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장학회는 2022년 7월 22일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창립16주년에 즈음하여 17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 하였다.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장학회 이사회(이사장 호연 김경숙)는 2022년7월12일 불대 4층 강당에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아래와 같이 장학생을 선발하고 2022년 7월 22일 불교대학 총동문회 창립 제16주년 법회 때 장하금을 수여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불기 2566년 총동문회 장학회 상반기 장학생]
1.이서하 청운대학교 = (사) KYBA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 추천
2.현재우 중부대학교 = (사) KYBA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 보현 정정화 추천
3.최정빈 신목중학교 = 지도법사 스님 추천
4.이서향 상경중학교 = 지도법사 스님 추천
5.차수진 동국대학교 = 조계사 청년회 추천
6.오지승 동국대학교 = 조계사 청년회 추천
7.박세호 한양대학교 = 조계사 청년회 추천
8.정승현 서울로봇고등학교 =조계사 포교국 추천
9. 양승구 경복고등학교 = 조계사 포교국 추천
10.나현지 동국대학교 = 조계사 포교국 추천
11.김준수 신도봉중학교 = 조계사 포교국 추천
12.양승민 불광중학교 = 조계사 포교국 추천
13. 이소윤 동명여자중학교 = 조계사 포교국 추천
14강선우 사울사범대 부설중학교 = 조계사 포교국 추천
15정윤주 윤중 중학교 = 조계사 포교국 추천
16.김채원 배화여자중학교 = 조계사 포교국 추천
17노금석 개봉중학교 = 조계사 포교국 추천
이 상 17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 장학회]
수 겁의 세월 속에 불법과 만난 인연, 그 중에 총동문회의 장학회 후원회원으로 만난 인연은 참으로 소중 합니다, 금강경에서는 바라밀 중 으뜸인 제일바라밀이 보시바라밀이라 하였습니다.
많은 동문 불자님들이 마음을 내시어 행하신 보시 행은 불교의 미래인재 불사에 큰 밑거름이 되어 불교의 중흥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여기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2017년부터 동문 불자님들의 자비행으로 시작한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장학회를 소개합니다.
총동문회의 장학회 설립 목적은 장학회를 통해 조계사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나아가 사회적으로 기여하며,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려운 실정에 있는 개도국 등에도 배움의 길을 열어 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고자 함 입니다.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의 장학회 운영은 1,000만원의 설립 자금과 1인 월 1,000원 이상의 후원금으로 1,000명의 후원자를 모집하여 1,000명의 장학생을지원한다는 “사천왕 장학회”로 시작하였습니다.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장학회 활동은 2017년 4명, 2018년 4명, 2019년 19명 2020년 43명등 70명에게 2천3백2십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2021년 상반기 불교대학(원)생 포함 서울농학교 학생 등 32명에게 1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2021년 하반기에는 서울맹학교, 서울농학교, 종로구청 지역추천으로 지역사회의학생들 16명에게 1천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2021년 12월말까지 총118명에게 54,200,0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였습니다.
지난 12월에는 서울농학교 담당교사와 김은숙 교장선생님께서 장학회를 깜짝 방문하셔서 교장선생님의 감사의 편지와 또 학생들이 서툰 손 글씨로 쓴 감사의 편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쿠키와 커피를 전달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2022년에도 불교대학총동문회 장학회는 새로운 정회원과 후원회원을 환영하며 지역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미래인재불사에 앞장설 것입니다.
지혜로운 동문 불자님들!
1,000명의 후원자가 되어 주시길 서원하며, 보시바라밀을 실천하는 임인년 되시길 바라고, 그 공덕이 무량하여 불자님들의 곳곳마다에서 부처님의 가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 장학회 이사장 호연 김경숙 합장
첫댓글 성해 상임고문님! 항상 불사에 수고가 많습니다.~~^^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