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중에 교구를 개편하게 되었는데, 많은 교인들이 B목사가 담당한 교구로 가고 싶다고 얘기하는 것을 듣고 이사모의 분노는 폭발하게 되어 B목사 부부를 헤븐에서 완전히 쫓아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2013년 가을에 이사모는 홍윤미, 홍성권 목사를 통해서 과거 지부교회 시절 B목사 부부의 행적을 철저하게 조사하도록 지시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 본부교회에서 지시를 받고 실행했던 것 외에는 B목사 부부에게 특별히 잘못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질투와 시기와 분노에 사로잡혔던 이사모는 홍목사 남매를 통해서 교인들에게 허위 진술을 하도록 집요하게 설득을 했습니다. 결국 지부교회 교인들은 헤븐교회에 살아남기 위해 B목사 부부에 대해서 거짓말로 진술을 하고 그러한 허위 진술을 토대로 이사모는 B목사 부부를 마녀 재판의 현장으로 끌고 왔습니다.
2014년 1월 15일 밤에 B목사 부부는, 자신들이 데리고 들어왔던 28명의 교인들 앞에서 중죄인처럼 무릎을 꿇고 한 사람, 한 사람 앞에 엎드려 사실 여부와 상관 없이 홍목사 남매가 읽어주는 허위 진술서 내용을 모두 인정하고 눈물로 사죄를 했습니다. 마녀 재판 시작 전에 제대로 회개하지 않으면 P사모가 죽을 수도 있다고 정목사가 협박을 했기 때문에 B목사 부부는 목숨 걸고 최선을 다해서 교인들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B목사 부부는 사역자의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28명의 교인들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으며, 그러한 B목사 부부의 모습을 보고 28명의 교인들은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한다고 고백을 하고 서로 포옹을 하며 모임을 마쳤습니다. B목사 부부는 홍목사 남매가 거짓말로 진술서를 읽었어도 모두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를 했기 때문에 이제 과거의 일은 모두 정리가 되고 관계가 회복될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매우 큰 착각이었습니다. 이사모는 마녀 재판을 통해서 B목사 부부를 완전히 매장하고 쫓아낼 작정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B목사 부부가 28명의 교인들에게 사죄를 하고 교인들은 용서를 한다고 포옹을 하고 교인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갔는데, 잠시 후에 정목사가 나타나 한다는 말이 "교인들은 B목사 부부의 죄를 용서했지만, 하나님은 아직 용서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더 회개하고 근신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B목사 부부는 완전히 사기를 당한 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일의 배후 주동자는 이사모였고 정목사와 홍목사 남매, 그리고 28명의 지부교회 교인들은 모두 이사모에 의해서 놀아난 공범들이었습니다. B목사 부부가 근신하고 회개하는 동안 이사모는 자신의 남편과 홍목사 남매를 데리고 28명의 교인들의 집집마다 다니면서 계속 B목사 부부에 대해서 욕하고 비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럼에도 B목사 부부는 헤븐으로 복귀하기 위해 열심히 회개하고 근신했지만, 결국 B목사 부부는 이사모의 계략 때문에 헤븐교회에서 완전히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위의 모든 내용은 28명의 교인 가운데 한 명이었던 청년이 헤븐교회를 떠나온 후에 B목사 부부에게 증언함으로써 전말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헤븐교회가 창립될 때 5명의 목사들이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교인들과 재정을 가지고 헤븐교회에 합류했는데 2년도 안 되어서 4명의 목사들을 쫓아낸 장본인이 누구일까요? 정원 목사일까요? 겉으로 보면 그렇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정목사의 부인 이혜경 사모가 이 모든 일의 주범입니다. 이사모는 홍목사 남매를 이용해서 자신의 남편 정목사를 지배하고 조종하면서 자신의 왕국을 확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고 악한 계략은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사모에 의해서 억울하게 헤븐에서 쫓겨난 목사들과 교인들은 모두 진실을 알게 되었고, 그 모든 사건의 배후에 이사모가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B목사 부부는 누구 때문에 마녀 재판을 받고 헤븐에서 억울하게 쫓겨났을까요?
헤븐에서 쫓겨난 B목사는 무엇 때문에 정목사와 헤븐교회의 이단성에 대해서 제보를 했을까요?
B목사가 소속된 노회에 B목사를 제명시켜 달라고 허위탄원서를 쓰게 만든 사람이 누구였을까요?
예장 합신 총회로부터 '참여금지' 처분을 받고도 반성은 커녕 소리 카페를 운영하게 만든 사람이 누구였을까요?
소리 카페에 또 다시 허위탄원서를 올리도록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일까요?
B목사를 제명시키려고 시도했다가 오히려 정목사를 죽음으로 몰고간 사람이 도대체 누구일까요?
그것은 바로 이혜경 사모 때문입니다.
지금 헤븐교회의 법인대표는 홍윤미 목사이지만, 실질적인 최고권력자는 이혜경 사모입니다.
홍윤미 목사를 비롯한 모든 사역자들은 꼭두각시이고, 오로지 이사모의 명령과 지시에 의해서 헤븐교회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혜경 사모에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를 해야합니다.
수협과 새마을금고로부터 부정대출을 받지 않았는지 철저한 감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이사모가 대표로 있는 영성의숲 출판사에 대해 세무 조사를 실시해야 하고..
정목사 사후에 이사모가 보험금을 얼마나 받았는지.. 혹시 보험사기는 없었는지 조사를 해야 하며..
이사모가 홍씨 4남매와 친인척들의 차명계좌로 재산을 얼마나 도피시켜놨는지 조사를 해야 합니다.
