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클레이아트 시간에는 7월 무더운 날씨에 걸 맞는, 여름하면 생각나는 풍경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바닷 속 풍경, 해변가를 표현하였는데요.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닿는 손길과 표현하고자 하는 표현 방법이 다르다 보니 다양한 질감과 색 표현이 나타나 풍성하고 멋진 결과물들이 완성되었습니다.
* 이번 클레이아트 시간에 참여한 아이들의 활동 모습은 아래 사진을 통해 공유드립니다.
경보가 만든 문어, 문어 다리와 얼굴 표현이 인상적이지 않나요?
시유가 만든 바닷 속 풍경입니다. 문어와 산호초, 불가사리를 자신이 좋아하는 색감을 활용하여 표현해보았습니다.
태연이가 만든 해변가 모습입니다. 바다의 물결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고 야자수 나무도 눈에 띄게 멋지지 않나요?
윤재는 바다를 바라보며 쉼을 갖는 사람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누워서 쉴 수 있는 의자까지 만드는 센스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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