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4-73,
9.모든 사람은 온 생애에 걸쳐서 어떤 간격도 두지 않고 끊임없이 나를 사랑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항상 사랑하지 않으면 이 사랑에 소홀했던 날과 시간과 순간의 수와 같은 빈곳들을 자기 자신 안에 남기거니와 이 빈곳들을 다 채우지 않고서는 아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10. 이는 여생동안 갑절로 나를 사랑하거나, 죽기 전에 다 끝내지 못하면 연옥불의 힘으로 그렇게 하거나, 둘 중 하나로 채울 수 있을 뿐이다."
< moowee, 18.05.16. 10:33
예수님(루카 18,1)께서 또 바오로 사도(1테살 5,16)가 왜 < 끊임없이 기도하라> 하셨는지 이제야 그 이유를 정 히 알아듣겠습니다.
< 끊임없는 기도 >는 하느님을 <끊임없이 사랑>해 드리는 것이며, 그것은 <인간의 의무> 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또한 그것은(끊임없는 기도) 의무이기에 의무를 이행하지 못했을 때는,
{4-73,9 모든 사람은 온 생애에 걸쳐서 어떤 간격도 두지 않고
끊임없이 나를 사랑할 의무 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항상 사랑하지 않으면 이 사랑에 소홀했던 날과 시간과 순간의 수와 같은 빈곳들을 자기 자신 안에 남기거니와 이 빈곳들을 다 채우지 않고서는 아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10. 이는 여생동안 갑절로 나를 사랑하거나, 죽기 전에 다 끝내지 못하면 연옥불의 힘으로 그렇게 하거나, 둘 중 하나로 채울 수 있을 뿐이다.}
물론, 하느님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있어서는 그것이(끊임없는 기도) < 의무 >가 아니라 마치도 < 권리 >인양 느껴지지만 말입니다.
이러한 사실, 즉 < 끊임없는 기도가 의무 > 라는 사실을 세상에 알리는 일이
끊임없는 기도모임의 주요 역할 중의 하나임을 깨우쳐 주심에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 아드님의 말씀(4-73,9)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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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은 온 생애에 걸쳐서 어떤 간격도 두지 않고
끊임없이 나를 사랑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랑하는 아버지,
끊임없는 화살기도를 주심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자신이 중심이 아닌 모든것이 아버지것이며
일어나는 모든 움직임들을 아버지뜻으로 바라봅니다.
제가하지않고 아버지가 하시게 자리를 내어 드리는것이
아버지보시기에 가장 잘하고 있는 일임을 믿습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만 할뿐입니다.
남들보기에 어리석은 이 삶에도 힘을 주시고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참으로 어리석고 부족한 저이지만 제 자신에게
사로잡히지 않고 아버지만을 바라보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통해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