸상태 : 보통
○ 훈련강도 : 약중강
○ 훈련종류 : 대회주
○ 훈련내용 :
- 걷기(15분) 및 동스(10분)
- 대회주(풀) : 먹방대회 사진찍으며 쥐안나고 마지막 쾌주로 완주(58번째 공식대회 풀, 공식기록 4:08:35)
○ 훈련시간: 04:08'35"
○ 훈련후 몸상태 : 양호
○ 몸무게 : 69
○ 특이사항 :
24.2.17(토)
- 4시50분 기상하여 샤워후 커피에 약밥1먹고 가방(위탁수하물15k이내 1개(인절미,약밥,젤,정제류,가위 등과 전기면도기 등 생활용품), 휴대수하물10k이내 1개(러닝화, 러닝복장 등 대회용품 지참, 혹시 위탁수하물 이상 발생시 대비))점검후 6시 출발
- 13번버스타고 검암역에서 6:15 공철타고 6:40 인공1터미널 내려 이스타항공(D카운터)에 가서 셀프백드롭하려 했으나 없어 카운터에 가니 모바일탑승권을 종이탑승권으로 재발급(모바일 오류 발생사유로 반드시)받고 위탁수하물 보내고 같이 가는 회원님들 만나 인사나누고 탑승게이트로(115) 트레인타고 이동
- 심회장님과 파*크라샹에서 커피 한잔하며 담소나누다 보딩시간(9:05)되어 보딩후 정시이륙(9:35)
- 후쿠오카공항에 10:50 착륙하여 입국 심사(VJW사전등록으로 QR코드 및 여권)후 위탁수하물 찾고 세관신고(QR)후 공항나와 렌트버스에 탑승
-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으로 이동하여 떨이 초밥사서 해변가에서 비루와 함께 점심먹고 아까마신궁 구경하고 엑스포장으로 이동하여 배번과 티셔츠 받고 미즈노 스마트장갑(700엔) 하나 사고 숙소로 이동
- 니시테츄 인 고꾸라에 도착하여 숙소배정받고 여장푼후 고꾸라역에 있는 텐진호르몬 식당에서 식사후 숙소복귀하여 샤워후 복장 및 출전준비
24.2.18(일)
- 5:20기상하여 테이핑, 바세린, bcaa탄 체리물, 식사(백절미2, 약밥1,컵면)하고 복장챙긴후 조식에서 빵1,스크램블에그,쥬스,커피마시고 연박하는 옆방에 가방 맡기고 7:30에 대회장으로 출발
- 걸어서 15분만에 기타큐슈시청 대회장에 도착하여 단사찍고 트럭에 짐(출발장소와 골인장소 상이) 맡긴후 해우소 들리고 인근에서 동스후 30분전 젤먹고 그룹폐쇄시간(8:45)에 맞추어 그룹합류
- 15분동안 세리머니하고 정각9시에 출발
- 오늘은 E그룹으로 신청하여 5k까지 워낙 많은 사람이 천천히 길 전체를 막고 가니 초반 오버페이스를 못한다(좋은 선택 ㅋ)
- 기온은 6도이지만 해가 쨍해서 달리기 좋지만 바닷가 도시라 바람이 세다(3-5m/s)
- 10k에서 급수하고 11k에서 계속 참고 왔던 작은 근심을 시원하게 덜고
- 본 대회는 워낙 급식이 다양하고 자주 주어 사진도 열심히 찍고(혹시 속이 안 좋을 수 있어 먹지는 않고 급수만 함)
- 15젤, 20포캔, 25젤,30포캔, 35쥐방지젤로 에너지보급
- 37.5에서 주는 와규바베큐구이는 지난 16년 참가시 못먹어 아쉬웠던지라 이번엔 기필코 먹고 오려고 마음을 먹었기에 1접시 받아서 먹고 이후 초반 오버방지, 쥐방지젤 및 게이트착용때문으로 급수없이 쾌주하고 마지막엔 질주로 골인(58번째 공식 풀 완주, 4:08‘45“, 공식기록 4:08‘35“)
- 이번에는 발가락 및 발톱 테이핑(좌2,4 및 우2,5)을 꼼꼼히 잘 해줘서 약간의 불편은 있으나 다행히 물집은 잡히지 않음
- 또 네가티브 스플릿이 가능했던 요인중 제일 컸던 것은 러닝화 역할인것으로 생각(쌩유)
-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우아하 통증이 있음 ㅠ(달릴때는 통증이 적어 그나마 다행)
- 완주메달과 이온음료,기념품(담요,빵,소세지)받고 자위대원이 끓여준 돼지어묵국 한그릇먹고 접골원에서 오신 분들로 부터 마사지 시원하게 받고 횐님들 다 들어오셔 숙소로 이동중 24시 탸슈우동집에서 튀김우동과 나마비루(에비수) 한잔하고 숙소귀환
- 체크인 다시해서 숙소배정받고 사우나(무료)에서 열찜냉탕으로 몸 풀어주고
- 5:20분 모여 고꾸라역에서 기차타고 모지코와서 치킨카레에 나바미루 한잔마시고 숙소복귀하여 짐 정리후 완주먹거리인 소세지에 캔맥마시고 취침
- 쥐 안나고 끝까지 쾌주해준 내 몸 수고 많았어 ㅎ
- 무사완주 및 마라닉할 수 있도록 같이하고 응원해 준 모든 분께 감사~
"오늘도 달릴 수 있음에 감사"
"Nothing feels better than running~ NO PAIN, NO B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