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방금 강변 CGV 화려한 휴가 보구 왔습니다.화려한휴가 역시 제 기대 이상이더군요.처음에
김상경씨가 이요원씨한테 성당앞에서 못본사이에 많이 예쁘..키가 크셨네요 이장면에서 웃었습니다.
그리고 도창발포 장면에서 군인들이 시민들한테 발포할때 그장면에서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아이를 업고 가던 아버지가 군인들에게 쏜 총에 맞아죽는 장면 그리고 아이가 오열하는 장면
정말 슬펐습니다.ㅠ 그리고 마지막에 안성기씨 공수부대 총에 맞아서 죽으시고 그리고 김상경씨
도망가다가 군인들한테 걸려서 군인들이 폭도는 총버리고 항복하라 할때 김상경씨가 우리는 폭도가
아니야 개XX들아 이 대사 정말 ㅠ 그리고 김상경씨 군인들한테 총쏘다가 총에 맞아죽는 장면 정말
슬펐습니다.그리고 이준기씨 화려한휴가에서 연기 괜찮게 하시더군요.여튼 웃고 울고 정말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이영화 국민들이 한번쯤 봐야될 영화입니다.
출처: 그날의 작전명 화려한 휴가 원문보기 글쓴이: 광주의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