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사랑하는 바다 같은 내 어머니
젖가슴을 풀어주시며 생명을 주신
뼛속까지 사랑 주고 당신 아픔 모르시다
새가 되어 하늘 높이 사랑만 남기고 가셨네
마른 손이 갈라지고 잔주름이 깊어가도
떨리는 손 내밀면서 걱정하시던
우리 엄마 영원히 부르고 싶어
오늘도 불러보는 가시고기 사랑
아버지 사랑하는 하늘같은 내 아버지
말없이 큰 가슴으로 세상을 주신
뼛속까지 사랑 주고 당신 아픔 모르시다
해가 되어 별이 되어 사랑만 남기고 가셨네
마른 손이 갈라지고 잔주름이 깊어가도
떨리는 손 내밀면서 걱정하시던
우리 아빠 영원히 부르고 싶어
오늘도 불러보는 가시고기사랑
오늘도 불러보는 가시고기사랑
가사를 들고 노래를 하니 눈물이 한대접...
봉사때 연주로는 옛어르신들 별 흥미가 없을듯요~~
목청높여 불러드려야 좋아할듯 해서 준비합니다...
양로원에 마이크를 사용안하는곳이 있어요
첫댓글 아~~~2016년 1월24일 어느까페에 제가 올렸네요
근디 이노래를 잘모르는데 어째 녹음을 했을까나.....
제까페로 옮겨보면서 의아해합니다.
더군다나 눈물까지 한대접 흘렀다면서??
흐미 심각하도다 참참....
하모니카도 불렀고 콜라보도 만들었고
왜 기억이 안날까??
심각하네
다시 노래를 배워봅니다...
훨 빠르게 진도나가집니대 ㅎㅎㅎㅎ
아~~뒷짐찌고 왔다리갔다리 생각중...
오후에서야 아하~파주어느양로원 봉사가기위해 연습했구나.
모르는 노래에다 하모니카부터 악보되로 불러놓고는 노래연습은
여러번해야니 부를수록 울 엄마생각나서 많이 울었나보다
여러번 다시 따라 부르다보니 눈물이 핑도네~~
엄마~~~~마~~마~~