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더웠다가 바람 많이 불고 미세먼지 많은 날이 많은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환자들도 많아지고 안 좋은 날씨에 마음껏 바깥놀이를 즐기지 못하는 듯 하여 속상했답니다ㅜㅜ 얼른 미세먼지와 황사가 덜한 화창한 봄날이 되어 우리 아기 병아리들과 마음껏 뛰어놀고 싶네요😍💕
옥상놀이터에 새로운 미끄럼틀이 생겨서 우리 아기병아리들은 너무 좋아했답니다🤗 조립이 되자마자 첫 체험을 해보았답니다^^
어린이집 주변을 산책하며 자연을 관찰해보았어요 어린이집 주변에 피어있는 꽃도 관찰해보고 개미도 찾아보며 관찰해보았답니다. 민들레 홀씨를 선생님이 불어주니 아기병아리들도 관심보이며 불어보기도 했답니다^^ 모래에 관심을 보여 모래를 만져보고 밟아보고 그릇에 모래도 담아보며 모래놀이도 해보았답니다. 형님반들이 숲체험활동을 나갔을땐 어린이집 앞에서 봄바람을 느끼며 늘 피어있는 꽃만 관찰해보다 이번엔 떨어져있는 꽃들을 주워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면서 꽃풍경도안에 돌로 콩콩 찧어 색도 입혀 보았어요^^ 하늘에 비행기가 지나간 후에 생긴 비행기길도 보고 그동안 고양이가 지나간 곳을 보며 고양이를 불러보기도 했답니다^^
날이 좋지 않은 날엔 실내에서 촉감판을 밟아보고 만져보며 놀이도 해보고 훌라후프를 이용해 터널처럼 지나가보기도 하고 선생님과 함께 통과해보는 활동을 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