교단에서는 정목사 저서의 이단성에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를 해야 하지만, 아울러서 이사모의 과거 악행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조사를 해야 합니다. 특히 이사모는 탐심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헤븐교회나 영성의숲 재정 비리에 대해서 기자들이 철저하게 조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십억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새마을금고로부터 35억원의 대출을 받도록 배후에서 지시한 이사모의 파렴치한 악행은 반드시 드러나야 합니다. 그리고 금융기관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도망가지 못하도록 기자들이나 경찰들은 사전에 미리 조사를 해서 막아야 합니다.
만약 헤븐교회가 부도가 나면 교인들은 그냥 지나가면 안 되고 모두 헌금반환소송을 제기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에서 35억을 빌려 수협에 25억을 갚았으면 10억이 남았다는 계산인데, 그 돈은 모두 교인들에게 되돌려줘야 할 것입니다. 이사모는 조만간 고의적으로 부도를 내거나 교회를 매각하고 또 다시 비밀교회로 잠적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비밀교회로 잠적할 때 모든 교인을 데리고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에게 노예처럼 충성하는 사람들만 받아주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용도폐기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밀교회로 전환될 때 토사구팽 당하는 교인들은 괴로워하지 말고 모두 헌금반환소송을 제기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다시 불러준다는 거짓말에 속지 말고 쫓겨난 교인들과 함께 힘을 모아 헌금반환소송을 제기하셔야 합니다.
자발적으로 헌금을 했어도 본인이 돌려받기를 원해서 헌금반환소송을 하면 얼마든지 헌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헌금을 했다는 증거만 있으면 법원에서 헌금을 되돌려받도록 판결을 해줍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셔서 빨리 헤븐을 탈출하시고 헌금을 돌려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헤븐교회는 망해가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읽어보면 그 사실을 잘 알 수 있습니다.
2014년 9월 25일 예장 합신 총회에서 '정목사와 헤븐교회의 이단성 조사' 결의
2015년 9월 23일 예장 합신 총회에서 '정목사와 헤븐교회에 대하여 참여금지' 결의
2015년 10월 7일 국민일보에 '헤븐교회 정원씨 참여금지' 결의 공고
2015년 11월 17일 헤븐교회 정원 목사 사망 (국민일보 기사 발표 후 1개월 10일만에 사망)
2015년 11월 27일 [헤븐교회 정원목사 관련자료] 카페 개설
2015년 12월 7일 충격적이고 끔찍한 B자매 사건 발생
2016년 1월 20일 CBS 뉴스 [이슈 진단 - 헤븐교회 정원목사, 비성경적 사상 많아] 보도
2016년 2월 5일 기독교포털뉴스 [예수호흡기도 등 성도 오류에 빠뜨려..] 보도
2016년 3월 7일 헤븐교회 - 고양 동부 새마을금고로부터 35억원 대출 (채권최고액 45억 5천만원)
2016년 9월 예장 합신 총회에서 '정목사 저서와 헤븐교회에 대하여 이단 규정' 결의 예정
2016년 9월 한국교회 주요 교단 총회에서 '정목사 저서와 헤븐교회에 대한 이단성 조사' 결의 예정
2017년 9월 한국교회 주요 교단 총회에서 '정목사 저서와 헤븐교회에 대해 이단 규정' 결의 예정
위에 기록된 내용 외에도 아직 밝힐 수 없는 많은 일들이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제가 운영하는 카페의 글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지금 헤븐교회에는 잠입 취재를 하는 기자도 있고, 사이비 이단성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일부러 헤븐교회를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초창기부터 노예로 길들여진 사람들은 어쩔 수 없지만, 헤븐 창립 이후에 합류한 분들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이사모의 지배와 조종에 의해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비참하게 쫓겨나기 전에 빨리 결단하고 헤븐 교도소를 탈출해야 합니다.
헤븐교회에서 B목사를 향해서 엄청난 대적기도를 했는데, 그 결과는 헤븐교회가 참여금지 처분을 받고 정목사가 사망하는 사건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사이비 이단 집단에 속해 있으면서 하나님의 사역자를 향해 겁도 없이 대적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허위탄원서를 올리는 사람들에 대해 보복을 할까봐 두려워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홍목사가 소리 카페에 글을 올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헤븐교회의 대적기도가 자신들의 머리 위로 떨어지는 것을 걱정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헤븐교회에 다니고 있는 분들은, 이사모의 노예들에 의해서 헤븐이 천국이라고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거짓말에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헤븐교회는 신○지나 구○파 보다 더 무섭고 교활한 이단집단입니다. 끝까지 이단 집단에 소속된 사람은 결국 모두 지옥에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기회를 주실 때 빨리 정원이라는 우상을 버리고 성 삼위 하나님께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반드시 정원교에서 벗어나 참된 기독교로 돌아올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한 백성들을 정상적인 신앙생활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첫댓글 헤븐 교인분들이 거짓의 미혹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올바른 교회로 옮기셔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보다 높아지고 싶은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 거짓 선지자와 무지하고 무분별한 성도들 다 책임 있습니다.
자료글 읽어 보니 사기 맞네요.
너무나도 간사하고 교활한 부부 사기단이네요.
책 팔아 돈 벌더니 더 욕심이 나서 가난한 개척교회 목사님들께 사기까지
치고 악한 실체를 다 드러냈군요.
차라리 이 땅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한 때는 예수님을 믿었겠지만
결국 탐욕으로 예수님을 버리고 맘몬을 택했나봐요.
작은 개척 교회 목사들 돈 뺏고 교회 뺏고 못나도 너무 못났군요.
이건 영의 문제이기이전에 인격 자체의 문제인걸요.
아무리 악령에 붙잡혀도 할 짓이 있고 안 할짓이 있지요. 찌질하고도 비열한 인격이군요.
끝까지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적음을 다시금 알게하는 일입니다. 좁은길이 아니라 넓은길로 가신 증거들이 말해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