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바람과 빗소리에 잠을 설쳤다
아침에 잠시 비가 멈춘 틈을 타 뚜이를 향해 출발!
아침 성당 앞 분수가 시원하고 상쾌하다
비오는 순례자길을 지나
뚜이 성당에 도착했다
뚜이 성당 내부 모습이다
저 멀리 철교를 지나면 포루투칼이다 미뉴강을 사이에 두고 스페인과 포루투칼이
경계를 이룬다
포루투칼 쪽에서 오는 자전거 순례자들
여기부터는 포루투칼이다
벌써 벽화가 타일이다
미뉴 강변을 따라 끝없이 나있는 자전거도로..과감히 형광조끼를 벗었다 안전한 길이다
강을 따라 내려가는 해안길이 아름답다
숙소 앞 포루투칼 성당
소박하고 종소리도 스페인과는 다르게 조용하게 울려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