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이삭2 기록자 송일영
독자 이삭2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양"이
어디 있나이까.<주석>번제:장막도 번제단/소.양.곡물을 태우는 것.
<주석 종료> <의견>동네"소"라는 장소에서 너 동네에서 놀지 말고
너 자신을 정말로 한번 태워봐 라고 하니까.그 친구가 가는 곳이 술집
"요정"으로 가서 술을 1박스를 시키네.밤새도록 "여자들" 하고 술 마심
하고 "노래"하고."다음날 새벽"되니까. 목이 마르네."냉장고"에서 물을
갖고와서 목을 축이고.냉장고를 "다시"보니까."아이스 크림"이 있네.
아이스 크림을 먹어면서 텔레비젼을 시청하고.아침쯤 되니까."아는 형님"
한테 전화가 오네.아침식사 같이 하자고.그래서 "해장국.소주1병"을 시켜
아는 형님 하고 먹고."취향"이 많이 나니까."목욕탕"즉 "사우나탕"으로 갔어.
몸을 담그고 늘어지게 눕어 자니까 이 맛을 꿀맛 이네."태움"이란 "번제"는
"술집 태움"이 아니라. "제사 태움"이다.<의견 종료>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 할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 하시리라.하고 두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사자"가 이르되.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마라.그에게 아무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독자까지도 내게 아까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하더라.
내가 네게 "큰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하리라.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 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으리니.이는 네가 "나의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하니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독자 이삭2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