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구름산 산행때 찍은 스냅사진 들입니다.
각자 추억을 간직하세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날에 산행을 해서 더 의미 깊었습니다.
시작한지 10분도 안 돼 이렇게 자리를 깔았습니다.운동도 중요하지만 친목이 더 중요하지요
우리가 시작한 산은 철산역에서 내려 걸어 올라간 도덕산
무슨 말을 듣고 웃는 것인지 생각이 안납니다
체구가 가장 큰 사람이 배낭은 제일 작습니다.
엊저녁에 장어를 먹어서 오늘 밥생각이 없다네요
J24 전 총무와 현 총무간에는 걸으면서도 할 이야기가 많은듯 합니다.
J24 인물들이 좋습니다.진짜 잘생긴 멤버들은 안왔다는데~~
틈틈히 사진 찍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흙길이라 걷기에 참 편안합니다.
산악 대장님 9년 후배의 기를 받아 회춘할 것 같습니다.
여자 배구선수를 한 명 데려 온 것 같습니다.
이 따뜻한 봄이오는 날에~~얼마나 좋습니까?
들어보지 못한 성씨 평씨의 문중 공동묘지를 지납니다.
도로위를 지나는 육교위에 이렇게 멋진 억새밭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야 사진 찍는다.얼굴 작은 니가 앞으로 나가라"
"아직도 찍고 있다요?"
"멋있게 찍어 주세여"
마친 전화가 와서 자연스런 포우즈
휴전선 둘레길 아닙니다.노온 정수장 철조망입니다.
봄을 맞는 황금송
24회 여자들의 특징은 촬영하기 좋은 곳은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비싼 나무 앞에서 찍으니 인물도 고급스러워진 듯 합니다.
김일란 동문의 작품입니다.
찍히기도 좋아 하지만 찍기도 한답니다.
동창들과 산행하면 이런 즐거움이 있기에 힘든줄 모르지요
셀카찍기 경연대회 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환갑니 1년 밖에 남지 않은 여자들입니다.
어제 좋은 안주 먹어서 그런지 피부가 다릅니다.
구름산쪽 팻말을 잡아야지~~
설마 소나무 아래다가~~?^^
두 번째 간식타임-충분한 먹걸리
같은 높이의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자리 배치를 하고 찍었어야 했는데~~ㅎ
키로 보면 일행들의 보디가드 두 명이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