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지만 매우 강렬한 세 가지
배움의 열정 일의 열정 자연의 대한 사랑의 열정 나를 지배했다.
지금으로 부터 약 23년 전 내 나이 오십대 초반 노인복지와 치매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된 계기는 신문기사 본 후 전문적인 지식의 대한 공부를 하게된다
2000년도 되던 해 일본은 고령화사회로 접어들었을때 나는 이 때다 싶어 전문적인 공부을 하게 되였고 우리나라도 언제가 고령화사회가 올 수 있겠다 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그 때를
대비하려면 노인복지 전문 지식을 쌓는것이 최우선 이다.
그때 부터 공부에 매진 하게 되었다. 노인복지와 치매대한 공부 노인의 대한 심리상담 레크레이션 자격증까지 다양하게 지식을 쌓아온 후 2002년도 강서구 개화동 마당이 넓고 예쁜정원에는 예쁜꽃과 향기로 가득한 아름다운 집 약 100평 쯤 되는 곳에 아름다운 집이라는 간판을 달고 치매어르신 돌봄 맞춤서비스 활동하면서 노인맞춤 프로그램도 개발 하게 되었다.
말 처럼 쉽지않았다.그때는 정부지원 보조금 일푼도 없던 시절에 운영을 한다는 것 쉽지 않았다. 시간이 갈수록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경제적인 문제가 뒤를 따랐다 만 3년만에 문을 닫았다.
그때 그 시절에는 정부지원보조금 없을때 나의 부족함과 경험을 뼈저리게 느꼈다 예전엔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지금 현실로 이루어졌다. 고령화사회로 노인인구가 점점 많아지므로 복지정책이 날이 갈수록 복지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쏟아붓고 있다란 몇년전부터 기사를 보고 알게되었다
이것이 지금의 현실이면서 누구나 죽기전에 한번쯤 거쳐간다는 요양병원과.요양시설 우후죽순 처럼 늘어나는 것이 요즘에 현실이 이다 .
"나는 다시 일어섰다"
다시 일자리 찾아 미친듯이 일을 해야만 했고 경력이 있었기에 취업이 가능 했다. 정형외과 물리치료실 한의원 한약조제실 근무를 하면서 최선을 다해 열정을 다 쏟아 부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한약에 대한 공부도 그 때 하게 되였고 내가 살아 남으려면 남보다 열심히 해야지만 했다 그 결과가 오늘 날의 내가 존재하고 있는 것 중 하나 일 것이다. 일 밖에 모르고 살아온 내 인생도 이제는 좀 쉬려나 하였지만 결국은 다시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참여하여 일 하는 사이에 어느덧 내 나이 칠십중반이 넘은 황혼길에 서 있었다 일을 놓친 못하는 이유는 생계의 어려움이 있기에 손에서 일을 놓지 못한 이유 중 하나이다. 물론 경제적인 문제도 있게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갈곳이있
는것에 감사하며 행복한 삶이 아닐수 없었다.
오전 근무 끝난 후 오후엔 오롯이 나만의 시간이면서 예전엔 자연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껴 본적이 없던 나는 황금기를 맞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눈에 어찌 다 담을수 있을까? 가슴이 설레이며 부풀어 오른다 숲에서 얻어지는 생명의 활력소 건강을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의 치유를 하면서 아름답고 조용한 숲 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나면 에너지 충전이 되 다시 용기를 얻어 삶을 이어갈수 있었다. 아름다운 숲을 비롯하여 건강을 다시 찾고. 나이가 먹을수록 인간과 자연은 땔내야 땔수 없는 관계이면서 자연의 일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 할수없다 숲은 생명이 숨쉬는 삶의 터전이다 자연의 오감을 느낄수 있고 자연과 우거진 숲을 찾아 길을 떠난적도 많다 이것이 자연을 사랑하는 법이다. 자연의 "오감"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이 모든 것 자연에서 느낄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부터 자연을 사랑 하게되었다.
초록색 맑은공기 깨끗한 물 숲하면 떠오르는 짙은 녹색 향기를 내뿜는 피톤치드 향기는 스트레스 와 심신을 편안함과 안정에 도움이된다 이 모든것이 자연에서 얻어지는것이다 자연과 인간은 함께 공존 하면서 살수밖에 없으니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하다
자연의 오묘한 신비가 땅으로 내려와 땅은 하늘의 기를 받아 만물을 만들어 낸다 그러니까 자연을 사랑 할 수 밖에 없지 않는가 우리가 먹고 사는것도 자연이 주는 선물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겠는가 자연의 풍요로운 삶 속에서 우리는 한없이 감사하며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갈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