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오랜만이다. 작년에 연습일지 쓰면서 다른 사람들 것들도 보고 호기심 많은 작년이었는데 이제는 좀 여유~로워진 것 같기두? 새로 들어온 친구들은 일지 보는 게 한참 재미있을 때지~ 사실 나도 여전히 다른 사람들의 연습일지 보는 건 재미있다 이번에도 잘해 보자!!!!!!!!!!
우선 오랜만에 극회 사람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자유로 자기소개 하는 게 특히 좋았다. 순서가 된 인원이 생각나는대로 말하니까 물어보지 않았던 것도 그 인원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사람과 친해지려고 하면 물어보고 답을 해 주면서 친해지기 마련인데, 그 과정을 생략해서 친해진 느낌이다. 나만 그렇게 생각했나? 아님말9~
이 게임도 재미있었다. 최근에 아이스브레이크 게임 했던 것중에 웃으면서 했던 것 같다. 재미있는 게임을 기획해 주신 삼두 최고!!
그리고 볼링장을 갔다. 뭐가 내 점수게~~~...
오늘 창희 오빠와 민주 언니 못 와서 아쉽지만 🥺
오늘 느낀 것은
ㄴ 이번 팀 분위기 좋아 보인다~~~ 😎
내일 편하게 입고 와서 열심히 달리야지~~~ 🤓
<죽음의 집> 파이팅 🤟🤟
p.s 이걸 올렸어야 했네 하항
아 그리고 자기소개 시간에 다들 게임 얘기할 때 테일즈런너 얘기 안 해 줘서 서운했어요 ㅡㅡ 어쨋든 제가 자기소개 할 때 테일즈런너 영업 좀 할걸••• 후회하고 있고 아쉬웠슴다
첫댓글 정답 61점
빙고~
정답 0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